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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복음전도의 정수

저자/역자 대니얼 마이어 / 이옥용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
발행일 2019년 9월 30일 초판발행
정보 크라운판 (174*248) / 38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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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도훈련용 교재로,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시키는 방식이 아닌, 전도자가 전도를 할 수밖에 없도록 설득시키는 방식이다. 그리고 불신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며, 어떻게 그들을 대할지까지 상세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둘째, 현대적 상황, 즉 포스트모던이라는 상황에서 어떻게 전도할 것인지를 잘 가르치고 있다. 복음을 상대화시키고,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지닌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복음이 불신자들에게 침투할 수 있는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대니얼 마이어(Daniel Meyer)
시카고 서쪽 지역 교외에 위치한, 초교파 교회인 오크브룩그리스도교회(Christ Church of Oak Brook)의 담임목사이다. 예일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취득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ies)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한 그는 노던아일랜드,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도 교회를 섬겼다. 그 외에도 마이어 목사는 해양오일 굴착장, 최악의 강력 범죄자들이 수용된 교도소, 농장, IBM 본사 등에서도 사역한 경험이 있다.
마이어 목사의 말씀은 시카고 전역에서 Love Changes Life라는 프로를 통해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매주 방송이 되고 있으며, PreachingToday.com에서도 자주 방송이 된다. 마이어 목사는 에미 상을 여러 번 수상한 텔레비전 뉴스 프로인 Life Focus의 사회자(MC)이며, 풀러신학교의 이사이자, 『그렉 오그덴(Greg Ogden)과 함께』(IVP, 2007)를 공동으로 집필했다. 마이어 목사는 아내인 에이미와 함께 일리노이 주의 힌스데일(Hinsdale)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역자소개

이옥용
이화여자대학교 어문학과(B.A.),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M.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메시아의 탄생』(CLC, 2014), 『키너 요한복음 1, 2, 3』(CLC, 2018)『메시아의 이름들』(CLC, 2018), 『고대 근동 신들과의 논쟁』(새물결플러스, 2017), 『가장 잘못 사용된 성경 구절』(새물결플러스, 2015) 및 다수의 문학 작품을 번역하였다.

목차

추천사 김 선 일 박사_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김 한 성 박사_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 교수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복음전도의 정수』는 무엇에 대한 책인가? 3

제1부 큰그림 보기
제1장 하나님의 부르심과 능력을 믿으라
제2장 소식을 점검하라
제3장 변화된 상태를 슬퍼하라

제2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제4장 하나님이 사람들을 향해 갖고 계신 사랑과 열정을 품으라
제5장 사람들과 함께 동행하라
제6장 마음 밭을 살피고 가꾸라
제3부 당신 안에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제7장 당신이 알고 있는 진리를 증거하라
제8장 당신을 죽이고 있는 죄를 못 박아라
제9장 고난 중에 은혜를 표현하라
제10장 다른 이들의 필요를 섬겨라

제4부 사람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제11장 구원으로 초청하라
제12장 길을 가리켜 주라

부록 세 개의 사다리
보충 자료

추천사

이 책은 가히 선교적 교회를 위한 복음전도 가이드라 불릴 만하다. 교인들로 하여금 전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전도 사역에 참여하기 위해서 함께 읽을 교재로서도 탁월한 기능을 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무척 반가웠고 흥미로웠으며, 한편으로 살짝 질투도 났다. 내가 쓰고 싶었던 책을 저자가 이미 이토록 훌륭하게 정리해놨으니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사역을 위해 사심 없이 열렬하게 일독을 권한다.
김선일 박사_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복음전도의 정수』를 모든 성도에게 일독하기를 권한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전할지를 매우 실제적으로 가르쳐 줄 뿐 아니라, 연습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혼자서도 공부할 수도 있고, 소그룹 교재로 사용해도 되며, 단기 선교팀의 훈련 교재로 사용해도 좋다. 이 책이 모든 성도에게 널리 읽혀 복음 전도자가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김한성 박사_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 교수

나의 친구인 다니엘 마이어는 당신이 자신 있게 다른 이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가르치고, 무장시켜줄 것이다.
리 스트로벨(Lee Strobel)_목사, 저술가, 전도자, 변증가

본문중에

이 모든 요인의 저변에 깔린 것이 하나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말해야 할지, 혹은 그들이 정말로 전도에 대해 진지해진다면 어떻게 그것을 말하고 다녀야 하는지 확실히 모른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무신론자나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하지?’
많은 그리스도인은 전도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나 목회자들이나 선교사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p. 16.

