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구약학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25건 등록되었습니다.

  • 출애굽기·레위기 연구 입문

    출애굽기·레위기 연구 입문

    윌리엄 존스톤, 레스터 L. 그라베/ 윤성덕, 임요한 | 신국판 | 336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핵심적으로 정리해 안내한다. 제1부에서 출애굽기의 역사, 제도, 문학, 주요 신학적 문제 그리고 연구방법을 다룬다. 더불어 연구방법을 적용하는 실례를 보여 준다. 제2부에서는 레위기의 형성 자료와 배경, 레위기의 주된 내용인 희생제사 제도, 정함과 부정함, 제사장과 레위인, 절기 등을 다룬다. 각 장 끝에 세부적 주제와 관련된 참고 자료들을 소개해 더 깊은 연구를 돕는다.

  • 시편 주석 1

    시편 주석 1

    존 골딩게이 | 임요한 | 신국판(153*224) | 848면

    38,7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학계의 저명한 학자 존 골딩게이가 히브리어 원문을 직접 번역하고 문법적, 구문론적으로 고찰하며 문예적, 신학적 해석을 담아냈다. 서론에서 시편에 관한 기초 사항과 주요 주제들을 다루고, 각 시편을 시편의 최소 단위 소절인 콜론과 행과 연으로 구분해 히브리어 원어 분석과 함께 해석해 나간다. 또한, 각 시편의 메시지가 전하는 신학적 의미를 밝혀 준다. 책의 맨 뒷부분에서는 시편에 등장하는 주요 용어들을 선정해 그 정의와 신학적 함의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시편 주석 1』은 시편 1-41편의 주석을 담았다.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고 찬양해야 하는지를 말함으로써가 아니라 보여 줌으로써 가르친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이 하나님께 말할 수 있는 사례 150가지를 시편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에 성도는 시편을 통해 찬양과 기도의 모범과 표준을 배워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만한 기도와 찬양을 드릴 수 있다. 성도들이 시편을 종합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친밀하고 올바르게 교제하며 성경적 영성을 함양하고,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는 데 『시편 주석』은 유용한 자료이다.

  • 구약 핵심 주제 사전 (설교를 위한)

    구약 핵심 주제 사전 (설교를 위한)

    월터 브루그만 | 차준희 | 신국판(153*224) | 572면

    28,8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서의 핵심 주제 105가지를 선별해 사전적으로 간략하게 해설했다. 그러나 사전적 정의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각 주제의 복잡성, 깊이 그리고 상호연관성을 다 고려해 성서신학적으로 심도 깊은 설명을 제공한다. 각 주제가 가지는 의미들을 성서 본문 안에서뿐만 아니라 성서 본문의 수용사에서도 찾아 전해주는데, 신학계의 표준적 견해를 기술하고 관련된 쟁점도 피하지 않는다. 더불어 현대적 의미까지 통찰해 전달해 준다. 각 주제에 대한 설명 끝에 고전적이고 필수적인 참고 도서를 실어 독자들의 더 깊은 연구와 이해를 돕는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요긴한 참고서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구약성서를 묵상하고 연구하는 평신도에게도 구약성서 본문이 담고 있는 사상과 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하나님과 성전

    하나님과 성전

    로날드 E. 클레멘츠 | 이윤경 | 신국판(153*224) | 21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서 속 하나님 임재 신학을 고대 근동 아시아와 가나안 종교 배경 속에서 시대별로 탐구하고, 성전 된 예수 그리스도에서 하나님 임재 신학의 절정과 결론을 찾는다. 제1~3장에서 가나안 신화의 산과 시내산, 성막과 궤와 그룹 등 초기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 곳들을 점검하며 이스라엘 초기 전통이 주변 문화를 어떻게 수용했는지 그리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하고 그들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은 야웨를 따르는 그들만의 종교의 독특성을 어떻게 추구하고 수립했는지 논증한다. 제4~5장에서는 다윗-솔로몬 시대에 시온산에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과 그곳에서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성막과 어떻게 연결되고 변화되는지, 초기 하나님의 임시적 임재 신학이 어떻게 영구 임재 신학으로 전환되는지 살펴본다. 제6~8장에서는 예언자들의 성전신학 비판,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의 균형 추구 그리고 성전 없이 살아가는 포로민에게 끼친 신학적 영향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쿰란 종파와 후기 랍비들에게서 나타난 새로운 하나님 임재 신학까지 스케치한다. 결론에서는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리고 신약성서의 성령론과 교회론까지 연결해 기독교의 하나님 임재 신학을 제시한다.

