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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 핵심 주제들

저자/역자 안정삼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
발행일 2023년 3월 29일
정보 신국판 | 43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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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와 궁금한 점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들 앞에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저자가 성경 속에 진리가 있고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추려서 성경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궁금한 문제나 말씀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저/역자

작가소개

지은이 안 정 삼
‧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 삼성전자(반도체 부문) 생산기술 및 정보전략총괄 임원
‧ 삼성전기 생산기술연구소장 역임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석사(M.Div.)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Ph.D., 역사신학)
‧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목사
‧ 포도나무교회 협동목사


역자소개

목차

[추천의 글 1] 귀한 작품을 추천하며 김 성 욱 박사 웨신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1
[추천의 글 2]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는 기쁨 권 오 승 박사 주님의교회 은퇴 장로 3

글을 열며 10

제1장 성경에 관한 진리 14
제2장 성경 속에 나타난 ‘시간과 영원’ 29
제3장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43
제4장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60
제5장 ‘죄’란 무엇인가 77
제6장 구원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88
제7장 하나님의 지혜, 우리의 구원이 되다 119
제8장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137
제9장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는 이유 151
제10장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계획 : 하나님의 언약 172
제11장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기적 230
제12장 구약의 희생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252
제13장 복음이란 무엇인가? 269
제14장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290
제15장 주기도문에 대하여 310
제16장 예수님의 기적 선집 331
제17장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위한 기도 360
제18장 환난에 대하여 372
제19장 성령 충만한 자의 삶 389
제20장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구원 402
참고 문헌 428

추천사

본서는 신앙과 삶에 고민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어렵게 여기면서 포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원한 생명이 중요하고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고 소화해야 할 귀한 작품입니다.
김 성 욱 박사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 말씀 중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해석상 논란이 있는 부분 때문에 고민하고 있거나 방황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본서를 강력히 추천하며, 보다 많은 성도가 본서를 통하여 성경 말씀을 바로 이해하고, 나아가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권 오 승 박사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주님의교회 은퇴장로

본문중에

여호와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피조물인 인간에게 보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는 삼위일체 사역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구약의 백성들은 신약에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 속에서 일어난 성자 하나님의 십자가 사건은 성자 하나님의 단독적인 사건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영원 속에서 일어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구약에 나타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갈 3:6)라고 하는 것은 삼위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42p

흔히 우리 생각에 ‘죄’는 윤리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인간의 연약성, 실수, 불완전성과 같은 수동적인 어떤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루이스 벌코프(Louis Berkhof)는 “인간은 창조 당시의 선한 도덕적 존재로서 단순히 자신의 선을 축소함으로써 악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질적인 변화, 곧 죄로 향함으로써 악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 행위 때문에 악으로 규정한다. ‘죄’란 하나님의 율법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중심적인 율법의 요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도덕적 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면, 도덕적 악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반대되는 것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80p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다. 창조된 인간과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되고 통치되어야 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은 함께 타락하여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
은 인간은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타락한 모든 피조물도 회복되게 한다. -170p

하나님은 단순히 예수님에 의해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구현 (embodied)된다. 이것은, 기독교 신학이란 믿음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하 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한 인격적 현현(personal manifestation)으로서 예수님에 서 시작해야하고 끝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인격적으로 예수 님을 보는 것은 가장 순수한 형태로 행동신학(doing theology)이 관계적 작 업임을 제시하며, 명제적이라기보다 시종일관 관계적인 것으로서 우리가 실제로 예수님이 가르쳤던 방식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182p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출애굽을 처음 선언함으로써 노동이 과해짐에 따라 이 출애굽 사건의 시도를 원망하며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이신지, 출애굽을 지휘하는 모세와 아론이 과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인지 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출애굽 중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표징과 이적을 경험함으로 하나님 여호와가 창조주이자 구세주이심을 알게 되었다. -250p

그러나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나, 죄로부터의 구속과 미래의 복을 목적으로 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신뢰 혹은 확신을 의미한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의롭게 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를 성경은 여러 곳에서 증언하고 있다(롬 3:22; 롬 5:1; 엡 2:8). 예수께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다만 육신의 질병에 시달리는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것을 넘어서, 보다 근원적인 질병 곧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역까지를 말씀하시는 것이다.-3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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