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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실천신학 연구

저자/역자 보니 J. 밀러-맥리모어 편집 / 오현철 외5명 옮김
정가 45,000원
판매가 40,500
발행일 2019년 9월 3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양장 / 113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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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기존의 실천신학 서적들이 파편적인 분야와 연구에 그쳤다면, 본서는 실천신학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 56명이 실천신학 내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서술하므로, 본서는 전문성이 있으면서도, 매우 구체적이고, 현장 중심적이다. 본서는 실천신학의 개론과 총론의 역할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천신학 전공자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탁월한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보니 J. 밀러-맥리모어(Bonnie Miller-McLemore)
칼라마주대학교(B.A.)를 졸업하였으며,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M.A., Ph.D.)를 취득하였다. 현재 반더빌트신학교에서 종교, 심리학과 문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Conundrums in Practical Theology (Brill, 2016), Christian Practical Wisdom: What It Is, Why It Matters (Eerdmans, 2016), Christian Theology in Practice: Discovering a Discipline (Eerdmans, 2012)이 있다.


역자소개

오 현 철 박사
성결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이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을 맡고 있다

이 승 진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을 역임했다

전 요 섭 박사
성결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이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을 역임했다.

박 성 환 박사
한국성서대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송 일 박사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신약학 교수이며, 남가주목자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최 승 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추천사
오현철 박사 / 성결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
김상구 박사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
전요섭 박사 / 성결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
정창균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상명 박사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최윤정 박사 / 월드미션대학교 입학처장

역자 서문
기고자
서론 실천신학의 공헌︱보니 J. 밀러-맥리모어(Bonnie J. Miller-McLemore)

제1부 삶의 길: 가정과 사회에서 신자들 가운데 믿음을 형성하기
제1장 고난︱파멜라 쿠퍼-화이트(Pamela Cooper-White)
제2장 치유︱수전 J. 던랩(Susan J. Dunlap)
제3장 놀이︱자코 해먼(Jacon Hamman)
제4장 먹기︱도러시 C. 배스(Dorothy C. Bass)
제5장 사랑함(Loving)︱허버트 앤더슨(Herbert Anderson)
제6장 소비︱캐서린 터핀(Katherine Turpin)
제7장 축복︱크리스천 샤렌(Christian Scharen)

제2부 방법: 도서관과 현장에서의 실천적인 신학 연구
제8장 사례 연구 방법︱대니얼 S. 쉬퍼니(Daniel S. Schipani)
제9장 심리학 이론︱리 H. 버틀러 2세(Lee H. Butler, Jr.)
제10장 해석학 이론︱샐리 A. 브라운(Sally A. Brown)
제11장 양적 방법︱한스 쉴더만(Hans Schilderman)
제12장 회중 연구︱제임스 R. 니먼(James R. Nieman)
제13장 의례 이론︱에드워드 폴리(Edward Foley)
제14장 사회 정책 ︱패멀라 D. 커투어(Pamela D. Couture)
제15장 성경 사용︱폴 밸러드(Paul Ballard)
제16장 시학︱헤더 월턴(Heather Walton)
제17장 해방 이론과 방법︱낸시 J. 램지(Nancy J. Ramsay)
제18장 페미니스트 이론︱일래인 그레이엄(Elaine Graham)
제19장 우머니스트 이론︱에벌린 L. 파커(Evelyn L. Parker)
제20장 이야기식 접근 방법들 ︱R. 루아르트 간제포르트(R. Ruard Ganzevoort)
제21장 민족지학(Ethnography)︱메리 클라크 모쉘라(Mary Clark Moschella)
제22장 참여 실행 연구︱엘리자베스 콘드-프레이저(Elizabeth Conde-Frazier)
제23장 실천 이론들︱테드 A. 스미스(Ted A. Smith)
제24장 행동 이론들︱로버트 메이저(Robert Mager)