  •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

    라이너 케슬러 | 민경구 | 신국판(153*224) | 404면

    18,900원 (10% 할인) 5% 적립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는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적 총체’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히브리 성서의 신학적 총체’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런 이유로 사회사가 성서신학을 위하여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연구의 도움으로 우리는 성서를 현대의 시각이 아니라, 성서 당시의 삶을 추적하고 재현함으로써 본문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밝힐 수 있다. 저자는 이스라엘 사회사 연구에 일생을 바쳤고, ‘고대 이스라엘 사회사’는 바로 그 결과물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이스라엘을 국가 이전 시대에서부터 국가 시대 그리고 포로기를 거쳐서 헬라, 로마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구조로 설명한다. 이 방대한 연구를 통해 저자는 고대 이스라엘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해 준다. 환언하면, 이 책은 구약성서의 세계를 입문하고 싶다면 꼭 펼쳐야 할 저서이며, 교과서이다.

  • 구약 성경문학 탐구

    구약 성경문학 탐구

    찌포라 탈쉬르 | 한국이스라엘학회 | 신국판(153*224) | 916면

    45,0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정상급 유대인 학자 21명이 구약성경 연구의 중심 주제를 히브리어로 집필한 일종의 개론서로 유대인 구약학계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이 책을 기획하고 출간한 곳이 이스라엘과 동방 지역의 이스라엘 공동체 역사를 주로 다루는 이스라엘 국책 연구소 ‘야드 이츠하크 벤 쯔비’인 만큼 본서의 권위와 수준에 대한 신뢰는 굳건하다. 원제 “씨프루트 하미크라”(ארקמה תורפס, 성경문학)에서 알 수 있듯이 본서는 구약성경이 히브리어 문학작품이라는 관점에서 진행한 연구이다. 제1부에서는 히브리 성경에 대한 개론으로 현대 성경 연구를 태동시킨 문화적, 사상적 배경 그리고 성경 판본의 역사, 시대별 성경 언어의 특징, 구어체와 서기관들의 문어체를 다룬다. 또한, 신앙과 사상의 다양성 및 내적 논쟁, 성경 신앙과 민간 신앙 그리고 이 둘 사이의 복합성 등을 고찰한다. 제2부에서는 히브리 성경문학에 대한 탐구로 각양각색의 성경문학 곧 토라, 법문학, 내러티브, 시문학, 예언문학, 지혜문학 등의 목적과 편찬 과정 그리고 그 안의 여러 가지 모음집과 풍부하고 다양한 문학적 장르들이 펼쳐진다. 제3부에서는 고대 근동 문학을 살펴본다. 히브리, 모압, 암몬 및 에돔의 비문뿐만 아니라 원거리의 발람 및 블레셋 비문까지 포함해 성경과 관계된 사항들을 다룬다. 고대 근동의 민족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산된 문화적 소산으로서 성경과 깊은 관계가 있는 창조와 홍수 전승, 메소포타미아 문학, 히타이트 문학, 이집트 문학과 성경의 연결성 등도 살펴본다. 79개의 다양한 유물 사진과 그림이 칼라로 실려 있어 더 큰 흥미와 이해를 불러일으킨다. 한국이스라엘학회의 기획과 헌신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본서의 원저자들에게 수학한 한국이스라엘학회 소속 16명의 구약학자의 번역으로 출간된 이 책은 한국 구약학계의 기념비적인 책으로 신학과 신앙을 진일보시키는 데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다.

