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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빛을 따라 걸었더니 아름다운 추억

저자/역자 여귀옥 지음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1998년 4월 20일
정보 신국판 양장 / 368면
ISBN 89-341-0579-8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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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필자의 어릴 적부터 책을 쓰기까지의 본인의 신앙을 담은 신앙 회고록이라 볼 수 있다. 어렸을적 신앙 형성의 배경과 그당시 역사적 환경과 그 시각과 받은 느낌을 잘 회상하여 기술하고 있고, 점차 사회적 기반과 삶의 성장 이후에는 사회활동과 그 역할을 감당한 내용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여귀옥 지음

1923년 5월 10일 대구 출생
1929년 대구 신명여고 졸업
1939년 평양여자신학교 수료
1942년 10월 27일 김수근 씨와 결혼
1952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구 지회 이사
1959년 대구 절제회관 구입
1962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호 서울 연합회 이사
1965년 영락교회 권사 임직
1968년 주부클럽 중앙위원장
1969년 서울 절제회관 건축
1972년 대한기독교 여자절제회 연합회 회장
1976년 가족법개정위원회 부회장
1978년 평화통일자문위원
1980, 83, 89년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세계대회 참석(영국 쉐필드, 미국 시카고, 필리핀 마닐라, 캐나다 에드먼턴)
1982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상 수상
1987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구 절제회관 건립
1992년 영락여자신학교 후원회회장
1993, 95년 『아름다운 추억』 1, 2판 출판


역자소개

목차

제1부 사랑은 오래 참고 / 7
1장 나의 부모님 / 9
2장 나의 어린 시절 / 17
3장 중국 산동성에 첫 한국 선교사 파송 / 21
4장 나의 여학교 시절 / 22
5장 나의 신학교 시절 / 27
6장 나의 신혼 시절 / 32
7장 나의 첫 시골 생활 / 45
8장 8. 15 해방 / 47
9장 나의 중생 / 50
10장 이상근 목사님 / 52
11장 시동생 결혼과 흑판 공장 시작 / 54
12장 6. 25 동란 / 55

제2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 57
13장 절제회 가입 / 59
14장 나의 병상에서의 기쁨 / 66
15장 나의 서울 집 / 69
16장 서울의 절제회관 / 72
17장 주부 클럽 시작 / 74
18장 절제회 열두 제자 모임과 절제회관 구입 / 77
19장 절제회관 건축 도중에 받은 은혜 / 83
20장 대한 기독교여자절제회연합회 회장으로 / 88
21장 절제회 부여자회 / 92

제3부 사랑은 온유하며 / 95
22장 사업가로 성공한 남편 김수근 / 97
23장 하나님께 바친 큰아들 영대 / 102
24장 둘째 아들 영민이와 절제 생활 / 108
25장 미술에 천부적 소질을 타고난 큰딸 영주 / 113
26장 성령으로 세례받은 둘째 딸 정주 / 121
27장 셋째 아들 영훈이와 십자가 / 127
28장 사업가가 된 막내딸 성주 / 134
29장 어머님께로부터 받은 교훈 / 141
30장 자녀 교육에 대한 나의 신조 / 144

제4부 예수님과 동행하며 / 147
31장 가야산 단풍구경 / 149
32장 설악산 피서 / 152
33장 미국 여행기 / 158
34장 영락교회 헌당식 / 168
35장 절제회 장학기금을 위한 패션쇼 / 170
36장 첫 세계절제대회 참석 및 성지순례 / 177
37장 100주년 세계대회를 다녀와서 / 180
38장 미국. 캐나다 방문 및 세계대회 참석보고 / 188

제5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 219
39장 회개 / 221
40장 평화와 기쁨 / 225
41장 감사하며 사는 생활 / 228
42장 찬양 / 231
43장 안식일 / 233
44장 거룩함 / 236
45장 십일조에 대하여 / 238
46장 이적 / 240
47장 태교 / 242
48장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 / 244
49장 기도 / 249

제6부 절제는 성령의 열매 / 253
50장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 / 255
51장 술로써 망한 가정과 이리역 참사 / 267
52장 인류를 술에서 구원하자 / 271
53장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 / 276
54장 승리의 민족이 되기 위하여 / 278
55장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284

제7부 하나님을 찬양하라 / 289
56장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집(1) / 291
57장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존대하며: 시집(2) / 302
58장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를 : 시집(3) / 308
59장 하나님께 바친 은혼식 / 315
60장 모교 70주년 / 317
61장 아름다운 결혼식 / 320
62장 금혼식 / 323
63장 몽양 여운형 선생님을 추모하며 / 330
64장 고희 잔치 / 335
65장 한평생 주님을 전하며 / 344
66장 어머님 자서전 『아름다운 추억』 편집을 마치며 / 351
67장 나의 어머님 / 353

특집 올림픽 주최 국민으로서의 정신 자세 / 357

추천사

본문중에

평양신학교에서 첫 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집으로 돌아와 교회 유년 주일학교를 가르치고, 재미있는 방학을 마치고 평양을 향해 갔다. 밤새 차를 타고 아침에 내려 학교에 가니 학교가 폐교되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일본 사람들이 오만해져서 신사에 절하지 않는 학교는 문을 열 수 없다고 한 것이다. 하도 어이가 없어 할 말도 잃고 있는데 졸업반 언니들은 지하실에 숨어서 수업을 하고 하급생들은 돌아가라는 지시이다. 우리는 모두 짐을 정리해서 돌아왔다. 그 후 일제는 더욱 악랄해져서 미국 선교사들을 어찌나 못살게 구는지 우리들이 그들과 이야기만 해도 문초를 받았다. 길선주 목사님 같은 훌륭한 목사님들은 다 옥에 갇히셨다. 순교의 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30p-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생명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온 세계 사람들이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인식을 하고 선진국에서는 금연 인구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나라는 흡연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부모님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담배를 피우니 어디에서도 교육받을 곳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담배 피우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져서 중학생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먼저 부모와 선생님들이 금연을 해서 본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2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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