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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인류의 기원과 역사 (상)

저자/역자 김진성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21년 3월 25일
정보 신국판 / 35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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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당신이 SNS에 쓴 한 문장이 우주 전체보다 위대하다.”

거대한 우주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작고 창백한 지구,
그러나 관점을 바꾸어 보면
세포 단 하나의 정보도
우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다.
정보의 보고이자 생성자인 사람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그 자체이다.
우주를 초월하는 정보를 보유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세상에 등장하였을까?

저/역자

작가소개

김진성

서울과학고
KAIST 학사
KAIST 경영공학 박사
현)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1부 모든 것의 시작
제1장 처음에 무엇이 있었을까?
제2장 과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제2부 우주의 기원
제1장 우주는 어떻게 이렇게 유지되고 있을까?
제2장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빅뱅 이론
제3장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 상대성 이론

제3부 생명의 기원
제1장 생명의 속성은 무엇일까?
제2장 생명체의 구조는 얼마나 복잡할까?
제3장 생명체의 정보는 얼마나 복잡할까?

제4부 지구의 격변
제1장 지구는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
제2장 지구는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동일 과정설 vs. 격변설
제3장 지구는 어떻게 지금 모습이 되었을까? 수판 이론

제5부 생명의 격변
제1장 지층과 화석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대홍수와 화석
제2장 화석은 어떻게 분류될 수 있을까? 다윈의 진화계통수
제3장 생명체는 변화하고 있을까? 창조 vs. 진화

제6부 인류의 격변
제1장 원시인은 누구인가? 화석 속의 고대 인류
제2장 인류의 조상은 누구일까? 아담과 노아

추천사

본문중에

유신론적 주장의 핵심 개념은 지성이다. 신은 지성을 가지고 있고 이 지성을 통해 질서를 가진 세상을 설계했다는 것이다. 중세 말기 유럽의 과학 혁명은 이러한 설계(혹은 법칙)가 있다고 믿고 이를 발견하기 위해 세상을 관찰한 과학자들에 의해 시작됐다(당시 유럽은 유신론이 일반적이었다). 과학 혁명 시기의 과학자들은 자연의 질서는 논리적 필연의 결과가 아니라 합리적 사고와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그림을 그리거나 블록 모형을 만들거나 글을 쓸 때 많은 방법이 있다. 어떤 그림이나 블록, 글은 필연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지성을 가진 저자가 선택한 결과이므로 전혀 다르게 만들어졌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단지 저작자의 의도에 따라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일 뿐이다.
p. 43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이 천지창조의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 즉 단 하루 만에 우주 저 멀리 있는 별들로부터 지구까지 빛이 도착해야 한다. 우주 상대성 이론은 이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함을 보여 준다. 태양계 밖의 별들은 지금처럼 수백억 광년에 걸쳐 넓게 퍼져 있지 않고, 태양으로부터 최대 400만 광년 이내의 범위 내에서 만들어진다.
p.115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기능은 생존을 위해 생명의 시작부터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이 각각의 기능들은 대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지고 있어서 생명의 시작 단계에 약간 더 쉬운 형태로 존재할 수 없다. 이러한 기능들이 작동하기 위한 현재의 체계는 너무나 복잡해서 한두 마디 말로 ‘이러저러하게 생겼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넘어갈 수 없다.
p.157

생명체의 진화를 얘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증거물은 바로 화석이다. 따라서 화석이 어떻게 생성되는가 이해하는 것은 화석이라는 증거를 해석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화석의 생성 과정은 생물학이 아니라 지질학에서 다뤄진다. 따라서 우리는 전 지구를 뒤덮은 대홍수가 어떻게 화석을 만들어 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특징들이 오늘날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p. 247

아담으로부터 노아 시대까지 인류의 힘과 기술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인류가 수명 감소와 신체적 능력 쇠퇴로 완전히 몰락하기 직전까지 조상들의 정수를 물려받았던 대홍수 이후 초기 인류가 만든 고대 유적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위대한 힘과 기술을 가졌던 인류는 격변을 겪으면서 몰락했지만, ‘지적 설계’에 따라 지성을 부여받은 인류는 오늘날 다시 위대한 힘과 기술을 획득했다.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모든 위대한 인물에게 경의를 표한다.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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