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birth: 만물을 새롭게
-
신국판(153*224) | 288면
임동현
- 한국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목회자이자 선교신학자인
임동현 목사(아델포이교회 담임)의 올해 신작!
거듭남에 대한 스물한 개의 신학적 정리, [Rebirth 만물을 새롭게] 는 ‘거듭남’ 의 비밀을 성경적 해석과 복음적 교리에 입각해 설명한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거듭남의 각 요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그의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지혜를 담아 21개의 시리즈로 묶어 놓았다.
책을 읽는 독자는 거듭남의 정의, 필요성, 중요 요소와 표현들, 결과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추상적인 구원의 개념이 아닌 삶에 적용할 거듭남의 실체를 생생하고도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거듭남을 경험한 성도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거듭남을 점검하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누구나 거듭남을 경험한다. 거듭나야 언약법적으로 의인(義人)으로 인정받고 스스로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지속하게 된다. 거듭남을 바탕으로 칭의와 회심, 양자가 성립되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구속사적 지위와 권리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Rebirth 만물을 새롭게』는 책을 읽는 독자가 성경이 제시하는 거듭남의 진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영적 원리를 체득하여 자신의 삶과 신앙을 새롭게 하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책을 통해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하고 참된 그리스도인,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 빅스텝 한국교회
-
신국판(153*224) | 320면
이윤성
- 7년 대기근을 준비한 요셉과 같이 한국 교회가 팬데믹을 준비해왔다면 어땠을까?
갑자기 들이닥친 역병으로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지 못하게 되자 그 밑천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미디어를 통한 비대면 예배를 황급히 도입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며 현장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가장 고결한 예배라고 애써 설명하였다. 그동안 어디서든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며 장소 구분 없는 신앙을 강조하지 않았는가? 스스로 오류를 범한 것이다.
일부 목회자는 팬데믹 때문에 신도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교만이다. 그들은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교우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 행동에 옮기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팬데믹이 좋은 타이밍이었을 뿐이다.
교회는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할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일의 교회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표면적으로는 대부분 교회로 돌아온 것 같지만 대부분은 50-70대가 대부분이며 그들은 20년 전에도 교회에서 가장 많은 세대였다. 새로운 세대들이 유입되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가 힘을 모아야 하지만, 그 첫 걸음은 기성세대의 기독교인으로서의 회복이다. 기성세대는 변하지 않으면서 다음 세대를 변화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기성세대의 회개와 부흥의 모습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팬데믹 이후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요단이 범람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을 때,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먼저 범람한 강에 발을 내디뎠다. 범람하는 요단은 어마어마한 공포였다. 그러나 그들의 발이 닿자 강이 말라 마른 땅이 드러났고, 온 이스라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목격하고 강을 건널 수 있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도입해야 하는 것이 발전된 미디어 장비와 전문인력이 아니다. 가장 먼저 교회 스스로 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요동치는 세상에 먼저 발을 내디딜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비록 교회의 성장과는 무관할지라도 교회 본연의 모습과 사명에 부합한다면 기꺼이 실행할 수 있는 목회적 결단인 것이다. 본서는 역사 속에서 교회가 교회다움을 발휘했을 때와 그렇지 못 한 때를 살펴보며 오늘과 내일의 교회를 전망하였다.
- 어거스틴 은총론 이해
-
신국판(153*224) | 284면
권진호
- 본서는 전적 『성 어거스틴의 은총론 연구』를 수정 보완하여 『어거스틴의 은총론 이해』로 개정 출판하였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만연한 “당신은 원한다면 할 수 있다” 혹은 “너는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 한다”라는 펠라기우스의 가르침에 상반되는 주장을 펼친 대표적인 신학자는 성 어거스틴이다. 그의 은총론은 “당신이 명하시는 것을 주소서.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명하소서” 혹은 “네가 가진 것 중에 네가 받지 아니한 것이 있느냐”라는 표어로 요약된다. 그는 교회사에서 은총론에 대한 가장 정교한 해석자였고 자기 삶의 경험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성경, 특히 바울서신에 대한 철저한 주석과 결합시킨 천재적인 신학자였다. 우리는 본서를 통하여 어거스틴이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게 되고, 한국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바른 신학과 선포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설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
국판변형(144*215) | 264면
김은동
- 설교로 고민하는 목회자, 목사 안수 받는 분,
담임목사가 되는 분에게 선물할 책!
