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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모세오경을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교회의 소망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본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탐구한 에리 C. 레더의 첫 책으로서 모세오경을 일관성 있고 점진적인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창세기의 난제들에 대한 답을 찾되 성경이 말하고 있는 대로 그 해답을 찾아 의문을 풀려고 하였다. 성도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읽혀질 수 있도록 하였고,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우주 창조를 일반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확신에서 쓰였다. 창세기의 난제들 중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논리적인 질문을 먼저 만들고, 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방법을 취하였다. 창조에 관해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에서 출발하여 성경의 진술이 오늘날 우리의 과학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유를 밝히고 그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하였다.
요한계시록의 비전 APOCALYPSE and ALLEGIANCE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리는 아직 폭력과 음란이 만연한 사회와 문화 속에 있다. 이러한 옛 시대의 영향과 도전을 받으며 하나님 나라의 새 시대를 지향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자도와 소명을 다할 것인가? 어떻게 박해 가운데 복음의 자유를 누리며 믿음으로 살아갈 것인가? 『요한계시록의 비전』은 요한계시록을 통시적으로 해석해나가며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본서는 사도 요한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조명과 현재와 미래의 정치․ 사회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데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상징들을 적극적으로 해석한다. 이 상징들은 세상의 이데올로기나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표현하는 중요한 충성의 표지들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와 삶 속에서 올바른 상징을 사용해야 함을 힘주어 말한다. 요한계시록에 흐르는 지배적인 상징은 바로 죽임당한 어린 양이다. 어린 양의 모범과 가르침인 예배와 순종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본서는 요한계시록을 1장부터 순서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신학적 장면을 가장 분명하고 신속하게 조명하는 순서대로 해석하며 적용해 나간다. 먼저 예배에 초점을 맞추며 당시 역사적 상황을 1장에서 살펴보고 바로 13장을 중심으로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압박하는 로마제국이나 황제숭배 등에 대해 짐승이라는 상징을 통해 살펴본다. 13장에서 터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요한계시록의 나머지 부분을 조명한다. 이렇게 해서 2천년이나 지난 지금 상황에서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고 현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예술가가 숫자를 매기고 배열해 놓은 각양각색의 작품으로 가득 들어차 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식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이 아니라 은유적인 언어로 표현된 다양한 이미지들을 통해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를 들을 것을 권고한다. 본서의 각 장의 끝 부분에 “살아있는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제자도를 담은 삽화적인 글들이 실려있다. 또한 당시 배경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 사진과 도표와 용어해설이 실려있어 유익하다. 저자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각자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정부당국자들을 이해하는 바가 달랐다고 보면서 우리도 오늘날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롬 13:4)로 행동하는지 아니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계 13:5) 짐승처럼 행동하는지 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와 사회에 참여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성경전체의 메시지를 통찰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교회에 주시는 음성에 귀기울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제자도를 실천할 것을 권면한다. [특징] ▪ 기호학적 해석이론을 토대로 한 상징해석 ▪ 통시적 해석과 주제별 핵심 본문 해석을 통한 집중적 이해 ▪ 당시 사회 문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유물 사진과 기록들 ▪ 요한계시록의 비전과 제자도를 보여주는 실화들 [추천 독자] ▪ 요한계시록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를 원하는 독자 ▪ 현대 정치 사회 문제에 성경적으로 대응하고자 애쓰는 그리스도인 ▪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 ▪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신학도들
