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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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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리는 날에는

    흔들리는 날에는

    김상두 | 국판 변형(144*215)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고독 가운데 인간이 인간 되게 하는 존재의 의미를 묻고 그 고독과 싸우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발견한 답을 담았다. 삶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동안 당면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아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들과 씨름하며, 때로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난해한 질문들을 받아 함께 고민하면서 내면의 깊은 존재 양식과 의미를 찾아내 마침표와 느낌표를 얻는다. 간절하고 영원한 꿈이 있다면 흔들림은 마침내 춤이 될 것이며 영원을 향한 비상(飛上)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예수와 석가의 대화

    예수와 석가의 대화

    정성민 | 감수 김영한 | 2022년 6월 24일

    26,1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의 진실성을 변증하는 저서, 『예수! 그가 다가온다』로 잘 알려진 기독교 신학자, 정성민 교수가 오랜 침묵을 깨고 12년 만에 아주 묵직한 주제를 다룬 새로운 책을 집필했다. 바로 『예수와 석가의 대화: 기독교인의 시각으로 본 석가모니』이다. 저자는 “하나의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모른다”라는 막스 뮐러의 말처럼, 기독교인들이 단지 기독교 세계관에만 몰두해 자칫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을 염려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불교를 기독교인들에게 소개하고자 저자의 오랜 연구와 성찰의 결과로 이 책이 탄생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이 기독교와 불교의 본질적 차이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타 종교를 이해하고 기독교와의 차이를 알게 되면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석가 사상에 관한 주제들과 기독교 신앙과의 비교를 다루는데. 총 아홉 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제1-7부까지는 석가 사상에 대한 고찰을 다루었고, 그 뒤로 석가 사상에 대한 저자의 결론으로 “석가모니가 꿈꾸던 세상은 무엇인가?”를 진술했다. 제8-9부는 석가 사상과 기독교 신앙의 연관성을 다루었고, 그 뒤로 이에 대한 결론으로 한국 교회를 향한 제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기독교적 시각을 갖되 석가의 가르침을 불교에 대한 종교적 편견 없이 예수의 가르침과 비교했다. 또한, 석가모니의 사상이 무신론적 도덕철학이라는 사실을 학문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저자는 기독교와 불교 사이에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점들을 밝히 드러내므로 기독교인과 불교인 사이의 편견 없는 진리와 생명에 대한 대화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기독교와 불교의 본질적 차이를 깨닫게 해 주므로 기독교인들과 불자들이 각자 지닌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 독자] ▣ 기독교 목회자: 막연하게 석가모니를 이해하는 기독교 사역자들에게 기독교인의 시각에서 어떻게 불교를 바라봐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 기독교 평신도 중 기독교 신앙에 의구심을 품고 불교를 선망하는 성도: 불교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기독교 선교사: 특별히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불교를 믿는 나라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역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불교 신자: 기독교와 불교를 쉽게 비교했기에 기독교와 불교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무신론자: 수많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에 답할 뿐만 아니라 무신론과 유신론의 자연스러운 논쟁을 다루기에 무신론자들에게 종교와 철학에 관한 기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교회 개척 일기

    교회 개척 일기

    조성훈 | 사륙판 변형(126x196mm) | 124면

    5,4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특히 교회는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공동체다. 인력과 재원이 풍부한 대형 교회뿐 아니라 인력과 재원이 부족한 개척 교회가 받은 피해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앤데믹을 이야기하는 이 시점에도 많은 사람이 교회 개척을 꿈꾸지만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저자는 자신의 개척 목회 경험담을 기초로 팬데믹 시대 속에서도 개척 교회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 속에는 개척 교회 성장에 관한 실제적이고 다양한 방법이 등장한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개척 교회가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교회의 본질 즉 한 영혼에 대한 사랑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놓치지 않을 때, 개척 교회는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개척을 꿈꾸지만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스펄전 목사의 자서전