제3부 교육 과정: 교실과 회중과 공동체 내에서의 사역 교육과 신앙 교육
제25장 목회 돌봄︱바바라 맥클루어(Barbara McClure)
제26장 설교학︱존 S. 맥클루어(John S. McClure)
제27장 예배︱돈 E. 샐리어스(Don E. Saliers)
제28장 종교 교육︱캐롤 레이키 헤스(Carol Lakey Hess)
제29장 종교 리더십︱마이클 진킨스(Michael Jinkins)
제30장 복음주의︱제프리 L. 트리블 1세(Jeffery L. Tribble, Sr.)
제31장 영성︱클레어 E. 울프테크(Claire E. Wolfteich)
제32장 윤리학︱미구엘 A. 델 라 토레(Miguel A. De La Torre)
제33장 상황 교육︱에밀리 클릭(Emily Click)
제34장 조직신학︱메리 맥클린톡 펄커슨(Mary McClintock Fulkerson)
제35장 역사신학︱제임스 M. 브랜트(James M. Brandt)
제36장 성경신학︱마이클 조셉 브라운(Michael Joseph Brown)
제37장 신학 교육 통합︱캐슬린 A. 캐할란(Kathleen A. Cahalan)

제4부 학문: 협회와 세계적 환경 속에서 역사와 상황 정의

섹션 1: 쟁점들, 상황들, 그리고 관점들
제38장 인종과 인종차별주의︱데일 P. 앤드루스(Dale P. Andrews)
제39장 성별(Gender), 성차별주의(Sexism), 동성애차별주의(Heterosexism)︱잔느 호프트(Jeanne Hoeft)
제40장 세계화, 식민주의, 탈식민주의︱멀린다 맥개라 샤프(Melinda McGarrah Sharp)
제41장 경제, 계급, 그리고 계급차별주의︱조이스 앤 머서(Joyce Ann Mercer)
제42장 장애, 장애인 차별, 그리고 장애인차별주의︱존 스윈튼(John Swinton)
제43장 종교다원주의와 기독교중심주의︱캐슬린 J. 그레이더(kathleen J. Greider)

섹션 2: 전 세계에 걸친 발전들
제44장 유럽 대륙︱프리드리히 슈바이처(Friedrich Schweitzer)
제45장 영국(Britain)︱조 베넷(Zoë Bennett)
제46장 프랑스어권 캐나다︱솔란지 르페브르(Solange Lefebvre)
제47장 미국︱리처드 R. 오스머(Richard R. Osmer)
제48장 남아프리카︱자코 S. 드라이어(Jaco S. Dreyer)
제49장 서아프리카︱데이지 N. 은와추쿠(Daisy N. Nwachuku)
제50장 브라질︱발부르가 슈미트 슈트렉(Valburga Schmiedt Streck)
제51장 한국︱한미라(Meerha Hahn)
제52장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제라드 V. 홀(Gerad V. Hall)

섹션 3: 전통들
제53장 주류 개신교︱고든 S. 미코스키(Gordon S. Mikoski)
제54장 로마 가톨릭 ︱린 브리저스(Lynn Bridgers)
제55장 개신교 복음주의︱찰스 J. 스컬리스(Charles J. Scalise)
제56장 오순절주의︱마크 J. 카트리지(Mark J. Cartledge)

주제 색인

추천사

김상구 박사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장 역임
『실천신학 연구』(The Wiley-Blackwell Companion to Practical Theology)는 실천신학이 다른 학문적 영역들과 사역적 실천들, 신앙공동체들, 회중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학문이라는 탁월한 통찰력의 결과물로서 그 해답을 주고 있다.

정창균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본서는 실천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다룰 수 있는 숱한 주제들과 방법론과 상황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사전처럼 필요한 항목이나 분야 혹은 용어들을 그때그때 찾아보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상명 박사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본서는 실천신학의 포괄적 입문서이다. 이제껏 출간된 실천신학 연구서 가운데 기독교 연구와 실천 영
역을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면밀히 검토한 학술 서적이기도 하다.

