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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인간론 중 특히 인격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현대 심리학의 인격론과 기독교의 인격론을 비교 분석하여 양자 간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살핀다. 기독교 인격론에 있어서 어거스틴, 키에르케고르, 아빌라의 테레사, 파스칼, 머튼, 칼 라너의 인격론을 살피면서 현대심리학의 다양한 입장들과 비교 평가하므로 기독교 인격론 이해에 유익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고령사회 및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되면서 이 문제를 교회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다룬다. 이에 먼저 노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초고령사회 속에서 실버목회를 어떻게 진행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목회적 방향과 사역 프로그램 등을 제시한다.
토마스 린치와 토마스 롱이 공저한 『좋은 장례: 죽음, 슬픔, 그리고 돌봄 공동체』에 이어, 본서 『기독교장례: 찬송하며 동행하라』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공저가 아닌 토마스 롱의 단독 저술이다.... 『좋은 장례』가 장례의 본질에 대해 깊은 사색을 유도하는 책이라면 본서는 기독교, 특히 개신교 전통의 장례 예식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논의와 구체적인 지침들이 제시되고 있다. 한마디로 『좋은 장례』를 통해 깊은 사색을 마친 독자들 마음에 자연스럽게 생긴 질문인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본서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건강한 부부관계, 행복한 부부관계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상담적이며 성경적 입장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면서 그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결혼을 앞둔 예배 부부들뿐 아니라, 이미 결혼생활 중에 있는 부부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라 여겨진다.
이 책은 기독교 예배를 각 예배요소를 살피면서,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문화에 적실한 통전적 예배가 어떤 것인지를 그려주는 책이다. 특별히 개신교의 맹점인 말씀중심예배를 지적하면서, 예배의 각요소가 모두 예배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성육신을 어떻게 예술의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성육신에 대한 여러 이해들을, 예술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직 예술가, 목회자, 신학자들이 고민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다시 말해 예술을 도구삼아 성육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보통 “예술”이란 분야를 말하면 그림을 떠올리지만, 그것을 넘어 문학, 시, 춤 등 심지어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성육신의 의미를 조명합니다. 성육신이 주는 구체화된 메시지를, 예술의 전 분야에 걸쳐 찾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는 좋은 책입니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다 보면 성육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더 풍성한 이해의 자리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본서는 저자가 미국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A Study of Shepherding Leadership: A Reflection on the 30Years Ministry of Yale Church”로 받은 목회학박사학위(D.Min.) 논문을 책으로 재구성하여 출간된 것이다. 먼저, 저자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성장의 정체와 퇴보의 위협을 극복하는 타개책으로 교회의 리더십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대안으로 성경적 리더십의 회복 특히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리더십 모델을 통하여 목양 리더십을 재발견하면서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갔던 목회자들이 목양 현장에서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하였는지를 목양 리더십의 시각에서 분석하여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서를 통해 저자가 예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오기까지 교회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다양한 현장에서 보여준 저자의 목양 리더십을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저자는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 된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차원에서 교회를 가족공동체의 시각에서 접근한다.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한 성경적 근거, 교회의 본질과 주요 기능,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모델로 초기 예루살렘교회를 살핀 후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사역 방향을 제시한다.
본서는 성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다루며 왜곡된 성의식과 성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개진하면서 성경적 가치에서 바른 성의식과 성윤리를 세워나갈 것을 말한다. 오늘날 만연한 성개방 풍조 시대 속에서 성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성경을 토대로 올바른 성적가치관을 세우는 데 지침이 될 것이다.
