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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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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408건 등록되었습니다.

  • 성령 세례의 새로운 해석

    성령 세례의 새로운 해석

    손석태 | 국판 변형 (140*215) / 220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오랫동안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한 성경신학자로서 오순절 성령세례에 대하여 재해석한다. 사도행전 2장 3절을 마치 불이 임한 것처럼 잘못 번역함으로 인해 그리고 이 구절에 대해 지나치게 신학적으로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세례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갈등을 유발하였다고 지적한다. 성령세례는 구원론의 일부로 성령론과 성령세례론을 동일시해서 보아서는 안 되며 성령세례론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새 언약의 선지자로서 위임받는 사건에 대한 논의라고 한다. 따라서 성령세례론은 성령론의 일부이기 때문에 중생이나 성화와 같은 구원론의 중요한 주제와 별개의 것이 될 수는 없고, 서로 내적인 연계성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한다.

  • 제자인가 제자리인가

    제자인가 제자리인가

    김경한 | 신국판(153*224) / 2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제자가 되고 싶었다. 조금이 아닌, 미치도록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어떤 평판을 받든 어떤 자격이 있든 그런 것을 중요하게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일에 맞게 사람을 만드셨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본서는 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고 개척을 하며 제자의 삶을 살아가려는 저자의 인생을 아이, 청년, 아비 세 단계로 나눠서 드러낸다. 모든 이가 그렇지만, 저자 김경한 목사는 결코 혼자 자라나지 않았다. 저자는 저자의 부모, 가족,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제자가 되어 갈 수 있었다. 그래서 본서는 저자의 제자로서의 성장기뿐 아니라 제자로 서는 가운데 함께 해 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를 담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하나님을 따라 제자가 되려는 이들에게, 그 여정이 힘겨워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 ‘혼자’가 아닌 ‘함께’를 보게 해 줄 것이다.

  • 언약과 구원론

    언약과 구원론

    마이클 호튼 / 김찬영, 정성국 | 신국판(153*224) / 600면

    27,0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캘리포니아) 조직신학 교수인 마이클 호튼 박사의 언약신학 4부작의 세 번째 책으로서, 기독교 구원을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논했다. 호튼은 율법과 복음 및 그리스도와의 연합, 칭의와 신화(神化)를 살펴보며 정통적 관점에 서서 오늘날의 관점들과 대화하고 비평하고, 정통적 관점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타당함을 논증한다. 구원론과 관련하여 비교적 폭넓은 담론을 다루고 본질적인 쟁점을 드러내기에 구원론과 관련하여 전문적 식견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본서를 추천한다.

  •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철(Lee Jeongchul) | 사륙변형(129*196) / 27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나냐? 아니면 대형 교회 목사가 되는 것이냐?” 본서는 원당순복음꿈이있는교회 이정철 목사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간증 에세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콜링(calling)을 받았음을, 그리고 따르지 않으려 하자 내리치신 ‘회초리’를 맞았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얼마나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는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간증에서 저자의 노력이나 행위보다도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이다. 또한, 본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새사람이 된 저자가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과 그 속에서 나타나시고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준다. 즉, 본서는 저자와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서를 접한 독자들이라면 이정철 목사의 삶과 그가 하나님을 의지해 교회를 개척하는 여정을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발견하며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간추린 예배의 역사

    간추린 예배의 역사

    월리엄 H. 윌리몬 / 임대웅 | 국판변형 (144*215) / 224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예배에 대한 역사를 다룬다. 이 책은 2천 년의 예배 역사를 통해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뿌리소개하고 있다. 유대교의 성막과 성전, 회당, 식탁의 의미로부터 여러 전승들을 통한 성찬과 세례의 다양한 해석, 중세시대를 통한 복잡한 예배 의식 그리고 종교개혁을 통한 예배의 단순화 과정을 간결하게 역사적 증거를 통해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 예배의 역사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읽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조이수 | 국판변형 (144*215) / 136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양한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병마로 인해 고생했던 자신의 모습을 회고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로맨틱한 시적 표현으로 표출하고 있다.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그러나, 밤(어두움, 좌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저자는 아직도 어두움을 헤매고 있는 자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극적으로 그려낸다. 이 책은 영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독자에게 많은 위안을 선사한다.

