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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을 바로 배운다

저자/역자 나용화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20년 6월 20일
정보 신국판 / 24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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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난해한 성경 구절들에 대해 재해석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는, 첫째, 원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본래의 뜻을 더 잘 드러나도록 작업하였다. 둘째, 현재 한국교회가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정 개역판과 다른 번역을 비교 및 대조하였다. 셋째, 난해 구절의 본래 의미가 되살아나 좀 더 깊은 해석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나용화

학력
ㆍ전남대학교 법과대학(B.A.)
ㆍ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M. Div.)
ㆍ미국 Covenant Theological Semianry(Th.M.)
ㆍ미국 Concordia Seminary(Th.D.)
ㆍ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총장(1991-2013)
ㆍ렘넌트신학연구원 석좌교수

저서
ㆍ『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CLC, 2006)
ㆍ『명쾌한 기독교 신학과 생활』(CLC, 2006)
ㆍ『천국복음 CEO 로마서』(CLC, 2008)
ㆍ『칼빈의 기독교강요 개요』(CLC, 2010)
ㆍ『기독교 신앙의 진리』(CLC, 2013)
ㆍ『로마서로 본 창세기 복음』(CLC, 2016)
ㆍ『간추린 조직신학』(CLC, 1994)
ㆍ『칼빈의 기독교 생활원리』(CLC, 1996)
ㆍ『신약개론』(CLC, 2005)
ㆍ『개혁주의 기독론』(CLC, 2007)
ㆍ『조직신학개론』(CLC, 2007)
ㆍ『최신 조직신학』(CLC, 2010)
ㆍ『칼빈의 기독교강요 신학』(P&R, 2012)
ㆍ『새성경사전』(CLC, 2016) 외 다수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7

제1부 구약성경을 바로 배운다 10

제1장 오경 11
1. 창세기 11
2. 출애굽기 32
3. 레위기 36
4. 민수기 39
5. 신명기 42

제2장 역사서 45

제3장 시가서 59
1. 욥기 60
2. 시편 63
3. 잠언 85
4. 전도서 92
5. 아가 93

제4장 선지서 95
1. 이사야 96
2. 예레미야 100
3. 에스겔 103
4. 다니엘 105
5. 소선지서 106

제2부 신약성경을 바로 배운다 114

제5장 복음서 115
1. 마태복음 115
2. 마가복음 126
3. 누가복음 128
4. 요한복음 132

제6장 사도행전 139

제7장 서신서 148
1. 로마서 148
2. 고린도전후서 164
3. 갈라디아서 169
4. 에베소서 171
5. 빌립보서 173
6. 골로새서 175
7. 데살로니가전후서 178
8. 디모데전후서 179
9. 디도서 181
10. 히브리서 182
11. 베드로전후서 188
12. 요한서신 190
13. 유다서 191

제8장 요한계시록 193

부록 195

부록 1. 인간과 짐승의 영혼에 대한 성경적 비교 연구 196
1. 문제 제기 196
2. 인간과 짐승의 창조 과정 198
3. 창세기 2장에 나타난 인간과 짐승 206
4. 인간의 영혼과 짐승의 영혼 210
5. 결론 217
참고문헌 219

부록 2. 기독교적 관점으로 본 암호화폐 221
I. 서론 221
II. 본론 227
III. 결론 246

추천사

이 책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난해한 성경 구절들에 대해 재해석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는, 첫째, 원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본래의 뜻을 더 잘 드러나도록 작업하였다. 둘째, 현재 한국교회가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정 개역판과 다른 번역을 비교 및 대조하였다. 셋째, 난해 구절의 본래 의미가 되살아나 좀 더 깊은 해석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성경 원어 의미와 해석 및 적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본문중에

히브리어 ‘체다카’와 ‘미쉬파트’를 개역은 ‘의와 공도’로, 개역 개정과 바른 성경은 ‘공의와 정의’로 그리고 표준 새번역은 ‘옳고 바른 일’로 각각 번역했다. ‘체다카’는 영어로 ‘righteousness’로 하나님이 사람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졌을 때를 가리켜 사용되기 때문에 ‘의’ 또는 ‘공의’로 번역된다. ‘미쉬파트’는 공동체 안에서 법에 따라서 옳은 것과 틀린 것을 판단하여 살므로 나누는 바른 관계를 가리키기 때문에 ‘정의,’ ‘법’ 또는 ‘판결’(justice, law, judgment)로 번역된다.
P. 29

헬라어 ‘크리시스’가 ‘공의’ 또는 ‘정의’로 각기 다르게 번역되어 있는데, 앞서 구약에서도 자주 언급했듯이, 이 단어는 ‘정의’(영어, ‘justice’)로 번역되어야 한다. ‘공의’는 헬라어 ‘디카이오쉬네’(영어, ‘righteousness’)라는 단어가 구별되어 사용된다.
P. 130

낳다’는 의미의 ‘독생자’로 번역하면 ‘영원히’가 수식되지 않는 한, 성자가 성부에게서 그 존재가 기원한 것처럼 보여 성자의 종속설을 피하기가 어렵게 된다. 성자는 위격의 측면에서만 성부에게서 기원한다. 존재에 있어서는 성자도 성부 하나님처럼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auto-theos; God-in-Himself)이시다.
P.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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