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찰스 해돈 스펄전의 약속 메시지

저자/역자 찰스 해돈 스펄전 | 제이슨 K. 알렌 | 서문강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24년 11월 2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216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스펄전의 주옥 같은 설교 중 하나님의 약속을 주제로 한 메시지 여덟 편을 모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확실한 증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길 추구하라고 권고한다. 그 추구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약속을 이행하시는 방식을 묵상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어떤 표적이나 체험을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으로 그분 안에서 성취됨을 알고 신뢰할 때 시련과 염려 가운데서도 소망과 평안을 가질 수 있다고 격려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며 믿음을 굳게하고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역자

작가소개

지은이_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엮은이_ 제이슨 K. 알렌(Charles Haddon Spurgeon)

Midwestern Baptist Seminary의 총장이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앨라배마와 켄터키에 있는 남침례교회의 목사로 섬겼다. 현재 자신의 웹사이트 www.jasonkallen.com을 포함하여 저술 및 설교 사역을 통해 더 광범위하게 교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고등 교육, 신학, 설교, 문화 및 지역 교회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역자소개

서문강

고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수학하고, Reformed Theology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중심교회에서 33년간 목회를 하며 칼빈대학교에서 가르쳤다. 현재는 중심교회 원로목사겸 말씀선교사(Youtube 말씀 사역)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영생이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그 궁극적 승리의 보장』(이상 청교도신앙사) 외 4권이 있고, 역서로는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와 『에베소서 강해』, 『십자가와 구속』, 그리고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상 CLC) 외 청교도적인 개혁주의 전통에 속한 수십 권이 있다.

목차

추천사 노 은 성 박사︱전주온누리교회 담임목사 1
도입 제이슨 K. 알렌 목사︱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 9
역자 서문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원로목사, 중심교회 파송 말씀선교사 13

제1장 무지개 17
제2장 항상 은혜를 공급하시겠다는 약속 42
제3장 하나님의 약속 성취 받기 57
제4장 부디 내게 와서 쉬라 77
제5장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100
제6장 시련에 처한 신자들을 위한 달콤한 평안 122
제7장 염려를 치료하는 한 방법 143
제8장 완전한 확신의 복락 166

부록 찰스 해돈 스펄전 생애와 설교 199

추천사

스펄전 목사님의 모든 설교는 하나님으로 귀결됩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펄전 목사님은 오직 기도와 성경만을 설교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기도와 성경이 설교 준비의 유일한 도구였기 때문에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는 죄악 된 세상의 죄악 된 질문에 답을 하는 설교가 아니라 죄악 된 세상에 진리의 질문을 던지는 설교였습니다. 거룩한 부담으로 날마다 엎드려 간구하는 목회자들과 갈급한 심령으로 참된 설교자를 찾아 방황하는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 이 책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노 은 성 박사︱전주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본문중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신적 거룩한 상징으로 장식되었으며, 친히 하나님이 온갖 아름다운 색깔을 배합한 글씨로 서명하셔서 보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하늘에 충성스러운 증인을 가진 언약을 받았습니다. 그 증인은 무지개보다 더 초월적인 예증과 아름다움을 지니신 분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p.21


믿는 자가 여러 시련과 유혹으로 둘러싸여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어찌할 줄을 모를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러러보는 일은 얼마나 달콤한 위로가 되는지요!
예수님은 바로 그때 우리의 모든 죄와 슬픔과 염려의 구름 위에 나타난 무지개와 같습니다. 우리 서둘러 우리의 반석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를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구하십시다!-p.31


세상의 기쁨은 뜨겁게 달군 오븐의 열기같이 영혼을 더 곤비하게 합니다. 사탄의 유혹이 우리의 마음을 사납게 하고 마르게 합니다. 생명의 물이 풍성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의 처지는 그러합니다. 우리 자신을 신뢰하면 금방 우리가 사막의 관목이나 지붕 위에서 자라는 풀같이 됩니다.
우리 속에 내주하는 죄를 제압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그것이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돌풍같이 되어 영혼의 동산을 황야같이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을 주시고 쉴 그늘을 만들어 주시는 은혜가 멈추어진다면, 우리의 뿌리와 가지가 단박에 마를 것입니다.-p.47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를 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관해 자신의 영광을 저당 잡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끝날까지 우리에게 은혜의 물을 주실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p.56


그리스도와 연관된 약속들을 많이 묵상하십시오. 여러분이 그 약속들을 반복하여 거듭 생각하는 동안에 여러분이 구하고 있는 믿음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성경을 숙고해 오면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갈증을 느꼈던 많은 사람이 마치 하나님의 은총이 자기 영혼을 부드럽게 확실하게 적셨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 말씀에 자기 마음이 항상 가 있게 된 것을 기뻐했습니다.-p.69


하나님의 자녀에게 참된 안식은 나르는 날개 위에서 누리는 안식과 같은 것입니다. 활동하고 섬기면서 누리는 안식은 멍에를 벗은 상태가 아니라 멍에를 멘 상태에서 누리는 안식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원하여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섬기십시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단순한 종교적 흥분의 상태에서 누릴 안식을 구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여러분이 사랑하고 메기에 쉬운 멍에를 멤으로 누리는 안식을 구하십시오.-p.91


어떤 이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우 호기심 어린 상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구원받으려면 어떤 매우 특이한 기분(sensation)을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어떤 신비로운 양식의 느낌이 들었다면 그리스도를 믿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아, 그러나 저는 정말 특이한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 런던의 성베들레헴정신병원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느꼈다는 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느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여러분을 은혜의 복락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p.110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