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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내 안에 주님의 승리

저자/역자 정은예 지음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4년 4월 25일
정보 사륙판 양장 / 136면
ISBN 978-89-341-1376-8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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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하심 그리고 새롭게 하시고 강건케 하심의 은혜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은혜와 사랑의 시집이다. 수수하지만 마음 깊이 와 닿는 마음 깊은 고백이 일품이다. 저자의 소망과 같이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그 사랑에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정은예 지음

교 육
졸업, BBA, 경영학, 퍼시픽 루터란 대학, 타코마, 워싱턴.
졸업, AAS, 일반학, 타코마 컴뮤니티 대학, 타코마, 워싱턴.
졸업, ATA, 컴퓨터정보관리학, 타코마 컴뮤니티 대학, 타코마, 워싱톤.
졸업, ATA, 통신과, 동양공업전문대학, 서울시 구로구.

상 장
우등상, 마그나 쿰 라이티, 경영학, 퍼시픽 루터란 대학.
우등상, 일반학, 타코마 컴뮤니티 대학.
우등상, 컴퓨터정보관리학, 타코마 컴뮤니티 대학.

경 력
사업: 경영주, 에덴기업, 아번, 워싱턴.
근무: 한진해운(주), 씨애틀, 워싱턴.

거주지
출생 : 경기도 포천 출생 / 현거주지 : 미국, 워싱턴주.


역자소개

목차

•.추천서 / 126
•프로필(영문) / 133
머릿말 / 007
1. 당신 안에 내가 있게 하소서 / 015
2. 주를 찬양하라 / 016
3. 침묵(1) / 017
4. 침묵(2) / 018
5.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 020
6. 나의 사랑, 나의 주님! / 021
7. (참)사랑과 믿음, (참)자유와 선택 / 022
8. 무슨 소리일까? / 024
9. 나는 향기를 날리리라 / 026
10. 능력의 비밀 / 028
11. 이기는 자 / 030
12. 생명이 저들 속에 역사하게 하소서! / 032
13. 왜 천지가 진동할까? / 033
14. 주의 보혈로 / 034
15. 오늘도 한 걸음 더 가까이 / 036
16. 해산의 고통소리 / 038
17. 정결케 하소서 / 040
18. 이기게 하소서 / 042
19. 진주 / 044
20. 나의 치료자 / 046
21. 신부단장 / 048
22. 고통의 터널 / 049
23. 생명 / 050
24. 주와 동행 / 052
25. 하나님의 은혜로다! / 053
26. 빛과 어둠 / 054
27. 육신과 성령 / 056
28. 사랑의 극치 / 058
29. 누구의 눈물이길래 / 060
30. 그림 속에 그려진 모습 / 061
31. 모두가 다 소중하다 / 062
32. 나는 별들에게 묻는다 / 064
33. 하나님의 사랑 / 066
34. 주님께 속삭이네 / 068
35. 내 영이 바라네 / 069
36. 문제와 답 / 070
37. 구원의 은총! / 072
38. 돌아 오라! / 074
39. 새사람 / 075
40. 주님 계신 곳으로 / 076
41. 찬양의 모습 / 077
42. 주님의 백성 / 078
43. 행복한 해 / 080
44. 주님과 연합 / 082
45. 고통의 강을 건넌 신부야! / 084
46. 하나님의 사람 / 086
47. 주님의 오른손 / 088
48. 주님의 왼손 / 090
49. 믿음 - 소망 - 사랑 / 091
50. 기도할 때 / 092
51. 사랑의 교제 / 094
52. 나의 신부야! / 096
5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098
54. 전에는 그러나 지금은 / 100
55. 주님이 함께 하실 때 / 102
56. 영광의 빛! / 103
57. 주님을 사랑하므로 병이 난 자 / 104
58. 사계절 / 105
59. 나를 숨겨 두소서 / 106
60. 주님만 나타나게 하소서 / 108
61. 날 오라하실 때까지 / 109
62. 날 이끄시는대로 / 110
63. 감사 / 112
64. 남은 맥박 / 113
65. 나의 사랑하는 동무야 / 114
66. 이 작은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 116
67. 주님의 가마라 / 118
68.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120
69. 주기도문 / 122
70. 재림 / 124

추천사

조영엽 박사
(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학특별위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자매된 정은예 여사(女士)님의 시집 “내 안의 주님의 승리”를 출간하게 되니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정 여사님께 경하(敬賀)를 드립니다.
이 주옥같은 시들을 감상하면서 여사님의 인품, 천부(天父)께 받은 천재적 은사와 재능, 예술적•문학적 소질, 폭넓고 깊은 상상력, 신앙적 지식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심정들을 엿보며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들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의 체험과 경험의 신앙고백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 신앙적 유익을 준다고 확신합니다.
이 시들은 사행시를 기본으로 그러나 특별한 운율에 집착하지 않고 아름다운 운율로 수(繡, waved)를 놓은 한편의 장엄한 걸작품이라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구약 시편에는 다윗왕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범한 대죄(大罪)들을 참회(회개)하는 7편의 시들(시편 6편, 32편, 38편, 51편, 102편, 130편, 143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이 시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과 회당들에서 고백하는 시송들(poem songs)이었으며,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교독문으로 우리 모두의 신앙고백입니다.
신약 누가복음서에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며 찬미하는 시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의 찬송(눅 1:46-55), 사가랴의 찬송(눅 1:68-79), 시므온의 찬송(눅 2:29-32), 천군 천사들의 찬송(눅 2:14)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집이야 말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이, 메마른 심령위에 정서적•영적 단비(甘雨)가 될 것을 확신하며 이 귀한 시집을 적극 널리 추천합니다.
정 여사님의 시집 “내 안에 주님의 승리”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만강의 갈채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주후 2014년 4월 부활절기에 즈음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불초(不肖) 조영엽 박사

