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행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예배가 신학적 토대와 그 기조 위에서 형성되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성경과 종교 개혁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는 신앙교육서(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 도르트 신경, 벨직 신앙고백서) 등에 기초한 예배신학을 논하며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는 한국 장로교회의 예배신학에 유익한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하트(D. G. Hart)와 뮤터(John R. Muether)는 “개혁주의 기독교인은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점차 분열되고 있다.”고 진술한다. 저자들은 성경과 개혁주의 신앙고백들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 우리는 언제 예배해야 하는가?
* 규제 원리는 어떻게 우리의 예배를 인도하는가?
* 대화 원리는 어떻게 우리의 예배를 구체화하는가?
* 우리는 어떻게 경건과 기쁨으로 예배드리는가?
* 은혜의 방편의 역할은 무엇인가?
* 예배 요소들은 예배 환경과 어떻게 구분되는가?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가장 논쟁적인 문제” 로서 음악을 다루고 있다.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건전한 교리와 예배
제1장 교회와 세상
제2장 교회의 목적
제3장 예배하는 공동체
제4장 거룩한 예배일
제5장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제6장 개혁교회 예전
제7장 예배에서의 인도와 참여
제8장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드리는 예배
제9장 은혜의 방편
제10장 예배의 요소, 환경, 그리고 형식
제11장 예배에서의 찬송
결론 예배에 대한 분별력
참고문헌
색인(일반색인/성경색인/신앙고백과 요리문답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