    스펄전 목사의 자서전

    찰스 해돈 스펄전 | 이광식 | 신국판(153x225mm) 양장 | 800면

    31,500원 (10% 할인) 5% 적립

    스펄전 목사는 19세기 사람이었지만 그의 설교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본서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서 스펄전의 신앙 배경과 신앙형성 과정, 신앙생활과 삶 등을 다루고 있다. 스펄전의 생애에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는다면 그의 메시지만큼이나 그의 삶을 통하여 생생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2

    그레고리 A. 보이드 | 류호영 | 신국판(153x225mm) | 820면

    36,000원 (10% 할인) 5% 적립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1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에서는 역사적으로 진행해 온 신적 폭력 문제를 십자가 형태의 해석학으로 다뤄야 함을 주장했다. 그리고 두 번째 책에서는 십자가 형태의 논지(the cruciform thesis)를 기초로 한 네 가지 중요한 원리(십자가 형태의 수용의 원리, 구속적인 철회의 원리, 우주적 갈등의 원리, 반자율적인 힘의 원리)를 전개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폭력적 신적 묘사는 십자가 렌즈를 통해 해석해야 한다. 골고다에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행위가 일어나고 있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폭력이라고 단정하는 모든 행위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다른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선한 길로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용납하시며 내어 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기독교 역사 요약

    기독교 역사 요약

    장순석 | 국판변형(144*215) | 220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세계 기독교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앞서 출간한 『기독교 역사 요약』에 한국 기독교 역사를 추가한 개정판이다. 초대 교회부터 19세기 유럽과 북미 기독교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기독교 역사의 큰 흐름을 서술하고, 한국 선교의 시작부터 한국 교회의 성장과 분열의 역사 그리고 사명까지 기술했다. 마지막 두 장에서는 고대와 초대 교회 이전의 구약사도 정리했다. 저자는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며 신앙의 정체성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역사 속에서 이루는 도구가 되는 길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역사 판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취를 남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한국 교회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선교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한국 기독교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런 동기로 『기독교 역사 요약』을 다시 한번 다듬고 보완해 냈다.

  • 작은 설교

    작은 설교

    조나단 T. 페닝톤 | 전태경 | 사륙변형(126*196) | 136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소확행’이란 신조어가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으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소설 A Small, Good Thing에서 따온 신조어이다. 소확행은 한 사람만의 독특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대표적 트렌드가 되어 일상생활의 거대한 흐름이 되고 있다. 『작은 설교』의 원서 제목이 Small Preaching으로 소확행의 정신을 충실하게 따르는 설교학 저서이다. 설교자로서의 사람, 설교 준비 그리고 설교 실제를 스낵을 먹듯이 짤막한 분량으로 맛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설교학에서 활발하게 사역하는 분들의 추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의 25가지 설교 지침은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어 설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달라야 한다 2

    달라야 한다 2

    이승재 | 신국판(153x225mm) | 228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본서는 저자의 『달라야 한다』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삶으로 담아내야 하는 존재 본질에 대해 깊이 고찰한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비롯된 믿음의 능력이 그리스도인의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가는 순례의 길을 떠나게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연계되지 않은 모든 세상의 허상을 버리고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의 실체가 무엇인지 철저히 규명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은 한마디로 전환된 정체성에 있다. 구원은 ‘본질의 회복’(the restoration of nature)이다. 그로써 존재의 의미를 복원하는 것이다. ‘회복’이란 이전의 상태를 향한 회귀의 반동이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회복은 기존의 가치에 대한 재소환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런데도 구원의 그 새로움의 경지가 ‘회복’으로 정의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미 우리의 존재성 안에 복원돼야 할 창조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시며 각인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그 뜻이 타락의 강퍅함으로 말미암아 상실된다. 그리고 돌이켜 되찾아야 하는 천상의 비밀로 숨겨진 것이다. ‘존재 본질의 새로운 회복’, 그것이 우리가 껴안은 구원의 가치다. 예수님이 제시하신 구원의 본질은 분명하다. 구원은 오히려 세상 유익에 대한 포기를 전제한다. 옛사람의 사망 선고가 담보된 존재성의 전환이다. 그래서 구원은 곧 부활이다. 처절하고 철저한 십자가 죽음 위에 세워지는 다시 태어남이다. 바로 이 부활이 우리를 영생과 하나님 나라로 견인한다. 우리는 이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다. 십자가에 나를 죽이고 세상을 못 박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부활했다. 새 피조물로의 존재 전환을 이미 감당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부활로 약속된 영생과 하나님 나라를 누린다. 지금을 영생의 연장선상에서 살아간다.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하나님 나라로 향유한다.

