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는 모세오경 시대의 세계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을 풍부하게 서술하면서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을 조명한다 그 자체로 본서는 오경 이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서는 신학교의 교재나 참고서로 매우 탁월하며 진지한 성경 연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자나 성경 교사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또 본서는 고대 근동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많은 삽화들은 본서의 유용함과 흥미를 크게 더해주며 목차는 본서의 풍부하고 계몽적인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의 제1부는 구약 전체에 대한 일반적 배경을 다루었다. 제2부 모세오경의 사고 유형들은 고대의 종교적 성경을 지닌 성경 외의 문헌에 나오는 개념들과 행위들에 대한 그것들의 유사성과 대조를 통해 살펴보았다. 제3부는 지금 이용 할 수 있는 모세오경의 사본들과 관련된 기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문제들에의 다양한 접근의 관점들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