  • 영혼아 성령의 외침을 들으라

    영혼아 성령의 외침을 들으라

    요한네스 타울러 / 이준섭 | 국판변형(144*215) / 572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타울러의 영성 설교를 교회 절기와 예수님의 생애로 만나다! 매 순간 성령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이 시대에 타울러는 우리 영혼의 근저에 하나님이 계시며 우리와 만나기 원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스스로 인간이 되셨고 고난을 받으셨으며 삶과 영혼을 비롯한 자기 자신까지 우리를 위해 내주셨다. 그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이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이 책은 영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자기 인식과 자기 성찰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데 도움을 준다.

  • 언약 연구의 새 지평

    언약 연구의 새 지평

    이병은(Byung Eun Lee) | 신국판(153*224) / 256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언약-나열을 넘어 깊이로! 성경은 언약의 책으로서 언약을 중심으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 성경에서 언약을 빼면 그 중심적인 주제를 잃어버리게 된다. 하나님이 아담, 노아, 아브라함, 다윗 등과 언약을 맺었지만 시내산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중보자를 통해 맺은 언약으로 언약식의 전 과정이 나와 있으며 언약을 관리하는 원리가 주어진 언약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이스라엘과 왕과 백성의 특별한 유대를 형성하시고 이것을 실현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시내산 언약으로 통찰할 수 있다.

  • 신지식론

    신지식론

    존 M. 프레임(John M. Frame) / 김진운 | 신국판(153*224) 양장 / 783면

    36,000원 (10% 할인) 5% 적립

    반틸 신학의 연속선에서 저자는 자신만의 삼중 관점을 통해 신인식론에 대한 증명을 실천적이면서 명쾌한 설명으로 증명한다! 지식의 확실성을 하나님의 말씀 외의 것에 토대를 두려는 시도는 집을 반석이 아닌 모래에 세우려는 시도와 같다. 왜냐하면, 반틸(Van Til)이 지적한 대로, 하나님은 모든 실재의 원천이시고 따라서 모든 진리, 모든 지식, 모든 합리성, 모든 의미, 모든 사실성, 모든 가능성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따라서 모든 의미, 질서, 이해 가능성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본서의 목적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 말씀에 기초해서 지식 이론, 즉 인식론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프레임이 언급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고는 자율적이고 중립적일 수 없으므로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하나님의 권위에 지배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참다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세상에 관한 지식에 관해 사고할 때 이 지식을 “상황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자기를 아는 지식은 “실존적” 관점을 구성한다. 그리고 법이나 기준에 관한 법의 지식은 “규범적”관점을 구성한다.” 이 세 가지 관점은 구분되지만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의 관점은 다른 두 관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른 두 관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관점을 파악하지 못한다. 이 세 가지 관점이 지식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서로 일조한다.

  • 절대시간

    절대시간

    최형만 | 국판(148*210) / 292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지금 여기까지 버틸 힘, 책에서 찾았고, 삶의 안간힘, 책에서 찾았다. 그러나 나를 살게 한 힘은 ‘절대시간’을 통해 그분에게서 찾았다. 책은 세상과 독자를 연결하는 통로다. 책을 통해 어떤 이는 지식을 배우고, 어떤 이는 마음을 치유하며, 어떤 이는 세상을 본다. 이처럼 우리는 책을 통해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본서는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책의 가치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했다. 따라서 본서는 “버틸 힘,” “삶의 안간힘”을 책에서 찾아낸 저자 최형만의 깨달음을 표현한 에세이다. 저자는 본서에서 저자가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그 깨달음을 전한다. 즉, 본서는 깨달음을 세상에 전하는 소통의 서다. 또한, 본서는 하나님을 통해 인생이 변화된 전 예능인, 그리고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최형만의 간증 스토리다. 개그맨이었던 저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 변화됐는지를 보여 주는, 하나님과 함께한 저자의 인생 스토리다. 본서를 접한 사람이라면 저자가 느끼고 경험한 깨달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삶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천국 복음 CEO 로마서

    천국 복음 CEO 로마서

    나용화 | 신국판(153*224)/ 24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천국 복음을 가장 명쾌하게(Clear), 감동적으로(Exciting), 오직(Only) 은혜, 오직(Only) 예수, 오직(Only) 믿음에 근거하여 가장 잘 가르쳐 준 ‘천국 복음 CEO’가 ‘로마서’임을 제1부 ‘구원의 도리’(Doctrine of Salvation), 제2부 ‘구원의 경륜’(Economy of Salvation), 제3부 ‘구원의 증거’(Testimony of Salvation)로 풀어냈다. 특히 이 책은 『천국 복음 CEO 로마서』의 개정판으로 초판에 보충 설명과 가독성을 더하였다.

