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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 Book - 덮은 우물

저자/역자 제시카 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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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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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2천 년 전 수가성 여인을 우물가로 찾아오신 예수님이 오늘날 다시 나이롱 목사를 덮은 우물가로 찾아오신 기적을 담고 있다. 여름날에 차가운 생수 같은 주님과 나누는, 폭풍우 속의 소나기 같은 역동하는 사랑의 노래들을 써내려 가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제시카 윤

학력
*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미국 California Beauty College, Licensed Cosmetology 졸업
* 미국 Bethany Theological Seminary 졸업(M. Div., Th. M.)
* 미국 Crestmont College 졸업
* 미국 California Consortium of Addiction Programs & Professionals 졸업

경력
* 미국 구세군 목사 안수(1999)
* 미국 구세군 산타모니카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호놀룰루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프레스노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산호세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리버사이드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미국 구세군 서군국총회 사회사업부 부비서 실장 역임
* 미국 구세군 샌프란시스코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 현 케냐 구세군 청소년장애인재활원교회 담임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_사나 죽으나 1
저자 서문 8

제 1 부 갈대아 우르의 우물가에서
1. 천국에 보관되어 있는 옥합 21
2. 천국에 가지고 가는 것들 29
3. 불량품과 최상품 36
4. 눈이 밝아지다는 의미 43
5. 다시 첫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요 48
6. 주님께 신부란 어떤 존재인가? 50
7.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의 전쟁 56
8. 구름의 소리 62
9. 위대한 겨자씨 63
10. 목회자들이 앉은 천국의 계단 72
11. 우리는 사랑에 너무 인색해져 있다 74
12.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지혜 79
13. 거룩한 제단의 불이 타는 신발 82
14. 민들레 꽃받침의 축복 84
15. 한 종은 두 주인을 결코 섬길 수 없다 89
16.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그리고 남편 토니 94
17. 방주의 사람이 되어라 103
18. 나의 쓰레기 더미 꿈 108


제 2 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19. 이십 년 동안 앞만 보고 달리던 목회를 내려놓다 118
20. 바로 그가 나다 125
21. 개미 신부 130
22. 교회 안에서 주님이 보시는 단 한 가지 135
23. 벽을 뚫을 수 없으면 뛰어 넘어라 138
24. 나의 순종이 거부되다 142
25. 지성소 안의 OO개의 방 148
26. 장미 송이들의 수가 영혼들의 수라고요? 151
27. 천국생명수 강가에 있는 나의 집 160
28. 색동 저고리와 검은 바지 163
29. 어린 신부의 고백 167
30. 천국에 있는 덮은 우물가를 보여 주시다 171

제 3 부 우물가의 좁은 길로
31. 못난이 울보 신부 181
32. 그 씨가 바로 너다 184
33. 주님의 좁은 길은 어떤 길인가? 188
34. 왕의 신부답게 살아다오 193
35. 사람의 눈에는 좌천, 주님의 눈에는 승진 200
36. 대숲 바람 속에서 신부의 고백 210
37.두 번 깜짝 놀라는 날 211
38. 언제 우리가 주님께 예뻐 보이는가? 216
39. 왕의 신부 218
40. 살아 숨쉬는 그분의 편지 222
41. 어리석은 자여, 너의 살아 있는 믿음이 어디 있느뇨? 226
42. 긍휼이 있는 심판과 긍휼이 없는 심판의 차이점 233
43. 회개하는 신부의 고백 236
44. 천국의 도서관에서 『덮은 우물』 책을 보다 240
45. 용이 날아다니는 집 242
46. 죽음을 준비하는 자와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자 248
47. 왕의 신부답게 처신하라 249
48. 구름 위에서 251
49. 평생을 신실한 종으로 산 아버지 목사님이 한 목회자에게 258
50. 부흥집회 전에 드리는 한 목회자의 소망 260
51. 일어나서 가라 261
52. 네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려느냐? 263
53. 세상에서 드러난 신부가 받을 천국의 상 265
54.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 270
55. 단물과 쓴 물이 같이 나오는 샘이란? 273
56. 『잠근 동산』 책의 첫 열매 279
57. 영의 세계에서 참 안수란 무엇인가? 284
58. 양과 염소의 무리들 291
59. 신부로 택함을 받은 이유 305
60. 이 땅의 신부들을 위한 성령님의 세 가지 소원 307
61. 좁은 문을 지나서 주님의 지성소로 310

제 4 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작은 소자와
62. 너는 나만 보거라 너는 내 손만 잡거라 313
63. 철없는 신부의 푸념 317
64. 참 겸손이란 무엇인가? 320
65. 주님께 선지자란 무엇인가? 333
66. 자유하는 영으로 다시 태어나라 337

