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 목회 패러다임!
크고 작은 문제들을 활화산같이 분출해 내는 지금의 한국교회에 과연 미래가 있는가?
저자 김승호는 과거와 현재의 시대적 조류를 분석하여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들의 근원을 밝혀내고 성경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소비주의와 갑을 문화, 생명윤리, 성 윤리, 팀 목회, 이중직 목회 등의 주제들과 관련하여 잘못된 패러다임을 버리고 올바른 패러다임을 형성함으로써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위기가 곧 기회인 시대, 쇠락과 반등의 기로에 선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들어가는 말
제1부 문화
제1장 리얼리티 목회자
제2장 혼족 시대와 교회의 대응
제3장 소비 문화 시대의 그리스도인
제4장 현대 문화와 성도, 그리고 목회 돌봄
제5장 그리스도인의 청빈
제6장 교회 내 갑을 문화와 그 대안
제7장 자살과 생명 문화
제2부 윤리
제8장 목회자의 윤리성
제9장 은밀한 성 유혹, 거센 후폭풍
제10장 목회자 성윤리, 무엇이 문제인가?
제11장 계속되는 목회자 성범죄, 해법은 무엇인가?
제12장 교회 권징, 어떻게 할 것인가?
제13장 한국교회의 미래와 생명윤리
제3부 맥락
제14장 온라인 시대, 교회 나오지 않는 교인들
제15장 팀 목회 가능성을 타진한다
제16장 교회의 공공성
제17장 모범적 목회자상 정립: 대형 교회 목회자를 중심으로
제18장 목회자 안식년 제도
제19장 목회직의 변화와 이중직 목회
본서에 수록된 글의 출처
저자는 교회의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통하여 그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영적 지성인입니다. 그동안 여러 저서를 통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주었지만, 특히 이번에 출간된 『미래목회 패러다임』은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신학적 논리와 목회적 애정이 스며들어 있는 역작이라 확신합니다.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교회 지도자들과 한국교회 미래의 주역이 될 신학도들 그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한국교회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독자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손 달 익 목사(서문교회 담임, 전 예장통합교단 총회장)
본서는 목회자가 문화, 윤리, 맥락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어떻게 미래목회를 준비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현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목회자에게 본서가 생수와 같은 시원함을 제공해 줄 것이라 확신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노 영 상 박사(백석대학교 교수,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