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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풍랑 이는 바다에서

저자/역자 김정호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22년 3월 30일
정보 신국판(153x225mm) | 44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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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 삶은 풍랑 이는 바다와 같다. 우리 삶 속에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난들이 풍랑처럼 계속 몰려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난 가운데 만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고난 중에서 하나님을 만난 저자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분이시다. 우리는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바로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인생의 풍랑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고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정호

1951년 제주시에서 출생하여 제주 오현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12월에 미국으로 이민해 2012년까지 개인 사업 및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3년 Joy Flower Shop을 개업했다. 2014년 J.M. Natural erapy (J-Mighty Healing Pad 개발, www.jmnaturaltherapy.com) 회사를 창립했고, 2015년에는 Bliss Flower Shop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 현재, 미국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김혜란(사업)과 장남 김요한(美 육군 소령), 차남 김요섭(암 전문의) 그리고 막내딸 김혜진(유나, 사업)이 있다. 1980년 교회에 자진 출석했고, 1994년 10월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2013년 3월 시무장로(감리교)로 피택되어 활동했다. 2018년 현재 새크라멘토한인침례교회에서 은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Joy Flower Shop (www.myjoyowershop.com)
Bliss Flower Shop (www.myblissorist.com)
J.M. Natural therapy co.(www.jmnaturaltherapy.com)
e-mail: chonghokim@yahoo.com


역자소개

목차


서시 6

저자 서문 7

제1부 Way Maker: 길을 내시는 하나님 10

1.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 오늘 하루를 소중히 11
2. Way Maker: 누군가 ‘걸어가’야 할 길 15
3. 그대로 되니라 그리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4. 안개 속의 한 줄기 빛 23
5. 타는 목마름으로 27
6. 어둠의 빛: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하며 29
7. 우리가 그를 버렸나이다: 버지니아 텍의 비극을 보면서 32
8.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네 37
9. 주님, 나를 새롭게 하소서 39
10. 달맞이꽃: 하나님의 은혜를 그리워하며 42
11. 형제여! 기도의 자리에 임하실 때마다 45
12.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6) 48

제2부 풍랑 이는 바다에서: Why me, Why not? 52

1. 풍랑 이는 바다에서: Why me, Why not? 53
2. 야베스의 기도 77
3. e Dreamer: 소망을 가진 사람들 91
4. 절망의 끝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인내 105
5. 인생의 빈 그물 앞에서 119
6. 엘리야의 뜨거운 불 125
7.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담대히 복을 구하라! 134
8. 모세의 지팡이 140
9. 두려움: 근심과 염려의 근본 원인 146
10. 침묵 속에서도 여전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156
11. 기도와 샤머니즘: 기복 신앙 171
12. 왜 두려워하는가?: 감사 노트 활용과 성령의 임재 훈련 177
13. 주의 이름을 부르라!: 부르짖는 기도, 통성기도 189
14. 하나님의 오랜 침묵 그러나 그 열매는 197
15. 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기도 응답이 없는 이유 209
16. 기도는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기도하는 자만이 볼 수 있는 것 220
17. 보기를 원하나이다: 여리고의 맹인 바디매오 231
18. 옛일을 기억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 신앙, 체험 신앙 242
19. 우연, 우연 그리고 필연 258
20. 전적인 믿음과 전적인 순종: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다 264
21. 양심을 가장한 기도 응답의 방해물 269
22.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278
23. 산다는 것은 황홀한 것이다: 감사 신앙 285
24. 영혼의 어두운 밤 그리고 예수의 흔적(성흔): 마더 테레사, 성 프란체스코 295

제3부 두 가지의 믿음: 흔들리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 304

1. 두 가지의 믿음: 흔들리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 305
2. X-Mas 선물 313
3. 성전 건축, 교회 건축 319
4. 성직자 서품식과 문신(tattoo contest): 분리 325
5. “천국을 보여 봐라” 329
6. 관계성의 인식과 회복 337
7. 말씀 무용론 346
8. 믿음, 사랑, 소망의 나무(Tree) 352
9. 사순절에 임하여 357
10. 옛사람과 속사람: 중생(Born Again) 이란? 362
11. 젊은이여, 세상을 향한 꿈을 가지라 377
12. 의인의 복된 길 383
13.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戦不殆) 389

제4부 믿음의 삶에서 극복해야 될 어려움들 402

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403
2. 이해치 못할 고난을 그냥 받아들이라 405
3. 잘못된 신앙관에서 벗어나라 416
4. 불신자에게는 한 가지 삶, 택함 받은 자는 두 가지 삶이 준비되었습니다 423
5. 믿음의 길이란 미개척지의 길을 가는 것이다 427
6. 믿음의 길이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가는(keep going) 것이다 429
7. 순종과 행함에 따르는 기적 433
8. 간절함과 끈질김의 기도 436
9. 요약 441

추천사

본문중에

가끔은 우리의 갈급한 심령의 소원들이 허공 속 메아리처럼 빈 그물로 돌아올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은혜로 그 빈 그물이 가득 채워질 때까지 결단코 기도를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p.122


지금은 모두가 어둡고 캄캄할 뿐 아니라 내일에 대한 어떤 소망도 전혀 안 보이는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내가 어디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가 정성으로 드린 그 기도 응답대로 나가고 있다는 확신과 신뢰를 갖고 결코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둠의 저편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계십니다. 기도를 통해 내 마음과 영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을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안 보이는 것뿐입니다.-p.133


기도 응답은 순식간에, 일시에 오는 게 아닙니다. 밤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처럼 다가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모르나 밤이 지나 아침의 찬란한 햇살이 떠오르면 우리는 쌓여 있는 아름다운 이슬들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기도 응답은 밤하늘의 이슬처럼 이루어지므로 낙심 말고 꾸준히 기다려야겠습니다.-p.204



그런데 이런 우리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우리 의지로 통제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은혜만으로 가능한 것이고 성령님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 내용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우리 생각뿐 아니라 삶의 모습도 변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p.282



하나님은 끊임없이 그 자녀들이 적극적, 긍정적, 도전적, 창조적, 능동적으로 계속 걸어가길 원하시며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 방법은 캄캄한 밤중에 등잔불을 들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앞이 캄캄하여도 우리가 믿음으로 한 단계 밟고 나가면 하나님은 그 다음 단계를 반드시 보여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p.4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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