마이클 A. 밀톤 박사는 이 책을 통하여 교회의 사역은 철저히 성경에 입각한 사역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교회들의 다양한 사역들을 제시하면서 이 사역들이 하나의 온전한 조합을 이루어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곧 교회의 비전임을 말한다. 이 책은 성경적 교회를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각 주제별로 조사 분석한 자료집이다. 현 이슈들인 자살, 가나안성도, 교회 신뢰도와 같은 사회적 문제로부터 작은 교회, 목회자 겸직 같은 문제까지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여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예배의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 찬양이며 예배의 일차적 관심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응답을 본질로 하기에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을 따라 목회 돌봄이라는 예배의 보조적인 역할이 수행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배의 목회 돌봄과 관련된 주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매우 중요한 네 가지 주제, 즉 화해, 탄식, 희망, 교제를 선택하였다. 이 네 가지 주제들을 다양한 실천신학, 성서신학, 그리고 조직신학자들의 이론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주제들을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양식들을 실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배뿐만 아니라 사람의 내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며, 교회공동체와 예배 가운데서 소외된 상한 심령이 치유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소천신학을 기초로 한 성경적 장례신학을 정립한 후 그에 따른 장례예식들의 실례들을 제공한다. 특히 저자는 기독교장례예식에서 조차도 유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성경에 맞게 장례예식의 용어를 바꾸어 사용함으로 천국에 대한 대망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본서는 목회자나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죽음과 장례에 관한 중요한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서양과 우리나라의 장례 문화와 예식에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의 제안은 오늘날 한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죽음과 장례예식 그리고 남겨진 가족에 대한 통찰력과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심도 있게 장례의 본질을 논의하면서 장례예식의 실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밝혀준다.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항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술관에서 읽는 창세기]는 창세기의 주요 본문들과 서양 미술의 접목을 통해 성경 읽기를 시도한 책이다. 이 책은 그림 묵상과 함께 히브리어 본문의 관점에서 본문을 풀이 하였다.
본서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여러 다양한 유형의 가족 형태(다문화 가족, 핵 가족, 한부모 가족, 혼합 가족 등)의 순기능적이고 역기능적인 특징들을 다룬다. 제2부에서는 부부 및 가족치료를 위한 주요 이론들을 다룬다. 제3부에서는 가족치료의 전문적 이슈와 가족치료사의 윤리적 법적인 문제 그리고 가족폭력과 아동학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가족치료에 대한 이론 및 주요 사례 등을 제시함으로서 가족치료사 및 가족치료심리상담사 뿐만 아니라 가족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설교는 예배의 중심이지만 전부가 아니다. 예배에 대한 근시안적 접근은 설교 외의 다른 것들을 부수적으로 본다. 그러나 예배는 통전적인 것이다. 『전방위 설교』와 『전방위 리더십』의 저자인 마이클 퀵은, 이번에는 본서에서 설교의 중심성을 흩트리지 않으면서도 예배 전체가 올바르게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전방위 예배에 대하여 서술한다. 본서는 예배와 설교와의 관계를 다루는 탁월한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현대 사회에서 멘토링은 인간의 인격적인 성장을 위한 삶의 기술(art)로서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 가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영혼은 단순히 기계적인 기술이나 인격 없는 지식을 통해서는 결코 온전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 그러기에 본서는 인격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멘토링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격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멘토링의 기술과 멘토를 위한 지도(direction)를 담고 있다.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상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7가지를 선택해 분석하고 이들과 대조되는 성경의 사상들을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7가지 사상, 즉 테크노폴리, 네오필리아, 평등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소비주의, 상대주의가 그리스도인들의 영혼 가운데 우상으로 자리잡고 세속주의로 물들이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성경적 원칙을 뚜렷한 확신을 가지고 전한다.
신학과 현실 사이에서 해결책을 모른 채, 예배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모든 사람에게! 예배를 다루는 책은 많다. 그러나 실제로 예배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많지 않다. 저자인 콘스탄스 M. 체리는 예배신학자이면서 동시에 실제로 예배를 이끌어온 예배인도자이다. 그녀는 분명한 신학적 토대 위에 실제적인 예배를 건축해 나간다. 교회의 다양한 청중을 고려할 때, 어떤 음악을 택해야 하는가?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가? 불가피하게 성찬을 매주 혹은 자주 하지 못할 때, 그 대안은 무엇인가? 예배의 순서는 고정적인 것과 유동적인 것 중 어느 것이 나은가? 기도는? 성경 낭독은? 이러한 질문에 휩싸인 목회자와 예배인도자에게 본서는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