  • 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 구원

    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 구원

    이귀재 | 신국판(153x225mm)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한국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본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구원론이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그동안 신학자가 쓴 구원론은 방대하고 어려웠던 반면 이 책의 저자는 평신도로서 일반 성도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으며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묵상하고 해석해 성경적 구원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동일 주제의 책들과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에 베푸신 구원이 은혜임을 깨닫고 현재에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순종함으로써 마침내 미래에 구원을 완성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 기독교 교육 개론

    기독교 교육 개론

    마이클 J. 앤서니 | 정은심 최창국 | 신국판(153x225mm) | 568면

    25,2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독교 교육 학계와 현장에서 사역하는 10명의 전문가들의 글을 수록하고 있다. 기독교 교육의 신학적 기초, 성경적 기초, 교육 및 심리학적 기초 등 기독교 교육의 토대가 되는 이론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또한 기독교 교육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글을 통하여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역의 방향과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 교회 사역의 현장에서 어떻게 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기독교 교육을 실천해 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기독교 교육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사역의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길을 묻다, 길을 가다

    길을 묻다, 길을 가다

    최봉규 | 사륙변형(126*196)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흔히들 인생을 길에 비유한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우리 모두는 길을 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인생의 길을 물으며 그 분과 함께 길을 가는 존재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묵상해야 한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묵상 방법을 몰라 하나님께 길을 묻는 인생이 아닌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가 많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묵상해야 되는지 다시 말해 하나님께 길을 묻는 삶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교회의 사명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교회의 사명

    안성용 | 사륙 변형(126x196mm) | 184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팀 켈러는 목사, 신학자, 기독교 변증가로 불리는 동시에 오늘날 신학과 목회를 균형 있게 겸비한 목회자의 모델이다. 지금도 세계의 많은 목회자가 그의 신학과 목회를 연구해 목회에 적용해 귀한 열매를 맺고 있다. 본서는 팀 켈러의 복음 이해와 실천에 관한 연구서로서 저자의 전도학 박사 논문이 뼈대가 되고 지금 담임 목회 경험이 살로 덧붙여졌다. 이론과 실제가 탄탄하다는 것이 기존의 팀 켈러 연구서들과 분명한 차이이다. 팀 켈러 목회의 핵심인 복음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복음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는 교회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연구 대상인 팀 켈러 목사가 직접 추천사를 써 줄 정도이다. 그의 추천사대로 이 책은 복음 이해와 교회 사명에 대해 “간결하고, 정확하며, 탁월하다.”

  • 성경과 찬송의 대화

    성경과 찬송의 대화

    송영목 | 신국판(153x225mm) | 292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에서 보물과 같은 시편은 그리 어렵지 않고 읽을 때마다 은혜가 되기에 모든 성도가 좋아한다. 그런데 시편은 개인의 경건을 위한 수단에 머무르지 않는다. 시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고하고, 그분의 나라가 교회의 선교를 통해 온 세상에 확장될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성경으로부터 평화와 애국 그리고 자유의 의미를 찾아서 찬송하며 삶의 현장에서 실천한다면, 한국교회의 신앙은 내면화와 사사화에 머무르지 않고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시편가이든 찬송가이든 한국인의 정서에 적절한 멜로디가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성경신학, 공공신학, 선교신학, 그리고 교회음악학이 심포니처럼 협업한 신선하고 특이한 결과물이다. 특별히 찬송을 지도할 책무가 있는 목회자와 찬양대 지휘자 및 반주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본서는 성도가 마음을 주님을 향해 거룩하고 뜨겁게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줄 믿는다.