김운용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보니 밀러-맥리모어가 편집하고 실천신학 영역의 다양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실천신학의 과제와 영역
을 잘 정리해 준 본서는 실천신학 영역에서 이루어진 그동안의 연구를 정리하면서 미래의 방향성을 잘
제시해 준다.

최윤정 박사 / 월드미션대학교 입학처장
본서는 신자들에게 신앙과 삶의 간극을 좁히고, 목회 준비생과 목회자들에게 실천적인 목회철학을 세
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아울러 본서는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신학적 혜안을 줄
것임을 확신한다.

본문중에

나는 실천신학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싶다. 즉, 실천신학이란 “교회의 실천 사항들이 세상의 실천 사항들과 상호 작용을 할 때, 전자를 비판적으로, 신학적으로 숙고하는 것”(Swinton & Mowat 2006: 5) 그 이상을 의미한다. 실천신학은 그 자체로 건설적 신학으로, 여기에서 모든 범주의 성경 주해와 교리 관련 공식 표현은 지속적 고려와 비평에 열려 있다. 더욱이 나는 페미니스트 신학자로서, 다른 페미니스트, 해방주의 신학자, 그리고 후기 식민주의 신학자들과 더불어 다음의 주장을 수용한다. 즉, 인간 경험은 권위 있는 신학적 원천이다(예. Gutierrez 1987; Cone 1997; Lartey 2003; Isasi-Diaz 2004).
기준과 관련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추정한다. 즉, “좋은” 신학이란 모름지기 치유와 자유함에 기여해야 하고, 또 치유와 자유함의 기여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 결과 기독교 공동체의 실천과 관련을 맺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기독교 공동체의 실천에 뿌리를 두고 있어야 한다(예. Larty 2003). 영국 성공회 신자로서, 나는 성경과 전통, 그리고 이성 및 경험을 신학적 숙고의 유효한 자료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나는 실천신학자로서 경험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다음 이성에 의해 해석되는 성경과 전통으로 이동하면서 현재도 지속 중인 신학적 숙고와, 고난에 대한 개인적, 공동체적 반응의 창조적 형성을 다룰 것이다. p. 67.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는 “부의 위험”이란 제목의 디모데전서 6:9에 대한 설교문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즉, 우리는 “삶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상을 지니고 있음으로 인해 의에 주리고 목마를 수 있는 능력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 겸손, 온유, 인내, 자신을 부정하고 예수를 쫓아 십자가를 지고 가는 능력, 자비롭고 경건한 행위에 대한 열정을 위태롭게 만든다(Wesley 1991: 452-463). 다시 말해, 웨슬리가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소비를 위한 부의 획득에 성공할 경우 영적 능력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종종 고려의 대상이 아닌 소비 행위를 신학적 사유의 중심에 놓는 일이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니다. 가장 명확한 연계성이 소비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및 창조 세계의 돌봄 그리고 가난 및 공정 노동 행위에 관한 정의 사이에서 종종 제시된다. 이웃 사랑 개념을 확장하여 전 지구에 있는 이웃들을 포함시킨다면, 내 집의 아름다움에 가용한 완벽의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미명하에 이러한 이웃들을 착취해서는 안 될 것이다. p. 170.

효과적인 목회 돌봄은 도움을 요하는 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희망을 기꺼이 포기하는 것을 요구한다. “전문가” 역할을 하기보다 자신과 함께 앉아 있는 자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일은 “고요한 [혹은 평안한] 경청”과 같은 훌륭한 기술들(Kornfeld 2002: 47)과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힘을 부여하는 증인의 능력을 요한다. 증인이 되는 일은 무엇인가를 “하려” 애쓰지 않는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다. 증인은 “무엇이 발생하게 한다거나, 고친다거나,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다”(Dittes 1999:137). 그러나 증인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이 이 고통을 이해하려 할 때 옆에서 응원해 준다. 돌봄 제공자는 새로운 기술을 제시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타인의 삶이나 치유 과정에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돌봄 제공자는 당사자가 원하는 치유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는 증언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돌봄 제공자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고난을 사유하고, 이해하고, 통합하는 자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1972년 헨리 나우엔이 제시한 목회 돌봄 제공자들에 대한 악명 높은 이미지인 “상처 입은 치유자”는 목회적 돌범 실천에 있어서 중요한 무언가를 지시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목회 돌봄 제공자들은 종종 자신들의 역할을, 고치는 자들이 아닌 조장자(facilitators)로 이해한다. 이러한 지혜를 배우는 데는 수년이 걸릴 수 있고, 때로는 끝까지 습득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돌봄을 위해 이러한 지혜는 필요하다. 때로 이러한 자질은 보다 많은 지침이 적절한 목회의 도덕적, 영적 기능과 긴장 관계에 놓인다. 전자가 후자보다 더 적합한 때를 아는 것 역시 지혜로운 지침이 지닌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이다. p. 549-550.