제 5 부 덮은 우물이 열리다
67. 두루마기 342
68. 신부와 신랑의 고백 347
69. 바람 부는 흙모래 언덕에서 350
70. 자식을 위한 어미의 기도 354
71. 금식할 때에 영계에서 벌어지는 비밀 357
72. 기러기 신부 365
73. 휴거 이후에 남은 자들 377
74. 천국 학교의 정원과 나무 391
75. 우리 속사람이 바뀌는 십자가의 재질 396
76.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97
77. 가장 낮은 곳의 가장 작은 소자들 405
78. 내가 골리앗보다 더 크다 414
79. 예수님과 정금 믿음의 구슬 420
80.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세 가지 조건 427
81. 성경이 말하는 천국에 못들어 가는 사람들 440
82. 바람과 불꽃의 자녀가 갈 길 446
83. 한밤중 공원의 아가씨 449
84. 일곱 개의 보석 담 길과 불꽃 그루터기의 정원 457
85. 음란포르노의 집 460
86. 숲속의 대화 464
87. 주님께 올리는 편지 468
88. 우리가 금식을 할 때에 일어나는 일들 469
89. 남편과 함께한 금식 이후의 축복 476
90. 천국의 그릇 방 479
91. 영의 십일조 481
92. 목사의 휴가 482
93. 밤바다의 거친 파도 앞에서 485
94.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의 저자에게 Ⅰ 489
95.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의 전도자에게 II 490
96. 신부의 고백 490
97. 아침의 예배당 안에서 492
98.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 493
99. 신부가 바라보는 것 494
100. 밤바다에서 498
101. 시므이의 돌과 티끌이 날아 올 때에 500
102. 멘토에게 보내는 글과 답장 505
103. 마지막 아담의 선택 507
104.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511
105. 좁은 문을 향하는 좁은 길 518
106. 악한 영이 사는 궁창 세계의 방문 522
107. 다윗이 취한 칼 529
108. 덮은 우물가에서 외할머니를 만나다 534
109. 『덮은 우물』 책 538
110. 흰옷을 입고 백마를 탄 무리들 539

추천사

본문중에

나는 사람들에게 나를 사랑하라고 했다. 그리고 너희의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다. 그러나 인간들은 내가 친히 준 계명은 삶 속에 지킬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과 사람의 어리석은 지식과 종교관들은 어찌 그리 지킨다고 목숨 걸고 침을 튀기며 변론과 논쟁을 하는지 나는 정말 답답하구나.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 자들에게서 너는 돌아서거라. -p. 41

나는 정말 두렵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다. 나의 미처 치우지 못한 그 쓰레기 더미로 말미암아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이랑 멀어지는 게 두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를 매일 신실하게 찾아와 주셨다. 그리고 이런 상태의 나를 더럽다고 하지도 않으시고, 인내하시며, 내 스스로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셨다. -p. 115

겸손하게 납작 마음의 무릎을 꿇고 주님의 임재를 구하면서 신실하신 그분에게 물으시면 됩니다. 이것은 무슨 능력이 아닙니다. 그냥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으로 무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그분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면 마치 깊은 곳에서 샘물이 퐁퐁 솟아나는 감동이 들면서 주님은 저에게 말씀이 들리게 하십니다. -p. 230

그러니 선포되는 진리를 듣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다들 아무런 가치가 없는 모래 바닥 위에서 손가락으로 욕심을 채울 모래 구멍을 파며 산다. 파도가 치면 물이 다 빠져나가는 헛된 구멍을 만들면서 살고 있단다. 그 모래 구멍을 없어질 것들로 채우느라고 아래를 보며 열심히 살기에 너무 바쁘다. 그 모래 속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다. 그러면서 내가 존재하고 있는 하늘을 보기 위해선 위쪽으로 고개를 들 생각도 않는단다. 내가 다시 올 때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p. 385

바로 그때에 나는 알았다. 내가 서 있는 장소는 크나큰 궁창의 아주 작은 한 일부분이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이 궁창의 공간은 영적 세계의 아주 작은 한 부분이었다. 나는 앉아있는 그들과는 영의 종류가 다른 피조물이라는 것이 바로 그 순간에 그냥 알아 졌다. 생물체들이 앉아있는 각 층수의 높이가 그들의 영의 계급과 서열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알아 졌다. 나는 영적 세계에 들어와 있었다. 내가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주위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내가 서 있는 컴컴한 둥근 무대 바닥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쁜 듯이 왕래하며 다니고 있는 것이 보였다.-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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