- 통성과 침묵 사이
-
국판판형(144*215) | 228면
홍승민
- 이 책은 필자의 기도 여정에서 경험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통성기도와 침묵기도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교회와 기도자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통성기도와 침묵기도는 생의 여정을 떠나는 나비의 두 날개와 같으며, 나비가 날기 위해서는 두 날개가 모두 필요하듯이 우리의 기도 여정에서도 두 길 모두 필요하다.
본서는 이 두 기도의 길을 성경과 신학 그리고 실제 기도 경험에 근거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온전한 기도 여정으로써 독자들이 자신의 기도 여정에서 자신에 맞는 기도를 만나도록 풀어낸다.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하되, 개인과 교회 현장에서 개인 또는 공동체가 실제로 교육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정리되었다. 기도의 방식보다 하나님의 현존과 활동을 누리도록 독자를 초대하는 영적 안내서이다.
- 그리스도 중심 출애굽기 강해
-
신국판(153*224) | 900면
임덕규
- 본서는 저자의 ‘구약성경 구속사적 강해’ 시리즈 아홉 번째 책으로 출애굽기를 그리스도 중심 관점을 따라 강해하고 본문에 따른 기도문을 제시해 준다. 출애굽기를 총 두 개의 장, 즉 1-18장까지의 이스라엘 역사(해방)와 19-40장까지의 율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출애굽기의 주제는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이며, 출애굽기는 속죄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이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 십계명을 비롯해 율법에 나타난 제사, 성막, 사회 규범 등이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되며 복음을 어떻게 담고 있는지를 쉽고 간명한 문체와 확신 넘치는 필력으로 전해 준다. 각 편마다 성경 본문, 서너 개의 핵심 주제 문장과 두세 개의 적용 문장, 강해, 기도문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목회자들이 새벽 예배 때 활용하기에 좋다. 새벽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경건의 시간 자료로 활용하거나 소그룹에서 출애굽기를 공부할 때 참고 자료로도 유익하다.
- 의학적 이슈와 성경적 상담
-
신국판(153*224) | 640면
찰스 하지 주니어 | 노은성
- 이 책은 상담이 필요할 때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책으로 우울, 불안, 중독과 같은 문제들이 점점 의학적 진단의 언어로 설명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성경적 상담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성경적 상담가이면서 동시에 의료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 10명의 전문 상담가이자 의학박사와 2명의 간호사가 함께 참여하여, 의학적 질병이 상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신중하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각 장에서 특정 의학적 문제나 진단이 상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뒤, 그 상황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 원칙을 함께 의학을 무시하지도, 모든 문제를 진단으로만 보지도 않는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상담가들이 성급한 판단이나 잘못된 조언을 피하고, 내담자를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며 도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상담가를 의사로 만들기 위한 책이 아니라,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의학적 이해를 돕는 참고서로 성경의 충분성을 믿으면서도 실제 상담 현장의 복잡함을 외면하지 않도록 안내하며 성경적 상담가와 목회자, 상담 사역자뿐 아니라 상담을 이해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도 큰 유익을 주는 책이다.
- 성경론
-
신국판(153*224) | 492면
벤자민 B. 워필드 | 이경직, 김상엽
- 총 열 권으로 구성된 〈B. B. 워필드 전집〉(The Works of Benjamin B. Warfield)의 제1권 The Inspiration and Authority of the Bible(1948)을 새롭게 편집해서 번역했다. 지나치게 어원학적인 두 장(章)을 생략하고 “합리주의와 성경의 권위”라는 글(제9장)을 포함했다. 워필드 활동 당시 개신교 자유주의가 성경의 권위를 어떻게 공격했는지를 잘 보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부록에도 성경의 권위와 영감, 그리고 성경의 인간적 요소와 신적 요소에 대한 고찰을 두 장에 할애해 실었다. 이 책을 통해 정통 개혁신학자로서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한 명인 벤자민 B. 워필드가 정초한 성경의 영감과 신적 권위론, 그리고 이에 대한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에 대한 변증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다.
- 낭비되는 고난은 없다!
-
국판판형(144*215) | 260면
김정훈
-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고난을 죄의 결과로 여기며 자신을 정죄하고, 또 누군가는 무의미한 인생이라 평가하며 절망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다르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눈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고난은 곧,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본서는 고난을 단순히 인내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복음의 빛으로 다시 해석하는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비록 당신의 삶이 실패로 평가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성경은 고난을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루면서도, 그것을 단지 형벌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가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이 책은 그 고난 속에서 발견되는 은혜와 위로를 따라, 복음으로 고난을 재해석하며 독자를 인도합니다.