이 책은 책상에서 만든 연구의 결과가 아니라 설교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용 교재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설교’라는 주제에 대해 고민했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 그리하여 설교자라면 평소에 설교 준비에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지침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지 그 예시를 제시한다. 그 예시는 저자가 상상하거나 다른 설교자의 것을 답습한 것이 아니라 직접 실행해 보고 검증한 효과적인 것이다. 신대원생이나 목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모든 목회자가 읽으면 큰 유익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 우리의 좋은 목자
-
203*254 | 144면
이진희 | 유소희
- 이 책은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이진희 목사님의 "유대인의 목축 문화를 통해 본 시편 23편" 내용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책입니다. 한글과 영어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며,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 어린이들은 한글로 읽는 연습을 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영어로 읽으며 보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호하심을 마음속 깊이 느끼며, 많은 어린이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하는 복을 누리게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사도신경
-
174*230 | 232면
김성태
- 이 책은 AMRC Bible College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사도신경에 대하여 해설하고 있다. 사도신경 각 구절들에 대하여 신학적이고 성경적으로 풀어주고 핵심 질문을 통하여 주요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초신자 뿐만 아니라 사도신경에 대하여 배우기를 원하는 성도들 그리고 성경공부 및 강의용 교재로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종말론적 교회와 신부의 영성
-
신국판(153*224) | 304면
김진호
-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이 예수님 재림의 복된 소망을 준비하는 신부의 영성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에 관한 4대 학파의 신학적 사변과 논쟁에 갇혀 요한 계시록이 더 이상 접근하기 어려운 책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다른 성경 65권처럼 모든 성도와 교회에 쉽게 읽히고 해석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해석공동체다.
- 기독교 신앙 윤리
-
신국판(153*224) |460면
류길선
- 우리는 무엇을 믿고(신앙) 어떻게 살아야(윤리) 할까요? 단순해 보이는 ‘신앙 윤리’에 관한 질문은 우리가 당면한 현실적인 고민들에 의해 더욱 어렵게 다가옵니다. 정규 교과과정의 진화론적 교육, 삶에 갑자기 불어닥친 불행,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원 가능성, 다양한 기독교 교파들의 갈등 등에 대한 궁금증들은 신앙에 대한 회의감을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이러한 고민들은 세대가 거듭되어도 다시금 찾아올 것입니다. 독자들께서는 『기독교 신앙 윤리』를 통해 위에 언급된 고민들이 어떻게 기독교적으로 풀어질 수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나를 찾아 주는 말씀
-
국판변형(144*215)
장해진
- 우리가 가장 평안하고 행복할 때는 성경을 읽을 때이고 성경대로 살 때라고 믿는 저자가 창세기를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을 모아서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창세기 1장을 첫 장으로 하여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장가보내기까지의 내용을 총 52장으로 구성하였다.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으로, 특별히 잃어버린 우리 존재의 의미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도나 독자에게 가르치고 지적하기보다는 저자 자신의 신앙과 인생을 돌아보며 먼저 회개하고 이해하고 보듬어 주려는 저자의 따뜻한 성품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저자와 함께 성경 묵상과 적용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는 책이다.
- 성령으로 걸어가라
-
신국판(153*224) | 316면
임동현
- Walking with the Holy Spirit!
성령과 함께 걸어가는 길 위해 스물여덟 번의 발자욱을 남기라!
남들이 길이 없다고 멈춰 서 있을 때 성령이 이끄는 새로운 길을 찾아 아델포이교회를 개척한 저자는 성경적 성령론에 근거한 교회 성장과 선교 사역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설교집을 출간했다. ‘복음의 확장’ 이라는 거룩한 비전 성취를 위한 28주간의 행군을 통해 아델포이교회 성도들과 함께 깨달은 것은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교회 회복과 선교 부흥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사도행전 총 28장을 ‘복음 확장’이라는 주제로 관통하는 성령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주목하게 하고 성령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려 준다.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지도자 훈련에 사용할 수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얻고자 하는 이들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