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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 book - 봉한 샘

저자/역자 제시카 윤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
발행일 2020년 3월 2일
정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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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케냐 선교사의 영적 다이어리로 아프리카에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삶의 고백이다. 좁은 길로 향하는 양떼의 발자취이며 신부가 걸어야 할 지도를 그리고 있다. 가을날에 성숙 되어 여물어 가는 타작마당에서 주님과 나누는 추수 밭의 노래들이 기록된 영서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제시카 윤

학력
*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미국 California Beauty College,
Licensed Cosmetology 졸업
* 미국 Bethany Theological Seminary 졸업
(M. Div., Th. M.)
* 미국 Crestmont College 졸업
* 미국 California Consortium of Addiction
Programs & Professionals 졸업
경력
* 미국 구세군 목사 안수(1999)
* 미국 구세군 산타모니카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호놀룰루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프레스노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산호세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리버사이드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서군국총회 사회사업부 부비서 실장 역임
* 미국 구세군 샌프란시스코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현 케냐 구세군 청소년장애인재활원교회 담임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_사나 죽으나
저자 서문

제1부
마하나임의 전쟁터
1.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2. 주인이 모르는 종도 있느냐?
3. 물결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4. 촛불
5. 영적 세계의 전투
6. 가인의 제단과 아벨의 제단
7. 마하나임의 군무
8. 화초 목사
9 . 지옥
10. 이름도 빛도 없이
11. 뿔 달린 장님 짐승
12. 여섯째 감각인 예견
13. 단단한 식물을 삼키는 훈련
14. 죽음을 이긴 자

제2부
감추어진 봉한 샘의 길
15. 순종이 이루어지는 장소 아프리카!
16. 당신의 기도는 스팸 메일인가요?
17. 안녕, 나의 사랑아!
18. 전토를 버린 자
19. 천국 영광의 광장 안의 계열과 반차
20. 잊혀진 사람들이 남겨져 있는 곳
21. 후반전 목회
22.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의 입장
23. 청정경남옥과 녹색 행성
24. 요나의 박넝쿨
25. 주님의 한숨
26.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7.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28. 주인공과 조연
29. 충성된 장로님께 드리는 축복의 기도
30. 집회 이후에
31. 구름 위의 사닥다리와 마귀의 숨겨진 이름
32. 하나님의 인
33. 너와 나 둘뿐인 거야
34. 태평양 한복판의 아름다운 섬에서
35. 하늘 곳간
36. 흔들리는 마음
37. 주님의 눈물
38. 쪽빛 나비와 책, 그리고 황금빛 봉투
39. 식당 교회와 목욕탕 교회
40. 안녕을 고하는 준비

제3부
봉한 샘을 향하여
41. 봉한 샘을 향하여 떠나는 날
42. 바위 속 낭떠러지 은밀한 곳
43. 교인과 불화했던 옛 목사가 떠난 교회로 부임한 새 목사에게
44.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계급
45. 붉은 주홍색의 바위산
46. 황금 대접에 담긴 기도
47. 천국에서 입는 세 가지 옷
48. 천국의 법칙
49. 미친 길과 영의 자동차
50. 마귀의 실체
51. 우리는 다 각자의 십자가를 진다
52. 마지막으로 보는 자식의 뒷 모습

제4부
적도의 붉은 사막 위에서
53. 아프리카 행 비행기 안에서
54. 영적인 충치를 조심하라
55. 세 번째의 눈
56. 붉은 사막의 영
57. 당신의 잔이 내게 넘치나이다
58. 왕후와 비빈과 시녀
59. 영광의 상처

제5부
남겨진 아이들과 함께
60. 남겨진 자의 의미
61. 멈추라!
62. 녹색 거인과 성폭행
63. 신부의 연서
64. 모든 것을 버린 자가 모든 것을 이긴 자다
65. 영광의 광장의 잔
66. 주님의 칭찬과 꾸중
67. 흩어서 나누는 제사
68. 미셸과 진도
69. 나의 영원한 신부
70. 마귀도 후손이 있나요?
71. 천사의 언어
72. 많이 버린 자가 많이 사랑하는 자이다
73. 성문 안과 성문 밖
74. 천박함의 귀신과 존귀의 천사
75.나팔 소리
76.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탐욕이다
77. 생명 강가의 목욕
78. 영의 세계에 있는 3개의 장소
79. 화염검 안으로
80. 신랑과 신부의 연서
81. 영적 세계의 언어
82. 고목나무와 백여우 두 마리
83. 예수님의 방문
84. 포인세티아 숲속의 피아노
85. 하와의 고백
86. 엄지 공주 우리 딸

제6부
봉한 샘이 열리다
87. 악몽의 하루
88. 두 천사의 방문
89. 많은 날, 많은 세월을
90. 교회와 창녀촌
91. 생명나무의 잎사귀
92. 함구란 무엇인가?
93. 너는 나랑 함께 살자
94. 삶의 퍼즐 조각이 된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95.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추천사

제시카 윤 선교사님의 저서 『봉한 샘』은 그녀가 미국의 사역을 내려놓고 아프리카에서 겪은 숨겨진 사연들을 적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삶을 단편적인 사진 한 장, 보고되는 편지 한 장으로 밖에 읽을 수 없었지만, 그간 얼마나 치열한 영적 전쟁과 자기를 부인하는 고단한 시간을 살았는지 본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이 한 사람의 단순한 인생 스토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동행 일기 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잠자는 심령이 함께 깨어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본문중에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치관으로 같이 생각해 드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하는 법을 연습하고 길러야 한다. 이것이 영의 눈을 배우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아직도 까마득하게 영의 세계에 대해서는 무식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그분의 세계로 끊임없이 들어 오게 하길 원하신다. 그분과 함께 먹고 마시며 동행하시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분이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길 원하고 계신다.-p 34

예수님: 사랑하는 딸아! 모든 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성경을 읽으려면 안 된다. 기억하라. 하루에 성경 읽는 시간을 따로 정하고 그 시간을 맞추려면 치열한 영적 전쟁과 희생을 치러야만 한단다.
제시카: 맞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요즘 영이 다시 졸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씀을 읽는 시간을 다시 제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자여! 나는 너의 즉시 순종하는 그 결단이 좋구나. 밍그적거리는 것은 참다운 순종이 아니란다. 이제 내가 도와주마.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깨닫게 해 주마. 네 마음에 기쁨으로 화답을 해 주고 네 영을 기름지게 해 주마. -p.82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작 중에서도 거대한 자연 앞에 서 있으면 마음이 겸허해진다. 우리 셋의 눈앞에 펼쳐진 그 광경은 마치 그랜드캐년의 깊고 붉은 주홍색 바위산 계곡 위에 펼쳐진 풍경 같았다. 그리고 우리들의 눈에 비치는 장면은 마치 높은 하늘 위에서 아랫쪽의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았다. 장엄한 그 광경에 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쩍 벌렸다. 그리고 천사를 바라보았다. 그 천사는 말없이 싱긋 웃더니 한쪽 눈을 찡긋하고 나에게 윙크를 하였다. 바로 그때에 나는 깊은 숨을 쉬면서 잠을 깨어버렸다. -p.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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