-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
신국판(153*224) | 228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 저자는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인식 부족에 있음을 말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교회의 여러 영역과 목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한다.
- 글로벌 엘리트의 사상·역사·시대 읽기
-
신국판(153*224) | 328면
김노원
- “권력의 시각으로 기록된 역사와 언론의 감추어진 진실을 드러내고 성경으로 해석한다.”
“2030년 저들의 통치 아래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지배 구조를 설계해 온 글로벌 엘리트들의 계획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고 불려왔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그레잇 리셋(Great Reset)’이라는 용어로 확장되었다. 권력과 재물, 기술과 정보를 독점한 엘리트들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고 대중의 복종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엘리트’는 오늘날 부정적 의미로 사용된다.
신적 능력과 신적 지식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겠다는 카발라 사상은 세대를 거쳐 엘리트들을 매혹해 왔다. 오컬트적 점성술이나 ‘트랜스 휴머니즘' 기술은 초인간적 능력을 추구하는 카발라의 사상을 잘 보여준다. 그들은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며 하나님을 대신하겠다는 ‘공중권세자들’이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 아젠다를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 프라이버시도 없다. 이보다 더 좋았던 삶은 없다”로 설정했다. “앞으로는 노후를 대비할 필요가 없다”는 일론 머스크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기술 분야의 리더들은 “2030년 이전에 AI 특이점이 도래하여 AGI 사회가 완성될 것이다. 권력과 자산을 독점한 소수의 엘리트들이 AGI를 이용해서 대중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복종을 강요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릴 것이다”라며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예언한다.
- 김 집사의 영화 이야기
-
국판판형(144*215) | 256면
김동협
- 『김 집사의 영화 이야기』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영화를 해석하고, 그 시각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집필되었다. 총 24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창조–타락–구원이라는 성경적 틀 속에서 분석하고, 더 나아가 종교개혁의 핵심인 FIVE SOLA(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핵심 원리)와 개혁주의 구원론을 집약한 TULIP(개혁주의 구원론의 다섯 가지 원리)의 관점으로 읽어 낸다. 〈국제시장〉, 〈레미제라블〉,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대부〉, 〈그랜 토리노〉 등 익숙한 작품들을 통해 저자는 사명, 용서, 은혜, 섭리, 구원, 고난, 성도의 견인이라는 신앙의 핵심 주제를 깊이 묵상하도록 이끌며, 각 작품에 신앙의 키워드를 붙여 영화 속에 담긴 성경적 메시지를 풍성하게 풀어 낸다. 신앙과 문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과 청년, 다음 세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묻는 부모와 교사, 그리고 세상을 분별하는 눈을 갖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문화와 신앙을 잇는 다리이자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믿음의 눈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 전체주의사회로 흐르는 현대 사조 연구
-
신국판(153*224) | 248면
이동주
- 현대 사회는 공산주의 운동과 여성주의 운동, 가톨릭 중심의 종교 통합 운동, 그리고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단체들의 주도로 무신론적 전체주의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비판하며 성경적,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한다. 유물론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파악한 인간의 갈망과 욕구,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시하는 각 분야 각계각층의 해결책들이란 인간의 본질과 한계에 대한 무지로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며, 이미 실패로 드러났음을 조목조목 짚고, 진정한 영적, 육적 해방과 해갈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안에 있음을 성경과 복음주의 학자들의 견해에 근거하여 역설한다.
- 양치기의 노래
-
조승호
- 동시 출간된 이 세 권의 책은 교회를 개척하고 40여 년을 한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경험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희로애락을 ‘시’와 ‘에세이’ 형식을 빌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2020~2022년 코로나 시기, 정부의 지침으로 교회가 싸워야 했던 목회자의 눈물겨운 몸부림 등이 무겁지 않지만, 결코 가볍지도 않게 곳곳에 배어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강에 떨어졌다고 죽는 거라면 저는 열두 번도 더 죽었을 것이다”라는 저자의 외침(7권 저자 서문)처럼 이 땅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나그네 인생이면서도, 다른 한 발은 현실에 굳게 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생임을 몸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시’와 ‘에세이’로 승화시킨,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도 올곧게 피어나는 성도들의 신앙인으로서의 삶이 조화를 이룬다.
더욱이 『바다가 나에게 와서 부른 노래 II 』는 은샘교회라는 한 지역교회의 노래가 요셉을 비유한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은 것”(창 49:22)처럼 한국 교회를 넘어 세계 선교에까지 뻗어 나가,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