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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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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김병렬 | 신국판 (152x225mm) / 284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시편을 중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전했던 말씀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밥심으로 살 듯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루가 건강하다. 특히 건강을 위해 간단히라도 아침을 챙겨 먹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 역시 말씀의 묵상을 해야 한다. 이 책을 따라 매일 아침을 시편 말씀으로 묵상하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의 양식을 풍족히 먹으면, 내 영혼은 반드시 건강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임하리라 확신한다.

  • 묵상 학교

    묵상 학교

    최봉규 | 국판 (144x215mm) / 148면

    7,200원 (10% 할인) 5% 적립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어윈 W. 루처 / 모영윤 | 사륙변형 (128x188) / 192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펜데믹 이후 시대를 살게 되었다. 상황과 어떤 조건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펜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시대를 향해 질문하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 과연 어디에 계신가?”,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은 신음하는 우리에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 하고. 사실 이런 질문은 정답이 없다.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것이 정답이 되겠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음성보다는 상황으로 깨닫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상황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어쩌면 뻔한 대답을, 새롭게 인식시킨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그분의 약속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고, 회의하며 방황하는 우리에게 외친다. 당연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을 때, 슬픔과 좌절과 낙심을 극복하게 된다. 그래서 이 현실이 우리에겐 재앙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걸 “믿는” 사람들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역사 속에서 확인되는 또 다른 펜데믹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예를 들면서, 이 시대를 향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펜데믹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 영혼의 길라잡이

    영혼의 길라잡이

    안옥현 | 신국판 무선 (152x225)

    14,4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목회여정을 마무리라면서 주님 앞에 결산하는 마음으로 신앙고백과 함께 정성껏 정리한 영혼을 울리는 설교로서 잠자는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가 회복되고, 영성회복과 믿음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목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교회 각종행사에 필요한 권면, 축사, 격려사 등 예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목사님들의 목회사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세계 선교와 이슬람화

    세계 선교와 이슬람화

    여호수아 탁 | 신국판 (152x225m) / 424면

    18,9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가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실천되는 모습은 전도와 선교의 자리일 것이다. 복음에 감동되어 믿음의 역사 가운데로 들어가면, 소망으로 인내하면서, 사랑의 수고를 하기 마련인데, 그 수고의 극치가 바로 다른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교는 자신이 속한 지역을 넘어서 세계로 연결되는 복음의 현장이다. 그래서 특히 선교지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이 책은 1987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중동선교에 헌신한 저자의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항상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다루는 종합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선교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를 더듬고, 중동 기독교 성지가 어떻게 이슬람화가 됐는지도 알게 되는, 선교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영성 훈련

    영성 훈련

    존 아말리지, 제프리 W. 한, 윌리엄 D. 테일러 / 임윤택 | 신국판 무선 (152x225) / 600면

    22,500원 (10% 할인) 5% 적립

    “영성”과 “선교”는 얼핏 생각하면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영성, 특히 영성과 관련된 훈련이야말로 가장 기본이자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볼 수 있다. 실제로 사역했고 사역하는 이들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선교 현장의 여러 영적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성화의 과정에 있는 크리스천들도 이 책을 통해서 선교지는 아니지만, 보내는 선교사의 삶을 현실에서 살아내면서, 삶과 일을 통해 얻는 “거룩함”과 내면의 삶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영성에 “새로운 개혁”이 일어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영적 이해를 당신의 문화적 맥락에서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당신이 예수님을 향한 “제자도”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은 최고의 선생이다. 영성에 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선교 사역을 위해 교회를 인도하시는 성령님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을 이끄실 것이다. 자신만의 고귀한 영성 훈련의 여정을 떠나 보도록 하자.

