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는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약속의 가나안 땅 도착 전인 모압 평지에 이르는 약 40년간의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의 행군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는 오늘 우리 성도들의 믿음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넘어졌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용사로서 행진을 계속 할 수 있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 서문 17

민수기 개관 20

1. 광야를 위한 또 다른 광야 (민 1:1-54) 25
2. 회막을 향해 진을 치라 (민 2:1-34) 36
3. 레위인의 특권과 책임 (민 3:1-13) 48
4. 레위인이 맡은 일 (민 3:21-37) 58
5. 덮어져야 합니다 (민 4:1-16) 70
6.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 (민 5:1-10) 81
7. 나실인의 삶 (민 6:1-21) 91
8. 두 가지 빛: 등불 같은 레위인 (민 7:89-8:11) 101
9. 하나님의 나팔소리 (민 10:1-10) 11310. 하나님의 손은 깁니다 (민 11:4-23) 124
11. 가데스 바네아(릿마)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 (민 13-19장) 135
12. 분수를 모르면 (민 16:1-14) 138
13. 생명의 하나님 (민 19:1-10) 149
14. 야곱에게서 나온 한 별 (민 24:15-17) 159
15. 두 번째 민수 (민 26:1-11) 171
16.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이름 (민 27:1-11) 182
17. 하나님의 달력 1 (민 28:1-11) 192
18. 하나님의 달력 2 (민 28:16-31) 203
19. 하나님의 달력 3 (민 29:12-16; 레 23:33-43) 214
20. 서원 제도에 나타난 은혜 (민 30:1-16) 226
21. 성도의 보상 (민 31:25-54) 237
22. 무엇을 바라보는가? (민 32:1-42) 248
23. 성도들의 노정(숙곳과 에담) (민 33:1-6) 260
24. 약속의 땅의 경계선 (민 34:1-15) 271
25. 레위인의 성읍 (민 35:1-8) 281
26. 영원한 기업 (민 36:1-13) 292
27. 별 같은 성도들 (창 15:5) 302

| 그림 목록 |
그림 1: 출애굽 여정(노정) 26
그림 2: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 36
그림 3: 성막과 열두 지파 배치도 38
그림 4: 이스라엘 열두 지파 행군 배치도와 방향 47
그림 5: 성막 외부 65
그림 6: 성막의 기구들 72
그림 7: 언약궤를 덮은 모습 76
그림 8: 산마르코 교회 외부 81
그림 9: 산마르코 내부 천정 82
그림 10: 성경에 입각한 대제사장의 예복 착용 모습 96
그림 11: 성막 평면도 104
그림 12: 등잔대 107
그림 13: 바울의 2차 전도여행 117
그림 14: 장망성을 떠나는 크리스천 129
그림 15: 성막의 기구들 140
그림 16: 아기의 첫걸음(반 고흐) 153
그림 17: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반 고흐) 159
그림 18: 이스라엘 국기 162
그림 19: 등잔대 162
그림 20: 4영리(C.C.C.) 163
그림 21: 이스라엘 7대 절기(1) 205
그림 22: 이스라엘 7대 절기(2) 206
그림 23: 번제단 남서쪽에 세워진 버드나무 가지 223
그림 24: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위치 251
그림 25: 낙망의 늪에 빠진 크리스천 261
그림 26: 약속의 땅 경계선 274

추천사 1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학교 교수, 현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1
추천사 2 우병훈 박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3
추천사 3 이병수 박사︱고신대학교 총장 5
추천사 4 김철봉 목사︱전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 사직동교회 원로 6
추천사 5 제인출 목사︱부산 한울교회 담임, 전 부산노회 노회장 7
추천사 6 박점옥 권사︱다대교회 8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떠나기 전에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p.25)

시내 광야는 40년의 광야를 통과하기 위한 또 다른 광야로서 준비하는 곳입니다.(p.35)

광야 같은 인생은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걸어갈 때 통과할 수 있습니다.(p.39)

성막의 성물들은 보자기로 덮어졌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바람과 모래에 시달리고 더위와 추위에 시달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덮어주셔야 합니다.(p.71)

하나님은 죄를 제거하여 우리와 동행하심으로 험한 광야를 통과하고 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p.145)

광야 시대를 끝내고 가나안이라는 기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슬로브핫의 다섯 딸들처럼 믿음으로 차지하고 순종으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p.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