하나님이 모든 인류에게 주고자 원하시는 새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것은 직업적인 사역자나 전도자나 선교사들만의 일이 아니다. 다름 아닌 예수님이 당신을 부르시고,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히 12:1) 사이에 자리를 차지하라고 하신다. 그런 증인들을 통해서 예수님은 수 세기 동안 그의 나라의 생명을 나누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계속해서 일하고 계신다.
당신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힘에 둘러싸여 사면초가에 빠진 소수자가 아니다.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에 참여하는 특권을 받은 일원이며, 궁극적으로 살아남아 있을 유일한 자이다(계 22장). 그리스도는 당신에게 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으며,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예수님은 항상 자신의 약속을 지키시며, 가장 황당한 약속마저도 지키신다.
그러므로 당신의 시선을 우리의 믿음의 저자이며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에게 고정시켜라.
낙심하지 않도록 예수님을 계속해서 생각하라.
인내하며 당신 앞에 당한 경주를 하라(히 12:2-3).
이제 우리가 뿌리고자 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것이 왜 그처럼 좋은 소식인지를 배움으로써 다 함께 이 여행에 참여하여 전진하자. p. 52

예수님은 제자들의 증언의 효율성을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과 직접 연결시키고 계신다. 우리가 나중에 더 살펴보겠지만(제6장), 오직 성령의 능력만이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주며, 그들을 믿음으로 데리고 온다. 우리는 우리의 전도의 행위가 결실을 가져오기 전에,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
당신이 증인의 일을 할 때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필수적인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인기 있는 전도자인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하나님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말하기 전에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말해야만 한다.
전도자 빌리 그래이엄(Billy Graham)의 아내인 룻 벨 그래이엄(Ruth Bell Graham)은 테니슨(Tennyson)을 인용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세상이 꿈꾸는 것보다 기도에 의해서 훨씬 더 많은 일들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촉구했다. p. 140

사람들의 삶의 영적인 토양을 조사하면, 당신과 그들의 관계의 성질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그것은 믿음과 삶의 더 솔직한 문제들에 대한 대화의 문을 열어줄 수 있다. 그것은 어떻게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당신의 갈망이 가장 크고 당신이 은혜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던 시점에 당신을 만났는지를 간증할 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날을 위한 토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이런 종류의 조사를 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옳다. 그러나 필요한 인내심을 계발하는 비밀은 궁극적인 결과를 생각하는 데 놓여 있다.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James Garfield)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 있는 히람대학(Hiram College) 총장이었을 때,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아들이 학교를 졸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에 아주 화가 나 있었다. 그 사람은 학사 과정을 단축해서 그의 아들이 더 짧은 시간 안에 학위를 완료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가필드는 이렇게 대답했다.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버님이 아드님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시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떡갈나무를 만들고 싶으시면, 100년을 걸려서 만드십니다. 하나님이 호박을 만들고 싶어 하실 때는 고작 두 달이면 됩니다.
아버님! 어떤 열매를 염두에 두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p. 195

예수님의 활발한 종이 되는 것은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 지혜롭게 잘 사용하도록 당신에게 잠시 맡겨 둔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마 25:14-30). 그렇다고 해서 가난해지겠다고 맹세할 필요는 없다. 첫 번째 제자들은 분명히 “재산과 소유”가 많았다. 그러나 그들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기꺼이 팔 용의가 있었다(행 2:45).
성경은 수입의 십분의 일, 즉 십일조를 따로 떼어 놓으라고 말한다(말 3:6-12). 우선 당신이 속한 지역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성경이 말하는 이 기준에 부합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라(말 3:6-12). 이것은 두 가지 면에서 전략적인 청지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이것은 당신의 교회가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행하는 특별히 중요한 일에 필요한 물질을 제공한다.
둘째, 이것은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관심사에 우선순위를 주도록 당신을 훈련시킨다(마 6:19-21).
당신의 십일조 이외에도 하나님 나라의 다른 일을 위해 당신이 주는 것은 어떤 것이든 제물로 간주된다. p.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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