  • 간추린 구약개론

    간추린 구약개론

    브랜트 A. 스트런 | 정의현 | 신국판 152x225mm | 284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거나 구약이 거의 생소한 사람들이 구약성경을 열어 볼 수 있게 되고, 지루하지 않게 읽으며, 평생 묵상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저술한 개론서다. 주로 구약성경 39권 내용을 권별로 개관하지만, 그 내용과 연관된 핵심적 학술 연구도 놓치지 않는다. 성경목록표, 연대표, 지도를 실어 독자들이 방대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정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도록 각주도 달지 않았고, 그 대신 각 장별로 주제별 추천 도서 목록과 그 도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실어 더 깊은 연구를 돕는다. 한편, 저자는 구약성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곧 구약을 시(poetry)처럼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구약도 시처럼 해답을 제시하지 않으며 다양한 해석에 열려 있고, 여러 부분에서 서로 상이한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을 읽을 때 시를 읽듯이 구약성경의 언어들을 최대한 많이 곱씹으면서 즐기라고 권한다. 그렇게 할 때 구약에 매료되어 푹 빠지고 심지어 변화되기까지 하는 최상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 개혁주의 일반 은총론

    개혁주의 일반 은총론

    코넬리우스 반틸 | K. 스코트 올리핀트| 정 성 국 | 신국판(153x225mm) | 428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코넬리우스 반틸이 25년여에 걸쳐 쓴 논문들을 그의 제자이자 후임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 K. 스코트 올리핀트(K. Scott Oliphint) 박사가 편집한 책이다. 그는 일반 은총이라는 성경적 개념과 이와 관련된 세 가지 중추적 주제, 곧 ‘두려움 없는 신인동형론’, ‘구체적 사고’, ‘제한적 개념’에 대해 개혁주의적 기독교 역사철학으로 논하며, 일반 은총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균형 있게 취해 조화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인간의 지식과 책임을 무효로 하는 철학적 결정론 체계에서 벗어난 개혁주의 관점만이 온전한 성경적 주해를 바탕으로 성경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순수한 기쁨으로 인간을 인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역사서 정확히 읽기

    역사서 정확히 읽기

    권혁관 | 신국판(152x225mm) / 244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구약 역사서 안에서 의당 그렇게 생각되던 본문의 의미나, ‘왜 여기 이 자리에?’라고 의아하게 생각되던 본문의 위치를 원문 분석을 통해 원래 의미를 살려 놓았다. 본서는 15개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글들은 익숙히 알고 있던 진부한 결론과 결별하고 때론 반전으로, 때론 감동으로, 때론 도전으로, 독자들을 일깨우고 있다. 논리와 설득의 힘이 놀랍다. 문체가 살아 있다. 한 번쯤 가져봤을 궁금증을 저자는 쉴 새 없이 독자를 대신해 던지며 본문 속으로 붙잡아 이끌고 있다. 기존 번역의 한계를 원문 분석으로 극복했다. 구약의 역사서 각 권이 의도하는 신학적 틀 안에서 본문 해석을 위한 영점 조정이 되어 있다. 독자는 본문의 의미 과녁을 선명하게 주목하면서 그곳에 정확하게 도달하게 된다. 언약궤를 만졌다고 죽은 웃사 사건에서 웃사가 아닌 다윗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신 이유가 솔로몬 때문인 것처럼 번역되어 있는 한글 성경의 문제점을 짚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나님이 왜 까마귀로 엘리야 선지자에게 음식을 배달하게 하셨는지 궁금해할 만한 것들도 실렸다. 거짓 선지자로 내몰릴 훌다를 구해 내고 웃시야를 므낫세의 삶과 비교하면서 독자들로 인생 전반을 뒤돌아보도록 도전도 한다. 저자는 독자들을 피상적 성경 읽기에서 연구자의 자세로 초대하면서 불필요하게 보인 본문을 필요의 본문으로, 이해되지 않았던 본문을 이해의 본문으로 발전시켰다. 독자는 그의 글들을 통해 ‘왜 이런 일이 내게?’ 또는 ‘이게 내게 무슨 의미?’라고 묻게 되는 사건들이 비록 개인 인생사에 넘쳐 나지만, 오히려 그것들은 나를 위한 ‘그분의 스토리’(His story)가 됨을 깨닫고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굳게 붙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 평행법에 의한 시편 제4권(90-106편) 해석