  •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

    벤 위더링턴 3세 / 왕인성 | 국판변형 (152x225)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을 읽고 이해할 때 동의하는 전제가 있다면, 성경의 시간과 우리들의 시간의 ‘차이’일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바로 지금 기록된 책이 아니다. 2천 년 전을 살았던 이들의 시대가 기록되어 있다. 구약까지 소급하면 대략 4천 년의 차이가 확인된다.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을 읽을 때, ‘배경’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독교문서선교회(CLC)에서는,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구약의 배경 지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를 총망라한 “고대 근동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현재 33권까지 나왔다. 이 책은 신약의 배경에 관한 지식을 돕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수님께서 직접 예언하신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위더링턴 교수는 신약학자로 저명한 사람이지만, 그의 지식을 기반으로, 그 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탁월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쉽게 말하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신약의 여러 배경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준다. 그래서 가독성이 매우 좋다. 특히, 위더링턴 교수는 전지적 작가 시점을 활용하여, 에피소드 속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배경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루살렘 함락 후 일주일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때론 작가의 시각에서, 때론 주인공들의 시점에서 그 시대에 참여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분을 만나게 된다.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내셨던, 인간이신 예수님을 만난다. 더 나아가, 그 시대와 지금을 연결하여 어떻게 신앙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경제 정의

    하나님의 경제 정의

    앤드루 하트로프 / 엄주연 | 신국판 무선 / 296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CLC 경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 실제적인 경제 정의와 학문적인 신학의 통합 이 책은 CLC가 2020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경제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한 마디로 “전문성”이다. 이런 관점에서 하트로프 박사는 적절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지만, 그의 이력에도 나와 있듯이, 경제학으로 먼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 윤리학 박사도 겸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가지고 현재 영국옥스퍼드에 있는 기업시장윤리센터에서 연구하며,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저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책으로서, 성경으로부터 시대와 세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정의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규범과 원칙을 제시한다. 경제 정의는 물건을 사고, 팔고, 일하고, 생산하고, 거래하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런 실제적인 영역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정의”의 개념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담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과 강점은, “경제”와 “신학-기독교 윤리학”의 낯설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그러면서도 단순한 정보 나열식이 아닌 깊은 지식을 깨닫게 해 준다.

  •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장보철 | 사륙변형 무선 (126x196mm)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펜데믹”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매우 낯설었던 단어였지만,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이렇듯 언어는 시대를 대변하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상황을 묘사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도, 참 인간이셨다. 이것은 믿음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이 믿는 예수님을 제한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기까지의 행적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는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된다. 사순절을 맞아, 펜데믹과 그 이후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땅에서 살아내셨던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특히 그분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언어를 묵상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묵상집이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담 분야에 몸을 담아 온 교수로서, 이런 책을 쓰기에 아주 탁월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순절 기간동안 주님의 가셨던 그 길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펜데믹 시대,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주님처럼 묵묵히 각자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박동식 | 신국판 (153*224) /25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상황을 단순히 커다란 질병이 휩쓰는 시기가 아니라, 여태껏 인류가 걸어왔던 길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철학적‧정신적‧미래 세계의 다양한 거대 담론이 급격히 등장할 시대로 진단한다. 어쩌면 2020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릴 시기에 그리스도인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저자는 이런 시기에는 서로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섣불리 상대를 비난하거나 반목하지 말자고 제안한다. 관점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하고, 인간을 한 집합체의 구성원이 아니라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안타까워하고 우울해하고 때로는 희망도 떠올리는, 개개인으로서 생각해 보자고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재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모든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 보자고 권면한다. 이러한 마음을 영성, 삶과 죽음, 생태, 만남, 고향과 가족, 열정, 리더, 신앙, 희망, 교회 등을 주제 삼은 글에 담았다.

