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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열왕기상 강해

저자/역자 임덕규
정가 24,000원
판매가 21,600
발행일 2020년 1월 15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양장 / 44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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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구약의 전 계시는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가며,
구약과 신약은 약속과 성취로서 관계하다.”

정통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구약성경 열왕기상의 강해서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구속사적 관점을 갖고, 역사서 본문을 충실하게 강해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솔로몬 왕과 왕국 분열의 역사를 고찰한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책의 구성에 있어서, 한 편의 성경 강해가 7분간 읽을 수 있을 분량으로 되어 있기에, 개인 경건의 시간에 매일 한 편씩 읽는다면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오늘날 성경 묵상은 주관이 객관을 삼키는 위험이 있는데, 본서를 통해 그러한 위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객관적이고 온전한 말씀이 우리에게 역사하는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임 덕 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대한신학교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M.A., M.Div.)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교수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충성교회 담임목사
홈페이지: http://onlychrist.onmam.com
App: ‘충성교회’ 혹은 ‘충성복음교회’로 검색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1부 솔로몬의 통일 왕국 시대(왕상 1-11장)
제1장 솔로몬이 왕이 됨(왕상 1:1-2:11)
제2장 솔로몬이 정권을 장악함(왕상 2:12-46)
제3장 솔로몬의 영화(왕상 3-4장)
제4장 솔로몬의 성전 건축(왕상 5-9장)
제5장 솔로몬의 외교와 내치(왕상 9-10장)
제6장 솔로몬의 배교와 죽음(왕상 11장)
제2부 남북의 분열 왕국 시대(왕상 12-22장)
제1장 여로보암과 북 왕국의 독립(왕상 12-14장)
제2장 분열 왕국의 역사(왕상 14-16장)
제3장 아합의 우상 숭배와 엘리야의 사역(왕상 17-22장)
제4장 여호사밧과 아하시야(왕상 22:41-53)

추천사

본문중에

본문 열왕기상 1:1을 보면,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라고 하였습니다. 열왕기서의 첫말이 “다윗 왕”으로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윗은 비록 간음죄를 범한 자였으나, 하나님께서 그와 다윗 언약을 맺어 그 나라가 무궁할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다윗을 이상적 왕이요 메시아의 모형으로 보이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 p16-7

아도니야는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습니다(10절). 이것은 다윗의 후계자로서 솔로몬이 내정되어 있음을 아도니야가 이미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을 무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앞으로 보듯이 아도니야의 거사도 결코 하나님이 예정하신 솔로몬의 왕위 즉위를 막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 교회 신자들에게 나타내신 큰 뜻은 세계 복음화입니다. 그리고 말세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시니, 그리스도께 절대복종하고 그의 인도 따라 살아야 합니다. - p26-7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 이것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큰 제사를 받으셨다는 은혜의 응답이었으나, 동시에 솔로몬의 마음 자세를 시험해 보시고 믿음의 기도에 영광을 부여하시고자 함이었습니다. 일부 주석가는 이런 의미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제물로 매수하고자 일천 번제를 한국교회에서 많이 한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또 소원성취를 위해 드리는 예배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비판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의도대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바친 헌신과 순종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라면, 솔로몬처럼 한꺼번에 드린 일천 번제가 아닌 1,000날의 매일 예배나 2,000날의 예배나 아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 p82

열왕기서가 70인역에서 상, 하로 나뉘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열왕기상의 마지막을 이스라엘 왕들의 악행으로 끝내고 여호와 하나님의 노하심으로 끝냅니다. 이것은 그들이 멸망 받아야 마땅하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남 왕국 유다도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못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예배를 받으실 분이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참된 중보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해야 했습니다.
- p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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