  • 요나, 하나님과 친밀한 선지자

    요나, 하나님과 친밀한 선지자

    윤의현 | 사륙변형(126*196) / 156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요나, ‘꽤 괜찮은 믿음의 사람’이다! 우리 속담에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라는 말이 있다. 물은 건너봐야 그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요나를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요나는 ‘꽤 괜찮은 믿음의 사람’이며 요나서를 ‘구속사적 관점’과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쁜 선지자’ 또는 ‘닮아서는 안 되는 성경 인물’로 낙인찍힌 요나의 억울함을 알아가 보자.

  •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라이언 매킬헤니 / 조영팔 | 신국판(153*224)/ 468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0, 13)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기독교 구원은 존재와 삶을 아우른다. 즉, 구원의 양상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인격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신자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문화의 주체이기도 하기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과 영광이라는 가치에 기초한 문화를 낳을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으나, 실제로 그 신자가 몸 담고 사는 이 세상은 그 본질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질상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이러한 현재의 조건 가운데 신자는 하나님 나라의 당위와 세상 나라의 당위 사이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게 된다. 신자가 이 세상에서 온전히 살아가는 문제는 비단 오늘만 다뤄졌던 것이 아니라 기독교 교회가 처음부터 다루어 온 주제로서, 역사상 교회의 뛰어난 교사들(Doctor)이 이 주제를 다루었는데, 초대교회 교부인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De Civitatis Dei)에서 그러했고, 유럽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가 그러했으며, 개혁교회의 태두인 칼빈도 『기독교 강요』(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에서 잘 정리했다. 근대에는 소위 신칼빈주의(Neo-Calvinism)를 이끌었던 네덜란드의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 등이 그 논의를 발전시켰데, 지금까지 그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서는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는 열매로서,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라는 관점을 가진 두 왕국론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립하도록 돕는다. 특히 신칼빈주의의 입장에서 기존의 두 왕국론을 반성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이 분야의 수준급 연구자들의 글들을 모았다. 각 글은 조직신학, 역사신학, 성경신학, 윤리학, 사회학 등의 서로 다른 접근 방식으로 주제를 다루었기에 종합적 견해를 형성할 수 있게 돕는다.

  • 간추린 기독론

    간추린 기독론

    도널드 맥클라우드(Donald Macleod) / 우상현 | 사륙변형(129*196) / 188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히 3:1; 12:2) 학자의 정신, 설교자의 마음, 언론인의 필치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기독교 정통 가르침을 전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을 때, 그 존재는 대체 어떤 존재이신가? 그는 유한한 사람이시면서 어떻게 동시에 무한하신 하나님이실 수 있는가? 그도 우리처럼 죄성이 있으셨는가? 그는 실제로 유혹을 받으셨는가? 그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셨는가?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을 어떻게 버리실 수 있으신가? 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하여 위와 같은 일련의 질문들이 쏟아낸다. 사실, 이러한 질문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기독교 교회가 받았었고, 교회는 그 질문들에 대한 성경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답들을 갖고 있다. 다만, 그 성경의 고급스러운 대답을 진지하게 곱씹는 사람이 드물었다. 저자 도널드 맥클라우드는 기독교 정통 기독론을 평생 연구하고 깊이 묵상한 신학자이고, 그것을 회중에게 선포하며 가르친 설교자이며, 그것을 쉬운 언어로 풀어 쓴 작가이다. 그는 쉬운 말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진리를 저급하게 만들지도 않았고, 어려운 말로 이해의 장벽을 높이지도 않았다. 이제 기독교의 정통 기독론을 쉬운 언어로 그러나 진지하고 심오하게 묵상해 보자.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그를 바라보자!