  • 선교는 기쁨이다

    선교는 기쁨이다

    이병성 | 신국판 무선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저자가 어릴 적 선교의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선교지에 정착하고 사역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 선교지를 떠났지만 또 다른 선교지인 국내 목회 현장에서 여전히 선교지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선교의 어려움을 기쁨으로 풀어내고 있다. 선교의 과정(준비, 정착, 사역, 후원)을 많지 않은 분량에 담아 선교에 관심 있는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선교사와 학자 그리고 목회자의 통합적 관점으로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는 자신의 신앙과 사역의 자세를 점검하게 하며, 학자에게는 문화와 선교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후원자들에게는 선교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다니엘 M. 벨 주니어 / 류의근, 김정현, 배윤기 | 신국판 무선 / 30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는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조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출발하는 CLC 경제 시리즈 중 4번째 책이다. 21세기가 접어들면서 전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발전과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났다. 또한, 현대사회는 자연스럽게 탈 근대사회로 자리매김을 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를 거슬러 존재하는 기독교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절실해 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뒤로하고 기독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신앙을 유지하며,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구원을 이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준다. 저자의 의견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무비판적으로 신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신앙에 접목하는 세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제시된 대안을 통해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공공성과 공동체성

    공공성과 공동체성

    김승환 | 신국판 무선 / 240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전 세계는 2020년을 기점으로 모든 체계나 제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펜데믹” 때문이다. 단순히 보면 갑작스런 전염병으로, 질병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 된 여러 사회/문화 현상들은 전방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특히 한국 교회와 기독교, 그에 따른 사상들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예로, 정부의 방역과 교회의 예배와 예전은 정면으로 충돌하였고, 그 휴유증으로 인해 기독교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 장소가 어디인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다. 후기 세속 사회로 접어든 도시의 문화와 현상들은 이제 너무나 어지럽고, 의견이 분분하기만 하다. 이런 공간에서 신앙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 어떻게 이런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사회/문화의 현상들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 또한, 이것을 가르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고충 역시 엄청나다. 이에 관한 적절한 연구와 대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전부는 해결할 수 없어도 방법을 찾아가는 안목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대에 걸맞은 공공성과 새로운 공동체성을 정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제안하면서, 이 시대를 버텨내야 하는 기독교 신학에 그동안 간과해 왔던 공공성과 공동체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공공 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귀한 통찰을 얻길 소망한다.

  • 꾸밈없는 사람들

    꾸밈없는 사람들

    에드가 켈렌베르거 / 오민수, 김옥기 | 신국판 무선 / 2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장애를 지닌 이들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신앙을 나눠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은, 장애를 지닌 이들의 힘든 생활에는 사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장애로 인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어한다. 더 힘든 상황은, 이들을 돕고 싶어도 – 일반적인 접근의 책은 많지만 - 신학적으로 접근한 책이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장애 중에서도 정신적 장애가 있는 이들을 성경이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복합적인 장애를 지닌 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다. 특히 구약의 세계 속에는 장애라는 주제도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그리 잘 언급되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를 취득한 목사로서, 고대 오리엔트의 쐐기 분자 문학과 이집트 문헌 연구 그리고 그리스-로마시대, 중세시대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흔적을 두루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지 않는 이 영역에 적합한 인물이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 아들의 출생과 성장, 생활에 대한 문헌적인 증언을 바탕으로 그들의 실생활을 추적하고, 구약성경 속에서 용해된 장애인에 대한 여러 언급을 재유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탁월한 언어적 감각으로 특별히 정신적인 장애를 겪었던 사람들을 살펴본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을 다루지 않고, 장애 아동의 교육과 세례문답, 예배 참여, 가정생활까지 아주 실제적인 현실도 함께 기록하여 다룬다. 특별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상담한 예들을 언급하며, 고대 세계 속에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더욱 명쾌하게 해준다.

  • 이주, 다문화 그리고 다양성

    이주, 다문화 그리고 다양성

    김영애 | 신국판 무선 / 236 페이지

    10,800원 (10% 할인) 5% 적립

    25년 선교 현장에서 끌어 올린 국내 이주민 선교 사역의 정수 이주민 선교 사역에 25년간 몸담았던 선교사의 선교 보고서. 예장합동총회세계선교회(GMS) 제1호 이주민 선교사로서 발로 뛰었던 사역 현장에서 받은 은혜와 은사를 책에 담았다. 저자는 타민족 개개의 다양성을 수용할 줄 아는 것이 이주민 선교 사역의 핵심이며, 특정 선교 단체뿐 아니라 지역교회가 함께해야 이주민 선교 사역의 열매를 풍성하고 지속적으로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중 하나로 이주민 선교를 꼽으며, 효율적이고 경험적인 목회 원리를 제공하고 있다. 타문화권 선교 사역이 자칫 이론적으로는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은 다르다.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난 실제 현장에 대한 진단과 방향성 모색이, 이주민 선교 사역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3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3

