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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마지막 기독교

저자/역자 위트니스 오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5년 7월 25일
정보 신국판 / 312면
ISBN 978-89-7135-054-6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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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또 한 권의 요한계시록 해석 책이다. 그러나 독창적인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한 새로운 책이다. 독창적이라 해서 성경적이지 않거나 복음적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나 염려는 내려놓아도 된다. 저자는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올바른 성경 신학적인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동시에 요한계시록에 관한 왜곡되고 빗나간 해석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를 미혹하고 있는 이단들에 대처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요한계시록 11장의 두 증인과 요한계시록 13장의 적그리스도와의 투쟁 관계를 중심으로 “전쟁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학과 신약에 나타나는 성경적 종말론을 함께 결합시켜 요한계시록을 해석했다. 성경 및 인간 역사를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왕국 간의 종말론적 투쟁’이라는 성경적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오늘날의 교회와 신자들이 잃어버린 기독교 복음의 열매인 ‘새 예루살렘’에 대한 궁극적인 희망의 신학을 제시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이 땅에 나타날 종말론적이고 성경적인 ‘마지막 기독교’의 출현을 기대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한국 이름은 오수송이다. 그는 사단적 권세가 강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단전기공, 불교, 역술, 점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고 현대그룹의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학 공부까지 시작하고,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 하는 부흥 사역과 가르침에 강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자와 신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M. Div.) 서울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그러다 1998년에 특별한 성령 체험을 경험하고 기존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적 전쟁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2003년에 도미,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학위(M.A.I.C.S)를 받았다. 이후 미국 베이커스필드 한인교회에서 설교담당 목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영적 광야에서의 깨어짐을 경험하고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Shephe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그는 Shepherd University의 성경신학 교수이며 『두 증인이 온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가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에서 그는 성경적 종말론, 특히 요한계시록 11장과 요한계시록 의 신학을 기반으로 한 마지막 시대의 패러다임인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 신학과 두 증인 영성’을 독창적으로 재정립하였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 5
저자 서문 / 13

| 제 1 장 | 새 하늘과 새 땅의 신학 / 17

1 | 이긴 자에게 주어지는 거룩한 성 / 19
2 | 약속된 미래적 승리 / 22
3 | 두 도성 이야기: 음녀 바벨론과 새 예루살렘 / 23
4 | 성막과 교회의 완성, 새 예루살렘 / 31
5 | 물질세계의 멸망과 궁극적인 희망의 신학 / 35

| 제 2 장 | 요한계시록 신학과 구조 / 39

1 | 창세기 1-3장에 나타난 거룩한 전쟁 / 39
2 | 다니엘서의 작은 뿔, 적그리스도 / 45
3 | 다니엘 9장의 70이레에 대한 새 관점 / 50
4 | 작은 뿔과 짐승 / 60
5 | 쿰란 공동체와 요한계시록 / 69
6 | 요엘의 예언과 두 증인 / 74
7 | 엘리야 이야기와 오순절 사건 / 84
8 | 베드로의 종말론적 메시지와 하나님의 전쟁 / 90
9 | 요한계시록과 그리스도의 재림 중심적 구조 / 98
10 | 알기 쉬운 요한계시록의 구조 / 111
11 | 요한계시록 해석의 새 관점: 종말론적 두 증인-적그리스도의 투쟁 / 127
12 | 다시 오시는 하나님을 준비하라 / 139
13 | 사탄과 교회와의 전쟁(계 10-12장) / 142
14 | 두 증인, 예수님의 종말론적 전쟁을 계승하다(계 11장) / 152
15 |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군대(계 2-3장) / 160
16 | 우주적 통치자, 예수 그리스도(계 4-5장) / 179
17 | 다시 오시는 하나님의 전쟁(계 19장) / 192

| 제 3 장 | 요한계시록의 신학적 논쟁 / 203

1 | 144,000은 문자적인가? 상징적인가? / 203
2 | 요한계시록 6장의 흰 말을 탄 자 / 206
3 | 사탄의 활동과 천년왕국 논쟁 / 210
4 | 짐승의 표=베리칩 논쟁 / 218
5 | 환난 전 휴거 논쟁 / 229

| 제 4 장 | 마지막 기독교: 종말론적 두 증인 공동체의 출현 예고 / 237

1 | 종말론적 복음주의의 진수 / 237
2 | 마지막 기독교를 향하여 / 239
3 | 선지자적 증거공동체 / 242
4 | 거룩한 신부공동체 / 246
5 | 영적 부흥 공동체 / 250
6 | 사도적 능력 공동체 / 251
7 | 십자가 중심의 고난 공동체 / 263
8 | 전투하는 교회 공동체 / 271
9 |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공동체 / 276
10 | 영혼추수 공동체 / 281
11 | 종말론적 제자 공동체 / 286
12 | 긍휼 공동체 / 290

| 맺음말 | / 297
| 참고문헌 | / 303

추천사

윤용진 박사
전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교수
현 야웨공동체 대표, 『여호와의 전쟁 신학』(그리심)의 저자

하나님의 우주창조 이래 이 세상의 역사는 추악한 욕심의 역사요, 그로 인한 전쟁의 역사이며, 그 종국은 파멸의 역사이다. 그 배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끊임없이 도발하는 사탄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경륜 아래서 통치되고, 궁극적으로는 그분의 뜻이 성취될 것이다.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통해 이미 승리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물하신 예수 그리스도, 아직 남아있는 마지막 때의 거룩한 전쟁을 독려하시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최후의 궁극적 승리와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며 사는 성도들의 종말론적인 삶, 이것을 저자는 이 책에서 마치 사실주의 화가처럼 산뜻하게 그려내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막강한 힘과 소망과 용기를 더해준다.