    평행법에 의한 시편 제4권(90-106편) 해석

    최석 | 신국판(153*224) / 2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가 오래 기다렸던 시편에 관한 새로운 교과서가 나왔다. 기존의 모든 해석을 무너뜨린 새로운 방식의 책이다. 최석 박사는 텍스트 언어학적 관점에서 시편 한 편, 시편 한 권 그리고 시편 전체가 하나의 의미를 지닌 텍스트로 본다. 그는 시편 제4권(시 90-106편)을 통해 시편의 한 편, 한 편이 어떻게 연관되는가를 밝히고, 통합적으로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가를 제시했다. 그리고 각 시편에 철저히 평행법을 사용하여 해석한다. 평행법이 히브리 시의 유일한 특징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성경의 평행법에 관해 비약적으로 발전된 이론을 제시한 베를린 아델의 “성경적 평행법”을 소개하였다. 이 책으로 인해 시편 해석 방법론은 결코 과거로 돌이킬 수 없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시편에 관해 논하지 말라!

  • 설교로 보는 레위기

    설교로 보는 레위기

    장재 | 신국판 / 556면

    24,300원 (10% 할인) 5% 적립

    모세오경 중 쉽지 않은 책으로 꼽히는 레위기의 내러티브성에 집중해 레위기 전체를 해설한 책이다. 레위기가 ‘구약의 복음’임을 연구의 출발점 삼고, 레위기 해석의 현장에 독자를 초청함으로써 독자가 느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레위기의 각 장절이 차지하는 의미를 논함으로 먼저 본문의 구성을 설명하고, 한 절 한 절 히브리어 원문을 잘 풀어 주어 본문의 깊이를 잘 헤아릴 수 있도록 한다.

  • 설교로 보는 아모스

    설교로 보는 아모스

    장재 | 신국판 / 560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현대 성경 비평학에 문제의식을 가진 저자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성경 최종본에 문예적으로 접근해 포괄적이고 통일성 있는 성경 메시지를 탐구하는 방법론을 취해 아모스서도 성경 전체 가운데서 읽어 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아모스서의 주요 주제들을 짚으면서 구약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는지 잘 보여 주며, ‘서언—본문 분석—본문 해설—교훈’이라는 틀로 아모스서를 해설한다. 이것은 바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대언하고, 해석해 주고, 적용의 원리를 가르치고 훈련시켰던 양식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또한 히브리어 단어를 상세히 풀이해 독자가 고대 언어에 보다 친밀감을 느끼며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목회자가 설교를 준비하고 신학도가 성경을 보는 눈을 기르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열왕기하 주석

    열왕기하 주석

    장미자 | 신국판 / 644면

    27,000원 (10% 할인) 5% 적립

    이스라엘은 지정학적 요건상 고대 근동 세계에서 국제 교역의 교두보가 되어 번영을 누릴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주변 국가들의 패권 다툼에 휘말릴 수 있기에 안전하게 번영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왕들이 여호와 중심의 통치를 펼쳐야 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이스라엘 역사서를 해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과의 언약이며, 그다음 지리와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라고 본다. 그래서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주해, 고대 근동의 국제 도로망과 이스라엘 국내 도로망 등 지리적 배경과 자료를 담은 지도, 그리고 역사, 신학, 고고학, 성경 원어와 관련된 보충 자료를 담은 다양한 특주와 각주를 실어 열왕기하에 대한 풍성한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매 장 끝에 내용을 정리하고, 적용점 세 가지를 대표로 실어 열왕기하를 통해 오늘날 교회에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한다.

