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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 (개정)

저자/역자 나 용 화 지음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18년 9월 28일 초판 발행
정보 사륙변형판 (W:126mm H:196mm) / 9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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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직신학자인 저자가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술하였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에서 나 자신과 이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적은 분량과 쉽고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인하여 유익하고 경제적인 독서를 맛보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나용화

전남대학교 법학과(B. A.)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M. Div.)
미국 Covenant eological Semianry(Th. M.)
미국 Concordia Seminary(Ph. D.)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총장(1991-2013)
렘넌트신학연구원 석좌교수

저서
『명쾌한 기독교 신학과 생활』(CLC, 2006)
『천국복음 CEO 로마서』(CLC, 2008)
『칼빈의 기독교 강요 개요』(CLC, 2010)
『기독교 신앙의 진리』(CLC, 2013)
『로마서로 본 창세기 복음』(CLC, 2016)
『성경 핵심 입문』(CLC, 2016) 외 다수

역서
『간추린 조직신학』(CLC, 1994)
『칼빈의 기독교 생활원리』(CLC, 1996)
『신약개론』(CLC, 2005)
『최신 조직신학』(CLC, 2010)
『개혁주의 기독론』(CLC, 2007)
『조직신학개론』(CLC, 2007)
『칼빈의 기독교 강요 신학』(P&R, 2012)
『새성경사전』(CLC, 2016)
『그리스도의 천국복음 사역』(CLC, 2017) 외 다수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6

서론 11

제1장 나는 누구인가? 15
1. 하나님의 형상 16
2. 하나님의 자녀 22

제2장 무엇이 내게 문제인가? 29
1. 죄의 실체: 사탄 마귀 32
2. 내게 문제가 되는 죄 34
3. 문제가 낳은 악과 고통: 하나님의 진노 39

제3장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43
1. 하나님의 은혜 언약: 여자의 후손(창 3:15) 46
2. 오직 은혜로 48
3.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51
4. 오직 믿음으로 53
5.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57

제4장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63
1.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다 65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복음이다 66
3.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복음이다 67
4.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하심이 복음이다 68
5.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복음이다 69
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하늘 보좌에 앉으심이 복음이다 70

제5장 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73
1.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이시다 76
2. ‘심령 천국’은 성경적 용어인가? 78
3.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 81
4.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정의, 공의, 공정) 83

결론 89

추천사

본문중에

뉴에이지 운동이 사회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유물론적 자유주의 사상이 거기에 편승하였다. 한편, 복음적인 교회로 알려진 교회들이 부패 타락하여 기독교의 위상을 현저하게 떨어뜨려 놓아 복음의 권세가
빛을 잃게 만들었다. 많은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소위 복음주의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각종의 환경 오염과 희귀 질병, 영적 문제와 정신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극도로 이기적인 생각과 삶의 행태가 청년층에 급속히 유행하고 있다. 교회가 흔들리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위기를 맞은 것이다. 이에 필자는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작은 책자를 만들었다. p. 6-7.

‘나는 누구인가?’ ‘본래 나는 누구인가?’ ‘우주와 나를 누가 창조했는가?’ 이것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는 것이 인간의 행복과 생명을 위한 비결이다. p. 27.

공정은 히브리어로 ‘메이샤림’이고, 헬라어로는 ‘이소테스’이며, 영어로는 ‘equity,’ 또는 ‘fairness’이다
이 공정은 공의 및 정의와 늘 함께 한다(잠 1:3; 2:9; 시 99:4). (참고, 우리말 ‘공정’은 ‘공의’와 ‘정의’의 합성어처럼 보인다). 이 공정은 특별히 가난하고 약하며 고통 받는 자들에게 베풀어진다(사 11:4)는 점에서 사회적(social)이지만, 함께 나눔을 갖는다는 점에서는 분배적(distributive)이다.
이 공정은 약하고 가난한 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깊은 속정(deep inward feeling), 곧 긍휼(compassion, 또는 mercy)을 통해서 베풀어진다. 가난한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흩어 나누어 주고(잠 11:24-25), 그들을 돌보고 호의를 베풀며(잠 14:21; 19:17), 배려한다(골 4:1). 예수님은 친히 부요한 자로서 가난하게 되어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고(고후 8:9), 부유한 자들이 가난한 자들에게 베풀어 나눔으로써 서로 균형, 곧 공정을 이루도록 하셨다(고후 8:14). p.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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