샬롬 김 박사
전 미국 Shepherd University 학장
『크로스 시크릿』(요단출판사), 『크로스 코드』(비전북하우스)의 저자

주지하는 바와 같이, 요한계시록에는 몇 가지 공통적 이해가 있다. 마지막 세대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종말론적 진리를 담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그 해석이 분분하다는 것, 그래서 이러한 류의 신학책을 쓰는 것이 무척이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어려움과 다양한 해석들을 가슴에 품고, 광야적 영성과 종말론적 증인의 자세로 접근하며 일관성 있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 세대를 향한 뜻을 분별하려 한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의 신학을 통해 귀한 경각심과 삶의 방향성을 증거하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교리적 입장차를 초월하여 마지막 때를 “이기는 자”로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

권경석 박사
Shepherd University 조직신학 교수
테메큘라밸리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사회적 현실을 고려할 때,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우리는 이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요한계시록의 신학적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교회가 이런 우리의 역사와 종말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묻고 있다. 왜냐면 올바른 종말신학과 그 메시지가 부재하다면 사람들은 현실도피와 숙명주의에 빠져버릴 것이고, 세상은 다시한번 인간 낙관론을 펼치며 이 질문에 방임적인 자세로 일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을 떠나거나 현실과 타협한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는 일은 불가능해진다.
저자는 이러한 기독교의 궁극적인 소망인 새 하늘과 새 땅을 특별히 강조하고 철저히 성경신학적이고 독창적인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의 종말론과 마지막 때의 교회의 역할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를 희망할 때, 오늘날 우리의 교회들은 이 피조세계를 ‘새 예루살렘’의 비전으로 채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에 동참하여 ‘종말론적 전투공동체’로서의 그 정체성을 다시 회복해야만 할 것이다. 목회자로서 그리고 조직신학자로서 아무런 주저함 없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본문중에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새 하늘과 새 땅의 이야기는 죄악된 인간이 끊임없이 거부해 온 바로 그 영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이야기는 요한계시록 자체의 꽃이며 열매인 동시에 성경 전체의 꽃이며 열매에 해당한다. 성경은 창세기의 샘으로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거룩한 투쟁의 역사였다. 하나님은 창세 이후 인간의 죄악과 악의 권세와 투쟁하셨고(심판), 동시에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세워나가시며 영원한 기업으로 인도하셨다(구원). 이것이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의 이중성이다. -18p-

주님이 때때로 마지막 날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영원을 위해 창조되었고, 영원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시는 것은 우리가 영원을 소망하며 영원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들은 세상에서의 고단한 삶 가운에서도 비전을 가져야 한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이다. -34p-

하나님의 백성들은 야훼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을 통해 그분의 뜻과 영광을 위한 도구로 선택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조차 하나님 앞에서 범한 죄악들을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초래한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들에 대한 주님의 메시지가 바로 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말의 때에 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해 고통받는 신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며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지게 한 죄악들과 사탄적 권세들을 멸하실 것이다. 그리고 신자들을 위한 궁극적인 치유와 회복인 새 예루살렘 성을 하늘로부터 신자들에게 주실 것이다. -75p-

이러한 예언은 죄악 때문에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할 인간의 비참한 운명을 강하게 경고하며 고통받는 세상 속에서 쾌락과 안일함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신자들에게 주어질 영원한 새 예루살렘 성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망을 기록하고 있다. 두 증인의 예언은 마지막 시대 속에서의 진리회복과 거룩함을 통한 궁극적인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기독교 2천년 역사 동안 참된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외쳐왔던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과 죽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 -146p-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기초로서의 교회 공동체는 처음부터 종말 론 위에 세워진 공동체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십자가의 죽음, 그리고 부활 사건이야말로 구약 예언서에서 반복적으로 예고된 종 말론적 현상의 궁극적인 모습이었으며, 사도행전 2장에서 언급된 성령 의 임하심은 요엘 2장에서 예언된 종말론적 사건의 뚜렷한 상징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자체가 종말의 시작이었다는 의미이다. 그 종말 의 완성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즉 재림 사건으로 완성된다. 창세기1 :1 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창조 역사조차도 요한계시록 21:1의 새 하늘 과 새 땅의 관점에서 보면 이미 종말의 시작을 선포하고 있다. 미래적 종 말의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현재적 종말을 해석하는 관점이 다. 따라서 필자가 말하는 ‘종말론적 복음주의’란 ‘하나님 나라를 종말론 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성경 신학적 사상 및 운동’이다.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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