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종교는 그 어떤 역할도 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하였던 존 F. 케네디 대통령으로보터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나는 믿는다"라고 말했던 부시까지 미국은 어떤 역사를 밟아 왔는가? 역사가 랜달 발머는 이 책에서 독자를 데리고 역사의 영행을 떠난다. 저자는 이 여행길에 안내를 맡아 미국 대통령들의 사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영역에서까지 종교가 담당했던 역할을 밝혀내고 있다.
저자: 랜달 발머/ 역자: 이영란/ 신국판/ 양장/ 29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