기독교 문학시인 : 정병윤 목사
사행시로 엮은 성경이야기 저자
강북로교회 담임목사

베들레헴 골짜기를 오르내리면서 아버지 이새의 양무리를 치던 목동 다윗은 시적인 감각과 영역을 넓혀 자연에서 특별은총을 받아 시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구약 성경이 기록된 하나님의 음성이라면 자연계시는 하나님의 속성의 표현입니다. 이번에 정은예 시인이 출간하는 시를 대하면서 마치 시편서를 읽는 것 같은 많은 감동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구구절절 하나님이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선율로 엮은 체험적 신앙 고백의 특유의 메타포는 구속의 은총과 신앙의 고백이며,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랫동안 성경을 통해 받은 영감을 아름다운 선율로 엮어 독자들을 대한다하니 무한한 기대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며 감사와 감동의 노래가 될 것을 확신하며 추천하는 바입니다.

주후 2014. 4월 봄에!

이경원 목사
임마누엘월드미션센타
벨링햄, 워싱턴

그녀(정은예)가 살아 오면서 주님과 함께한 인생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쓴 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헌신하며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생명의 빛을 잃지 않고 살아온 그녀는, 이 시집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님과의 깊은 친밀함 가운데로 돌아오도록 하나님께서 그녀를 사용하신 다는 것을 믿으며, 자신의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을 아는 일에 관한한 절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그녀의 자신의 삶에 함께 하신 주님과 그리고 그 주님께서 그녀의 삶을 통해 무엇을 하실지 오직 그 분만을 신뢰하며, 치러야할 댓가가 무엇이든 주님의 인도를 가까이 따르며 살아온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영적 성장 과정을 매우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역경을 거치면서 하나님을 통해 그 고난을 이겨낼뿐 아니라 더 나아가 모든 열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심령 깊은 곳에 힘과 치유의 도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스티브 쉘 담임목사
노스웨스트 교회
훼더렐웨이, 워싱톤

나는 수년 동안 은(예)을 알아왔고, 또한 그녀가 여러 방면에서 제자의 삶을 살아 온 것을 지켜봐 왔습니다. 성공적인 비지니스 우먼이었던 그녀는 개인적인 어려움들 속에서도 주님을 따르는 일에 충실해 왔습니다. …이시들을 읽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I have known Eun for many years now and have watched her live out her discipleship in numerous ways. She’s gone through personal challenges, she has been a successful business woman, she has been faithful in her pursuit of the Lord. … I pray the Lord will bless those who read them.

Pastor Steve Schell
Northwest Foursquare Church

쉐론 루익 사모
코너스톤 교회
가든빌리, 네바다주

나와 내 남편이 섬겼던 훼더럴웨이, 워싱톤에 있는(노스웨스트)교회에서 정은(예)을 10년 동안 알아 온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처음 예배를 드리던 날, 나는 은(예)과 그녀의 가족을 보았고, 하나님은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매우 특별하다.” 나는 예배 후, 의도적으로 은(예)에게로 다가가서 내 자신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신, “당신은 하나님께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말씀을 전해 준 것을 기억합니다…. 은(예)의 하루하루 삶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과 예배를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은(예)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친밀함이 은(예)의 기쁨이고, 힘이며 또한 그녀의 주변에서 그녀의 삶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격려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Sharon Lueck
Cornerstone Foursquare Church,
Gardnerville, NV

I have had the privilege of knowing Eun Cheung for ten years as she has attended the church where my husband & I have served in Federal Way, Washington. My very first service there, I saw Eun and her family and God spoke these words to my heart: “They are very special.” I remember intentionally introducing myself to her after the service and telling her those words, “You are so special to God.”… Praise God for the opportunity to witness the glory of God in simple daily praise and worship. I thank God for you, Eun! Intimacy with the Lord is your joy and strength and you bring hope and encouragement to all around you who witness your life.

본문중에

주와 동행

주 가시는 곳에 나도 가기 원합니다.
주 하시는 일을 나도 하기 원합니다.
주 멈추는 곳에 나도 서기 원합니다.
주 쉬시는 곳에 나도 쉬기 원합니다.

주의 눈처럼 나도 바라 보기 원합니다.
주의 심장이 나의 심장 되기 원합니다.
주의 눈물이 나의 눈물 되기 원합니다.
주의 기쁨이 나의 기쁨 되기 원합니다.

나의 입이 온전히 주의 것 되게 하소서.
나의 손이 온전히 주의 것 되게 하소서.
나의 발이 온전히 주의 것 되게 하소서.
나의 삶이 온전히 주의 것 되게 하소서.
-52p-

주님 계신 곳으로

구름아, 나를 안아
주님 계신 곳으로 데려가 다오.

바람아, 나를 실어
주님 계신 곳으로 데려가 다오.

파도야, 나를 태워
주님 계신 곳으로 데려가 다오.

비둘기야, 내 사랑을
주님 계신 곳으로 보내 다오.
-76p-

날 오라 하실 때까지

강 건너 저 편에는 봄이 오려나.
산 넘어 저 언덕엔 봄이 오려나.
산 위에 저 하늘엔 봄이 오려나.

자유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 볼까.
의지의 두 손으로 날개를 접는다.
소망의 닻을 달고 노를 저어간다.

내 주님께서 날 오라하실 때까지,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을 사모하며,
내 안에서 주님의 안위를 받는다.
-1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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