  • 고대 이집트와 구약성경(고대 근동 시리즈 17)

    고대 이집트와 구약성경(고대 근동 시리즈 17)

    존 D. 커리드 / 신득일, 김백석 | 신국판(153*224) 양장 / 392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고대 이집트와 구약성경 간의 상호관계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 연구를 위한 이집트의 가치와 잠재력을 잘 보여 준다. 이집트는 지리적으로도 팔레스타인의 히브리인들과 이후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리고 멀리 메소포타미아도 매우 연관되어 있다. 특별히, 저자는 고대 이집트의 전문가로서 창세기나 출애굽기 본문이 후대 편집자에 의해 역사로 탈바꿈된 신화들이라는 주장은 단호하게 거부하지만, 고고학적인 증거들의 의미를 신중하게 다룬다. 성경 세계에 공통된 개념과 견해를 다루면서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나 우가릿 등 주변의 사상과 문화적인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다.

  • 전도서 주석

    전도서 주석

    크레이그 G. 바솔로뮤 / 김정훈 | 신국판(153*224) 양장 / 704면

    31,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베이커 지혜 문헌·시편 주석 시리즈’(BCOTWP) 6번 책으로 크게 서론, 주석,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이그 G. 바솔로뮤는 성서학과 철학에 기초한 성실한 서론, 21가지 주제로 배열된 철저한 본문 주석,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전도서를 읽는 몇 가지 방식들을 다루는 친절한 후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전도서의 모든 부분을 통해 현대의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통찰을 준다. 산업화와 허무주의로 인해 절망으로 치닫는 현대인들에게 바솔로뮤의 이 『전도서 주석』은 가장 좋은 치료제와 각성제가 될 것이다.

  • 누가복음신학

    누가복음신학

    조엘 B. 그린(Joel B. Green) / 왕인성 | 국판변형(144*215) / 26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개인 구원의 범위를 넘어 하나님의 손길, 즉 구원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누가복음을 서사비평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예수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케임브리지 신약신학 시리즈” 누가복음에 대한 더욱 확장된 이해가 한국교회의 구원 이해에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사회적 질타를 극복하는 일에 큰 유익이 되길 소망한다. A.D. 1세기에 누가가 그의 신학적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에 관한 이 탐구는 오늘날의 문화비평과 구성신학에 접근하려는 현대 독자들에게 견문을 넓혀줄 뿐 아니라 유익한 빛을 던져줄 것이다. - 조엘 B. 그린 -

  • 아빌라의 테레사의 사랑의 영성

    아빌라의 테레사의 사랑의 영성

    박은미(Eunmee Park) | 신국판(153*224) / 184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제자는 ‘세상의 빛’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불로 세상을 비춰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초월의 진리를 계시하고 스스로 구현하며, 그러한 자기 초월의 능력을 수여하는 분이라고 믿는다. 본서는 테레사의 영성 사상은 음양 통합적 사상임을 주장한다. 테레사에 의하면 영혼이 하나님에 대해 갖는 음의 관계, 수용성의 관계 절정은 “우리의 생명을 길러주는 그 기쁨과 맛”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받아 모시는 데 있다. 양적,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인간 편에서의 양적, 능동적 활동은 감사, 예배 등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대해 보답에 드리는 것이다. 테레사의 영성 사상은 사도들이 증언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사건, 바울의 사상,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예배 경험에 비춰 기독교적이다. 또한, 테레사의 음양 통합적 사상은 주역 등에 나타나는 동양의 음양론과 상통한다. 테레사의 음양 통합적 영성 사상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특별히 한국 교회들의 영성 회복에 대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 본문 중에서

  •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

    김영한 | 신국판(153*224) / 376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이제 “퀴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퀴어”를 일반적인 인권의 문제나 사회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통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오직 성경을 근거로 접근하고 분석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퀴어신학”을 철저히 해부하고 비판해 보여 줌으로써, 한국교회가 앞으로 퀴어신학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 이야기로 푸는 예레미야

    이야기로 푸는 예레미야

    김에스더 | 사륙판(127*186) / 100면

    5,4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예레미야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주제별 구분점을 바탕으로 예레미야서를 이야기식으로 풀어냈다. 적은 분량이지만 예레미야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주는 귀한 책이다. 2. 저자 소개 김에스더 저자는 경북 포항의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중어중문학)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중어중문학)을 졸업했으며, 삼성전자에서 중국어 강사를 역임했다.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의 언저리에서 배회하던 중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그 후 신학과 사역의 길로 접어들게 된 저자는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Th.M., 성경주해)와 철학박사 학위(Ph.D., 조직신학)를 취득하였고,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신학 윤리』, 『이야기로 푸는 예레미야』(이상 CLC,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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