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현대복음송
우리나라에서의 열린예배란 열린 음악회라는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통상적 음악회의 열린 음악회는 음악의 성질. 특성. 대상. 형태 모두 대조적이다. 종래의 음악회(Concert)라 하면 클래식(Classical music, 고전음악)이나 가곡 같은 고전적이거나 전통적인 고상한 음악을 불러왔으며, 음악회에 가는 사람들은 의상이나 매너(manner)까지 예의를 갖추었다.
추천사
저자서문
헌사
제1부 열린예배
1장 명칭에 관한 유래
2장 정의
3장 메타 교회 : 의식구조의 변경
4장 외형적 구조의 변경
5장 프로그램과 축제행사
6장 열린예배는 상황윤리에 근거함
7장 찬송의 토착화
8장 열린예배의 다양한 요소들
9장 열린예배의 다양한 형태들
10장 춤은 예배의 한 방편이라는 궤변들
11장 교회에서의 악기들
12장 열린예배 보는 교회들
13장 목적이 이끄는 교회
14장 교회를 하나의 기업으로 간주함
제2부 현대복음송
15장 현대복음송
16장 현대복음송의 특징들
17장 현대복음송의 문제점들
18장 현대복음송 찬동자들의 궤변들
19장 록음악
20장 세 종류의 노래들
21장 음악이 미치는 영향들
22장 음악 목사는 성경적이 아니다
23장 참 예배
참고문헌
색인
죽산 박형룡 박사님의 제자로 조직신학 · 주경신학을 전공하시고 평생 스승의 신학과 사상을 이어가기를 힘쓰시는 조영엽 박사님께서, 금번에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와 현대복음송」이라는 귀한 저서를 발간하시게 되었습니다. 정통 개혁주의 예배관에 얼마나 배치되는가를 일깨워 주는 귀한 저서이므로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 김길성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금번 조영엽 박사님의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와 현대복음송」을 발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저서는 타락한 예배는 무엇인가를 밝힘으로써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참 예배는 무엇인가를 교훈하는 귀한 저서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림택권 박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저자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이 책이 한국의 교역자들, 신학생들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교회를 타락시키는 열린예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며, 교계적으로 바른 예배를 확립하는 일에 기여할 것을 확신하고 이에 추천하는 바입니다.
- 박아론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조영엽 박사님의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와 현대복음송」은 신학교수들의 교과서로, 목회자들의 설교로, 성도의 바른 예배관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귀한 저서입니다.
- 박형용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영엽 박사님은 철저한 보수신학자요, 신보주의 설교자입니다. 또한 저자는 역사적 기독교 정통보수 신학과 신앙을 위하여 온 생애를 바쳐 헌신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금번 조 박사님의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와 현대복음송」이 신앙에 큰 경종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널리 추천하는 바입니다.
- 장영춘 박사(미국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교장)
조영엽 박사님은 철저한 칼빈주의 신학자로서 칼빈주의 · 개혁주의 정통 신학과 신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신느 중 금번에 「성경적 관점에서 본 열린예배와 현대복음송」을 펴냈습니다. 필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 정성구 박사(대신대학교 총장)
그러나 열린 음악회는 고전음악이나 가곡 같은 고상한 노래들과 저속한 대중가요들을 다같이 부르는 혼합된 음악회를 말한다. 따라서 열린 음악회에 가는 사람들 역시 의상이나 매너에서도 예의 없이 자유분방하다. 이와 같이 열린예배란 열린 음악회의 개념에서 나왔다. 열린예배란 명칭 자체가 타락한 세상 문화를 예배에 받아들이는 개방을 뜻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