예배의 변화로 인해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 교회들은 예배의 의미를 협상하는 데 보다 의식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의 예배 관련 가르침은 간학문적 접근의 필요성을 만들었다. 예전신학은 확실히 현상학적, 해석학적 변화를 겪었다. 다수의 방법이 예배 연구로 집중되어 기독교 정체성의 특별함을 밝히고 어떻게 신학적 이해가 예배를 통해 중재되는지 알려준다. 이러한 통합은 돈 브라우닝(Don Browning 1991)의 표현인 “전략적 실천신학”에 암시되어 있다. 즉 이와 같은 통합은 종교적 공동체의 삶 가운데 발생하는 여러 구체적 행위들의 해석과 직결되어 있는 보다 큰 해석적 틀을제공하고자 한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임스 화이트(James F. White 2001)의 『기독교 예배학 개론』(Introduction to Christian Worship, CLC 刊)은 현상학적 변화를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이전 교제들은 첫 장에서 대표 기도, 설교, 성찬식의 역사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시간, 공간, 소리의 언어를 다루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지난 20년간 출판된 다른 여러 책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예배학자에 의해 저술되었는데 신학교들과 몇몇 지역 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p. 584-585.

“실천신학의 향방을 정할 기본 과제는 신실한 제자도를 증진시키는 일이다.”
제자들은 예수를 따르고 “그들이 지금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 삶을 증언”한다(Cahalan and Nieman 2008: 67). 신실한 제자도 육성은 사실 실천신학과 기독교 영성 연구, 이 둘 모두의 핵심으로 이해될 수 있다. 실천신학자들은 실천의 본질에 대한 풍성한 이해, 전통과 현대적 정황 사이의 중대한 대화를 형성하는 방법들, 그리고 분명하게 발달하면서도 변형적 목적을 가져올 수 있다. 카시안과 사막 영성에 대한 이전 논의에서처럼, 실천은 영성의 핵심이다. 실천은 우리의 믿음을 적용하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한다. 영적 실천은 사람들이 신실한 삶을 살게 하고, 그들이 거룩의 무언가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
기독교 영성에 대한 전통적 이해는 실천을 기도, 성경 읽기, 성경 묵상, 예배 참여, 영적 지침, 그리고 자선 행위로 강조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른 자료로부터 영적 행위에 관해 배우려고 애쓰지만,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of Avila)가 저술한 『영혼의 성』(Interior Castle) 혹은 베네딕트(Benedict)가 저술한 『규칙서』(Rule) 같은 기독교 고전들은 영적 삶에 필수가 되는 무언가를 말해 준다. p. 662.

복음주의의 세계적인 운동은 세계의 종교적 상황을 형성하는 하나의 대세이다. 본 장은 복음주의의 역사적, 신학적 정체성, 동맹, 그리고 학문을 북아메리카에 집중해서 간략하게 살펴봤다. 백인-미국 복음주의 동맹은 초기 복음주의 운동의 요람 역할을 했다. 세계 복음주의는 그 요람보다 훨씬 커졌다. 21세기 실천신학은 복음주의를 이해하고, 공동체들 안에서 돌봄과 훈련의 사역들을 진전시키고, 하나님의 선교 속에서의 능동적인 역할을 숙고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p.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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