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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구약사개론(An Outline of Old Testament History)

저자/역자 찰스 F. 화이퍼 지음 / 김영배 옮김
정가 6,000원
판매가 5,400
발행일 1994년 8월 20일
정보 신국판 / 208면
ISBN 89-341-0022-2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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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구약사는 창조로부터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귀환까지의 기간을 총망라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가장 값진 자료는 성경 자체다」 라고 말하는 화이퍼 박사는 성경 안에 제시된 역사적 자료들을 서로 잇고, 그것들을 정확한 연대순으로 본서에서 배열하고 있다. 인간의 창조와 그들의 발전,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성장 그리고 앗수르와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과 포로귀환, 예루살렘의 재건, 중간사 및 BC 63년의 로마통치까지가 구약사 개론이다.
화이퍼 박사는 본서에서 성경자체로 성경역사를 이해하면서도 풍부한 외경적인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 그가 인용한 방대한 고고학적 발굴들과 일반적인 역사문서들을 읽고 나면 성경기사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구약시대의 역사에 대한 가장 현대적인 자료를 간결하게 다루고 있으며 구약에 나타난 엄청난 역사적 자료들을 짜임새 있게 압축하였다.
창조로부터 BC 63년의 로마의 예루살렘 정복까지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찰스 F. 화이퍼 지음

찰스 F. 화이퍼 박사는 미국이 낳은 세계적으로 높은 정평을 받고 있는 복음주의 구약 신학자이다. 화이퍼 박사는 『위클리프 성경 주석』의 편집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구약 성경 부분을 다루고 있다.
화이퍼 박사는 복음주의적인 책들을 많이 저술했는데 특히 그의 매우 훌륭한 저서인 『중간사』(Between the Testaments)와 『히브리서 주석』(The Epistles to Hebrews) 『사해 사본』(The Dead sea Scrolls)은 신학계에서 극찬 속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약학의 권위있는 신학자이며 철학박사인 화이퍼 박사는 복음주의적 자세에서 구약신학을 연구하고 있다.


역자소개

김영배 옮김

용산고등학교 졸업
총신대학 졸업
총신대학 신학연구원 졸업
외항선 선교회 선교사 역임
루스벨트 대학원 역사학과 수료
현, 대한신학교 강사

목차

역자 서문 . 3

제1장 서론 . 7
제2장 태초의 시대 . 15
제3장 홍수 . 23
제4장 족속들 . 28
제5장 족장시대 . 36
제6장 애굽과 출애굽 . 51
제7장 가나안의 정복 . 57
제8장 사사들이 치리했던 때 . 67
제9장 왕정의 시작: 사무엘과 사울 . 73
제10장 다윗의 흥왕과 사울의 쇠퇴 . 78
제11장 다윗 왕 . 85
제12장 솔로몬: 이스라엘의 전성기 . 96
제13장 여로보암은 왕국을 나루어 북쪽을 다스림 . 104
제14장 이스라엘: 바아사에서 오므리 왕조까지 . 109
제15장 예후의 왕조 . 118
제16장 북쪽 왕국의 쇠퇴와 멸망 . 124
제17장 유대: 르호보암에서 웃시야까지 . 131
제18장 이사야시대의 유다 . 139
제19장 므낫세와 아몬의 암흑시대 . 147
제20장 요시아의 통치 . 151
제21장 유다의 마지막 시대 . 156
제22장 바벨론에서의 유대인 . 163
제23장 바벨론과 바사 . 169
제24장 포로생활에서의 귀환 . 173
제25장 에스라와 느헤미야 . 176
제26장 바사에 거주하는 유대인에 관한 기사 . 181
제27장 알렉산더와 헬레니즘 . 185
제28장 마카비가의 반란 . 190
분단된 왕국의 도표 . 193
바벨론과 바사의 왕들 . 195
참고문헌 . 196

구약사 지도

1. 족속들의 형세 . 35
2.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 . 95
3. 양분된 양국의 지도 . 123
4. 앗수르 제국의 지도 . 130
5. 이사야시대 유다 왕국의 지도 . 146
6. 바벨론 제국의 지도 . 162
7. 페르샤 제국의 지도 . 180
8. 그리이스 제국들 . 189

추천사

본문중에

가나안(Canaan)은 페니키아 족속과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의 가나안 족속의 땅을 나타내는 죄에 익은 성경의 명칭이다. 가나안이 이스라엘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의 문제에 대한 토론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할애해야겠다. 시돈(Sidon)이라는 페니키아의 도시는 가나안의 “장자”(firstborn)라는 용어를 따른 것이다. 그것이 주전 1400년 경의 아마르나 평판(Amarna Tablets)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 도시는 “딸”격이었던 두로(Tyre)시가 앞지르기 전 까지는 페니키아의 도시들 가운데서 가장 큰 도시였던 것으로 보인다. “헷의 아들들”은 팔레스타인에 광장히 많이 정착해서 이스라엘과 빈번한 접촌을 가졌던 힛타이트(Hittites)족속이다(우리아(Uriah) 에브론(Ephron) 참조). -33p-

길보아산의 전투를 끝낸지 얼마 안있어 다윗은 유다에 무사히 돌아왔다. 그리고 대략 주전 1000년 즈음에 헤브론에서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북쪽의 지파들은 사울의 집안에 충성을 했다. 에스바알(Esh-baal)이라고 하기도 하며 흔히 이스보셋(Ish-bosheth)이라고 하는 사울의 아들은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마하나임(Mahanaim)으로 건너가서 그의 수도를 세워 왕이 되었다. 이 지역은 요단강의 서쪽 팔레스타인에 있는 블레셋 족속의 지배의 영향을 틀림없이 받는 곳이었을 것이다. 왕으로서의 다윗의 초창기는 일개 제후정도로서 지냈었던 것 같다. -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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