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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가장 고귀한 발견(The Most Precious Discovery)

저자/역자 윤수현 지음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4년 11월 19일
정보 신국판 / 192면
ISBN 978-89-7135-041-6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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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저자의 지난 목회경험을 토대로 한 설교집이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글들은 다양한 독자를 배려하여 간결한 문체와 적절한 사례로 복음의 핵심 곧 원시복음을 잘 전하고 있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제일 먼저 이 책의 메인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고, 고난과 그 후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축복과 이를 통한 신자들이 교회와 세상 속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바울서신의 각별하고, 따뜻한 권면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하고 있다. 또한 주님과 동행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신앙생활의 참맛과 그 이후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 의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을 저자는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보고 그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늘에 소망을 두고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불신자에게는 복음의 이해를, 신자에게는 신앙의 결단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윤수현 지음

1967년 전북 고창 태생으로 칼빈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영동중앙교회 청년부에서 신앙의 기초를 세웠고, 청년부 리더와 간사로 섬겼다. 수원제이교회, 수유중앙교회, 의정부 사랑과 평화의교회, 행당중앙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작은 열매를 경험했다. 2007년 6월 충남 천안에서 이안나 사모와 두 아들과 함께 기쁨이넘치는교회를 개척했고, 2008년 12월 3명의 청년과 함께 서울 상계동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2010년 10월에는 15명의 성도와 함께 다시 서울 이문동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지금은 4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 박일민 박사,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5
추천사 2 / 한귀란 박사, 칼빈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7
서 문 / 1 0

1. 가장 고귀한 발견 / 13
2. 고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31
3. 고난은 축복입니다 / 49
4. 그리스도인의 능력 / 65
5. 바울의 각별한 권면 / 81
6. 바울의 따뜻한 권면 / 101
7. 주님과의 동행 / 119
8.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자 / 137
9. 황홀한 신앙생활의 비밀 / 157
10. 승리가 보장된 싸움 / 175

추천사

박일민 박사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전도는 주님이 남기신 지상 최대 명령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전도를 선택이 아니라 의무로 여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금의 한국 교회는 전도하기에 참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교회가 시대나 남을 탓하려 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반성을 해야 할 때라고 여깁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도방식의 도입을 위한 진지한 연구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목회현장에서 전도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했던 윤수현 목사님은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던 중, 본서를 집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글들은 복음의 핵심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현실에 잘 어울리도록 정리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발견이란 무엇인가? 고난이 왜 인생에 축복이 될 수 있는가? 선한 싸움
에서의 승리는 보장되어 있는가? 그 승리로 누리게 될 황홀한 느낌이란 어떤 것인가? 사도 바울께서 주신 메시지 속에 담긴 각별하고도 따스한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것 등이 그것입니다. 목사님은 이 모든 주제들을 다양한 독자를 배려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간결한 문체와 적절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자나 불신자, 초 신자나 경륜 있는 자 누구를 막론하고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서는 불신자에게 복음을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자에게는 자신의 삶을 복음에 비추어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를 얻게 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서가 가져올 결과를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윤수현 목사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적극 추천합니다.

한귀란 박사
칼빈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이 시대 보기 드문, 오직 주님을 향한 순전한 신앙과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만으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윤수현 목사님은 그동안 설교로, 목회로, 노방전도로 힘쓰시던 중, 문서선교가 더 효과적이라 생각하고 금번 밀알서원의 도움을 받아, 주옥같은 설교집을 간행하게 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윤수현 목사님은 본인이 칼빈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중 학생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달리 평범한 강의에서도 영적, 학문적 영감을 받으며 수업에 열중하던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
순수한 복음주의(evangelicalism)의 모습이 어떠한 것인가를 설교로, 목회로, 전도활동으로 또한 경건함과 근검 절제된 모습으로 나타내어 살아내고 있는 목사님의 실존적 가치는 혼합주의적인 시대적 양상 속에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금번 출판되는 저서의 설교 제목만 훑어보아도 우리는 곧 은혜를 받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힘의 지배가 아닌 은혜의 지배로 나아가는 축복의 통로를 본서를 통하여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중에

어떤 사람이 젊은 날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이뤘습니다. 또한 실력을 발휘해서 회사를 잘 경영했습니다. 그런데 1996년 IMF 때 회사가 갑자기 도산했습니다. 잘 나가던 회사가 망한 것입니다. 새롭게 사업에 도전했는데 사기를 당해서 살던 집까지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충격으로 쓰러졌고, 큰 병을 얻었습니다. 모든 재산과 건강도 잃어버렸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의 실패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재산과 집을 잃어버리고, 건강까지 잃어버렸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는 주님께 죄를 회개하고 구원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님이 하늘의 기쁨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55p-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변함없는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주님처럼 너그러워야 합니다. 용서해야 합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참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태도를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 심지어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까지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1p-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평범하게 자란 댄 바우만은 바로 그날부터 자신을 향한 예수님의 친밀한 사랑, 그 인격적인 사랑을 점점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순간마다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 변화되었으며,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충성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배드릴 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낚시를 갈 때도 동일하게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조건이나 제한 없이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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