  • 구약과 현실문제

    구약과 현실문제

    신득일 | 신국판 / 240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직면한 사회 이슈를 구약성경의 지혜로 통찰한다. 최근 사회 문제를 열한 개 주제로 나눠 소논문에 각각 담고, 크게 세 범주로 구분해 책으로 엮었다. 제1부, ’성경과 과학‘에서는 두 가지 이슈를 다룬다. 즉, 자연과학과 함께 발달한 변증학인 ’기독교 험증학‘의 가치와 한계를 논하고, 자연 현상에 관한 성경의 언어 표현에 대한 해석과 과학적 설명의 관계를 밝힌다. 제2부, ’구약과 동성애‘에서는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창조질서와 창세기 19장의 소돔의 죄, 레위기 등 율법에서 금지한 동성애, 사무엘상하에 나타난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 등을 고찰하며 동성애 문제를 다룬다. 제3부, ’구약과 사회 문제‘에서는 희년과 땅(토지) 규정을 살펴보며 구약에서 말하는 경제 정의를,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규정과 사례를 본문별로 주석하며 구약이 가르치는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보여 준다. 그리고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자 화급한 문제인 생태 위기와 전염병에 대한 구약의 관점을 밝혀 준다. 구약 해석의 중요한 원리를 제시하고 현대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시사한다.

  • 덤불 속 두 돌판

    덤불 속 두 돌판

    김선종 | 신국판 무선 / 284쪽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십계명이 부담스러운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십계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십계명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 십계명은 종교적 의무나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다. 거짓 종교와 망령된 우상인 온갖 욕심의 노예로 허덕이는 현대인을 위한 자유와 생명의 말씀이다. 십계명의 서론과 해설로 구성된 이 책은 그간 십계명에 관해 가져온 여러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십계명에 대한 바른 이해와 풍성함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써, 십계명을 무거운 종교적 의무와 연약한 자를 정죄하는 도구로 잘못 사용하였던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자유케 할 복음과 같은 책이다!

  • 지혜신학개론

    지혜신학개론

    트렘퍼 롱맨 3세(Tremper Longman III) / 유창걸 |

    22,500원 (10% 할인) 5% 적립

    ‘지혜’에 관한 종합선물세트 “욥기/잠언/전도서”의 지혜신학에 관한 학술적 논의를 총망라 저명한 구약학자 트렘퍼 롱맨 3세의 최신 저작 트렘퍼 롱맨 3세는 '지혜 신학'을 저술하기에 가장 합당한 사람이다. 그는 지혜서를 전공했고, 수십년간 학자와 교수로서 분야를 연구하며 글을 발표해 왔다. 또한, ‘베이커 지혜 문헌·시편 주석 시리즈’(BCOTWP) 가운데 그는 『욥기 주석』과 『잠언 주석』 두 권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지혜서에 대한 롱맨의 탁월한 통찰을 집대성하고, 그동안의 연구와 저술에 대한 결정체이며, 그의 모든 신학을 총망라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롱맨은 구약과 외경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지혜의 개념에서부터 실제적 삶에 대한 적용까지 이 책에서 두루 다룬다. 따라서 이 책은 지혜 신학에 대한 훌륭한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이런 주제들이 일반 구약 개론서에서 한 꼭지를 통해 소개되곤 하지만 이처럼 한 주제에 대해 총망라하여 단권으로 만든 책이 많지 않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구약성경의 한 축인 지혜 신학에 대한 문학과 신학에 관하여 적절하고 정확한 정보와 내용을 접하게 될 것이다.