    김성목 | 크라운판 양장 / 736쪽

    31,500원 (10% 할인) 5% 적립

    ‘요한계시록 주석과 연구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 또 하나의 요한계시록 해석서가 필요할까?’ 기존의 요한계시록 연구서가 전문성 또는 대중성에 치우쳐 독자를 편 가르는 경향을 나타냈다면, 본서는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요한계시록 원어의 의미에 기초한 본문의 정확한 의미와 깊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풍성한 해설은 모든 독자를 즐거운 묵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 요한계시록 해석서는 성경적이고, 예수님 중심적이며, 개혁주의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하여, 성도들의 요한계시록 공부를 위하여 추천할 만한 교재이다. 본서 제3권에서는 요한계시록 17-22장의 말씀을 해석했다.

  •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김성목 | 크라운판 양장 / 832쪽

    36,000원 (10% 할인) 5% 적립

    ‘요한계시록 주석과 연구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 또 하나의 요한계시록 해석서가 필요할까?’ 기존의 요한계시록 연구서가 전문성 또는 대중성에 치우쳐 독자를 편 가르는 경향을 나타냈다면, 본서는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요한계시록 원어의 의미에 기초한 본문의 정확한 의미와 깊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풍성한 해설은 모든 독자를 즐거운 묵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 요한계시록 해석서는 성경적이고, 예수님 중심적이며, 개혁주의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하여, 성도들의 요한계시록 공부를 위하여 추천할 만한 교재이다. 본서 제2권에서는 요한계시록 6-16장의 말씀을 해석했다.

  • 덤불 속 두 돌판

    덤불 속 두 돌판

    김선종 | 신국판 무선 / 284쪽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십계명이 부담스러운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십계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십계명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 십계명은 종교적 의무나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다. 거짓 종교와 망령된 우상인 온갖 욕심의 노예로 허덕이는 현대인을 위한 자유와 생명의 말씀이다. 십계명의 서론과 해설로 구성된 이 책은 그간 십계명에 관해 가져온 여러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십계명에 대한 바른 이해와 풍성함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써, 십계명을 무거운 종교적 의무와 연약한 자를 정죄하는 도구로 잘못 사용하였던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자유케 할 복음과 같은 책이다!

  • 친젠도르프와 헤른후트 :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친젠도르프와 헤른후트 :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이은재 | 신국판 무선 / 376쪽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경건주의 운동을 일으켰던 친젠도르프의 생애와 그가 설립한 헤른후트 공동체의 기원과 지난 250년 동안 걸어온 발전 과정에 대해 다룬다. 종교개혁 이후 18세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유가 종교적 의식을 대신하게 되었고, 당연시되던 교리와 관습들이 의심과 도전을 받았다. 계몽주의와 합리주의 사조를 거쳐 신앙무용론 혹은 종교적 의식의 폐기를 주장했던 당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세워졌던 헤른후트 공동체가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이웃을 향한 섬김의 공동체로서의 본을 보여준 모습을 통하여 오늘날의 다양한 사조 속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가지고 있어야 할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보게 한다.

  • 선교사역을 위한 가르침의 기술

    선교사역을 위한 가르침의 기술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 / 신지훈 | 신국판 무선 / 276쪽

    12,600원 (10% 할인) 5% 적립

    데이비드 실즈(David Sills)는 선교를 위해 선교에 대한 총체적이고 성경적인 방법론과 전략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복음 전도와 제자도, 교회 개척과 신학적인 훈련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 책은 선교 현지에서 현지인에게 무엇을 정확히 가르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선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은 꼭 읽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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