  • 여호수아 강해

    여호수아 강해

    아더 W. 핑크 | 원광연 | 신국판(153x225mm) 양장 | 844면

    36,000원 (10% 할인) 5% 적립

    아더 W. 핑크(Arther W. Pink)목사는 개혁신학의 핵심인 언약의 흐름을 잘 정리한『하나님의 언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 특히 칼빈과 스펄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사람이었고, 특별히 말씀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하는 성도의 열정에 불을 붙인 사람이었다”라고 이안 머레이(Iain Murray)는 평가하였다. 금번에 그의 또 다른 저서『여호수아 강해』가 소개되었다. 물론 이 책은 성경 본문을 ‘영해’하는 내용이 많다. 영해는 “숨겨진 뜻이나 깊은 뜻을 찾는 해석 방법”을 말한다. 유대인들과, 오리겐도 이러한 영해를 많이 했던 사람이다. 중세에 들어 영해는 보편적이었다. 최근 “한국에서도 성경 해석을 다이아몬드의 반지에 비유하며, 영해는 다이아몬드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핑크의 이 강해는 오늘날의 성도에게 장단점을 가진 측면이 많다고 본다. 그의 성경 해석은 “영해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점은 “영해는 지나치게 그 해석이 자의적”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핑크의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큰 흥미를 줄 수도 있는” 책이라고 여겨지기에 일독을 권한다.

  • 하나님, 어디에 계셨습니까?

    하나님, 어디에 계셨습니까?

    어윈 W. 루처 | 모영윤 | 사륙 변형(126x196mm) | 180면

    8,100원 (10% 할인) 5% 적립

    신자든, 불신자든 누구든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연재해를 겪게 된다. 자연재해는 불신자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며 기독교 신자들이라고 해서 피해 가는 것도 아니다. 햇빛과 비가 악인과 선인에게 골고루 내리듯, 자연재해는 그 누구도 가리지 않는다. 쓰나미와 카트리나가 어느 한 지역을 휩쓸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내고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고통을 받을 때 하나님, 어디에 계셨었느냐? 라고 신자는 물을 수 있다. 특히, 신자나 교회들이 자연재해나 여러 가지 재앙을 만날 때 그것이 단순히 자연의 재앙인지 아니면 사탄의 역사인지, 또는 인간의 죄의 결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인지 많은 혼동을 가져다줄 수 있다. 더욱이 자연재해가 불신자나 타 종교를 믿는 개인이나 국가에 영향력을 강하게 미칠 때 신자는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하며 과감히 그들을 정죄할 수 있을까? 어윈 W. 루처 박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근거로 하여 논리를 전개해 나아간다. 성경에 나타난 자연재해와 재앙들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세세하게 이 모든 재해에 관여하고 계시고, 대부분은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사야 55장 8절에서 9절의 말씀을 들어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다 가늠하는 것도 역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다만, 우리는 자연재해와 질병, 지진, 기타 재앙들을 만난 사람들에게 동정심과 도움의 손길로 응답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루처 박사는 이러한 재해와 재앙들을 만날 때 재해와 재앙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그 속에서 인간의 유한함과 죄성을 발견하고 생명의 유한함과 불확실성을 깨달으며 자기 망상의 위험에서 벗어나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소망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오늘날 팬데믹 코로나 시대의 재앙 속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큰 깨달음과 경종을 울리는 본서는『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와 더불어 성도들에게 많은 신앙적 유익을 주고 있다.