  • 신명기역사서연구

    신명기역사서연구

    토마스 C. 뢰머(Thomas C. Römer) / 김경식 | 신국판(153*224) / 29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이른바 “신명기 역사(The Deuteronomistic History)” 연구에 대한 최상의 개론서다. 19세기 저명한 구약신학자 마틴 노트는, 1943년에 저술한 자신의 책 「전승사 연구」를 출판하면서 신명기 역사서의 본격적인 화두를 학계에 던졌다. 그는 신명기 사상을 중심으로 신명기부터 열왕기하에 이르는 역사적인 저작을 만들어낸 신명기사가의 존재를 강력히 주장한다. 신명기사가는 이스라엘의 포로기를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보호자인 야웨가 이스라엘을 멸망에서 구원하지 못했다는 논리적 설명 때문이다. 신명기사가는 이스라엘의 멸망이 야웨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제의와 시내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역사의 심판은 정당한 것이었으며 회개하고 야웨께 돌아오기를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마틴 노트는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상하, 열왕상하”의 성경 역사서 부분이 모두 “신명기사가(Deuteronomist)”라는 한 사람의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후, 이 논쟁은 지금까지 세계 구약 신학 연구의 판도를 좌우해 왔다.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뢰머는, 구약 신학계에서 저명한 학자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구약성경에 대한 해박하고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마틴 노트로 시작한 신명기 역사서 가설의 연구사를 총괄하고 신명기 역사서 형성 배경을 더욱 구체적으로, 현대의 성경연구방법을 동원하여 서술한다. 따라서 이 책은 구약신학 연구자들의 필독서로, 신명기역사서 연구의 세계적 동향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구약학자뿐 아니라 구약성경의 형성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구약을 더욱 깊이 연구하기를 바라는 모든 목회자를 위한 귀한 책이라 자부한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저자가 한국어 번역서를 위해 서문을 다시 써 주셨고, 그간 진행된 연구에 대한 후기까지 보내주어서 더욱더 알찬 책이 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구약 신학이 가지는 풍성함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 구약정경개론

    구약정경개론

    롤프 렌토르프(Rolf Rendtor) / 하경택 | 신국판(153*224) 양장 / 736면

    31,5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은 하나의 신학책이다.” 최종 형태의 구약성경 본문을 해석한다. 롤프 렌토르프(R. Rendtorff)는 20세기 구약신학의 거장인 폰 라트(G. von Rad)의 제자로서, 폰라트의 구약신학이 가지고 있는 통찰을 잘 활용하여 구약성경의 중요한 이슈들을 해석한다. 또한 동시대의 또 다른 거장인 브레바드 S. 차일즈(Brevard S. Childs)가 창시한 정경비평의 관점으로 구약성경을 읽어낸다. 렌토르프는 두 거장의 장점을 연결하여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 역사 비평적 방법을 거부하고 비판하며,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구약성경 본문을 정경으로 존중하고, 그 틀과 맥락 안에서 성경 본문의 의미와 메시지를 찾는다. 그는 무엇보다도 구약성경의 다양한 측면과 각 책이 가진 고유의 주제를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본문을 분석하면서, 무엇보다도 구약성경 그 자체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를 잘 드러내어 독자들이 구약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본서는 히브리 정경의 배열을 따라 내용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지금 구약성경의 순서와 다르게 기술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구약성경을 정경적 접근 방법으로 읽는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개론서를 찾는 이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 하나님의 도성 읽기

    하나님의 도성 읽기

    T. 데스몬드 알렉산더 / 임요한 | 사륙판(127*186) / 264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하나님의 도성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인간들과 조화를 이루며 거주할 장소라고 기술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해 결국 성전-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을 세우는 데, 거기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거하신다. 하나님의 도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의 개시는 밀접하게 하나님의 통치가 다윗 혈통을 통해 이어짐을 강조한다. 이는 추후 하나님의 나라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성전-도성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 창세기로 떠나는 삶의 여행 2

    창세기로 떠나는 삶의 여행 2

    정연철 | 신국판(153*224) / 332면

    15,300원 (10% 할인) 5% 적립

    『창세기로 떠나는 삶의 여행 1』(CLC, 2018)의 후속작으로 이삭부터 요셉까지의 창세기 역사를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낸 쉽고 탁월한 강해 설교집이다. 놀라운 것은 소위 하나님의 말씀을 번영신학적 관점이나 기복적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관점으로 충분히 하나님의 주권과 복이라는 문제를 잘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현대의 개인주의화된 신앙인의 모습이 언약에 근거한 교회론을 통해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음도 주목할 부분이다.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