  • 일립 강태국의 생애와 신학사상

    일립 강태국의 생애와 신학사상

    박태수 | 신국판(153x225mm) | 308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한국성서대학교의 설립자이며, 복음농도원, 복음농민전수학교 등을 세워 농촌복음화와 개혁운동을 펼친 선각자, 한국성서선교회 창립자로 초교파적 선교운동을 펼친 목회자로서 거친 풍랑 속 돛처럼 한국 근대 역사를 꿋꿋하게 진일보시킨 일립 강태국 박사의 생애와 신학사상을 담았다. 독립운동가, 교육가, 개혁가 그리고 목회자로서 한국의 복음화와 개혁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는지, 그리고 추진,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한, 그 바탕이 된 신학사상과 원동력이 된 신앙과 밀알정신은 무엇인지 강태국 박사의 저서를 통해 잘 보여 준다. 부록에는 강태국 박사의 둘째 딸 강혜정 에덴한방 원장이 쓴 아버지에 대한 글, 김은호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장인의 스승 강태국 박사에 대한 글, 그리고 여러 학자와 목회자가 각종 매체에 게재한 강태국 박사에 대한 칭송의 글을 실었다.

  • 내 엄마의 등

    내 엄마의 등

    최정권 | 국판 변형(144*215) | 18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노년의 목회자가 일상 속에서 사유하고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취향과 지향을 “통합된 감수성”으로 표현했다. 그 표현은 짧은 글과 직접 그린 그림에 실었다. 미국 생활, 목양, 음식, 그림, 몸, 고통, 여행, 가족, 이웃 등에 관하여 잔잔한 이야기로, 때로는 음악 같은 시로 들려주고, 아름답게 보여 준다. 한 사람의 삶과 내면 그리고 한 목회자의 믿음, 사랑, 소명과 헌신, 한 예술가의 미학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감상의 즐거움, 배움의 뿌듯함, 위로와 격려의 든든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겸손

    겸손

    앤드류 머레이 | 강철성 | 사륙판 변형(126x196mm) | 132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CLC가 새롭게 기획한 “앤드류 머레이 신앙강좌 시리즈”의 네 번째 책 『겸손』(Humility)를 여러분 앞에 내놓게 되어 기쁩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주옥같은 글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읽혀왔고 지금도 여전히 읽히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한결같은 깨달음과 교훈을 주는 것이 고전의 가치입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고전 『겸손』은 우리에게 겸손에 대한 깊이 있는 의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겸손의 깊은 정수를 느끼게 될 것이고 마음에 깊은 감동의 울력이 일고 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앨리슨 미첼 | 사륙배판 양장 | 195 * 240 | 32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제가 해야 할 엄숙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시고, 평생 하나님과 여러분을 충실히 섬길 수 있도록 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나도 하나님을 사랑할래요 시리즈“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는 누구도 이 세상에 태어나 예측 가능한 삶을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의 어느 때가 되면 하나님의 도구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자베스 2세의 인생을 통해 우리 자녀들에게도 같은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시고, 귀히 쓰신다는 확신을 주시고 계십니다. 엘리자베스 전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꿈과 희망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 그 꿈을 위해 우리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진정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자녀들에게 선물해 주세요. - 일러두기 - 감동적인 실화를 통해 엘리자베스 여왕이 어떻게 가장 오래 재임한 군주가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진과 연대표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I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I

    그레고리 A. 보이드 / 류호영 | 신국판 | 8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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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구약에 나타난 신적 폭력의 하나님은 성경에 흐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 결과, 어떤 이는 구약에 나타난 정의의 하나님과 신약에 나타난 사랑의 하나님을 동일한 분으로 이해하기 힘들어 영적 혼란을 겪거나 심하면 신앙을 버리기도 한다. 또한, 어떤 이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폭력에 대한 해결책으로 폭력으로 대응하는 정당성을 하나님에게서 찾기도 한다. 이렇게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숨을 내쉰”, 딤후 3:16)으로 되었으며 끔찍한 폭력의 한복판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사랑의 절정임을 전제한다. 하나님은 모든 폭력을 용인하시지 않으며 철저히 거부하신다. 십자가에서처럼, 구약에 나타난 폭력적인 하나님에 대한 묘사는 오히려 비폭력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명백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고 통찰력 있게 논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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