구약의 성령에 대한 언급들은 베일에 가려진 그 이상이다. 성령은 창조자로, 구속에서 사람의 생명을 새롭게 하는 분으로, 주님의 선지자들이 그분의 인격을 통해서 영감을 받았으며, 남녀가 그분을 통해서 지혜와 지도력, 운영력, 그리고 장인의 기술의 은사를 받았다. 우드(Wood) 박사는 구약에서도 성령께서 이미 역사하셨기 때문에 중생, 내주, 인침, 충만케 함 그리고 능력을 주심이란 개념들이 있었다고 자신의 연구의 결론을 내린다. 구약과 신약에서 "영"에 관한 용어들을 비교, 연구하며 나아가 현재 신약의 성취의 시대에 성령의 완전한 사역을 더욱 충만하게 이해하는데 기초와 기본으로써 구약의 계시가 어떻게 봉사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하나님 나라를 여행하다 Our Journey to the Kingdom of God 에덴동산은 하나님 나라의 참 모형이다.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참 목적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 건설 현장이다. 본서에서는 이 건설 현장을 역사적 순서에 따라 주요 지역을 탐방하고 있다. 장면, 장면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과 인간의 부르짖음, 그 안에 세우려 하신 하나님 나라를 독자는 본서를 통해 만나기를 바란다. 구약성경의 산을 넘을 때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지형이 고르지 못한 지역을 통과할 때의 이해의 보람과 기쁨 그리고 구약성경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얻길 바란다. [특징] ▪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구약신학 ▪ 신학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구약성경 전체를 한권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추천 독자] ▪ 구약성경에 대해 알고 싶으나 주저하였던 그리스도인 ▪ 구약성경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그것은 성경의 가장 핵심으로 향하는 일평생의 여행이다. 방대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이 책은 영적 탐험가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신약성경의 각 권에 담긴 기본적인 사실들과 가르침을 보여주는 이 책은 또한 마크 베일리 박사와 탐 칸스터를 박사의 노련하고 뛰어남을 안내자로 삼고 하나님 말씀의 세세한 틈과 깊이를 탐구하도록 도와준다. •몇몇 비유들의 참된 의미 때문에 고심해 본 적이 있는가?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자 도전하지만 좌절을 겪고 있는가? •히브리서 전체를 관철하는 주제를 찾지 못해 갈등하고 있는가? 이제 갈등은 그만! "신약성경 탐험"은 당신이 이러한 갈등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나침반처럼 항상 곁에 지니고 다닌다면 방향을 잃을 때마다 여러 번 참고하게 될 것이다.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은 이제 한국 신학계에서도 여러 가지로 질문과 논쟁을 일으키는 용어이다. 새 관점은 이제 바울에게 관심 있는 이라면, 아니 그리스도인이라면 ‘오직 성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씨름해보아야 하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슈이다. 가이 워터스는 바울의 새 관점을 주장하는 중요한 학자들이 포진된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기에 깊이 있게 이 논의의 본질을 파악하면서도, 개혁파 신자로써 자신과 같은 신앙고백을 따르는 이들에게 종교개혁 전통의 칭의관이 여전히 가장 성경적임을 철저하게 입증한다. 저자는 예리하게도 주석적인 관점에서, 또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새 관점주의자들의 실수를 파헤치며 전통신학으로 수호되었던 종교개혁적 입장으로 교정한다. 또한 목회적인 입장에서 교회적으로 성도들이 접하기 쉬운 톰 라이트와 노먼 쉐퍼드의 새 관점도 상세하게 설명한 뒤에 그 약점에 대해서도 교정을 한다. 특히, [참고문헌]에서 ‘새 관점’ 논의와 관련하여 중요한 대부분의 찬·반 저서들을 ‘1.개론서, 2. 역사비평관련 논의, 3. 새 관점 비평’으로 나눈 뒤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저자 자신의 견해를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주제에 관련하여 저자의 뜨거운 열정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는 부분이다.
본서는 모세오경이 무명의 저자들과 편집자들에 의해 다양하고 상충되는 자료들로부터 후대에 편집되었다 는 이론을 재검토하고 비판한 책이다. 저자는 이러한 이론의 허구성을 밝히 드러내어 주면서 비평가들에 의 해 적용된 원리들이 기독교회에 있어왔던 성경의 적용원리와 정반대임을 밝히고 있다. 본서는 더 나아가 오 늘날 기독교회에 가장 크게 요청되는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의 유일하고 불변한 규 칙"이라는 깊은 확신을 필요로 하며 이것만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보여 주고 있다.
구약성서 히브리어 시작하기 Beginning Biblical Hebrew 구약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닫기 위해서는 히브리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히브리어를 배우기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푸타토의 오랜 연구의 산물로 히브리어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히브리어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쓰는 순서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법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푸타토의 글에 한국의 독자 수준에 맡도록 역자의 설명이 보충되어 히브리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각 장마다 지난 과를 되돌아보고 풀 수 있도록 연습문제들이 제시되어 있고, 현재 배우는 장(과)의 문제들, 히브리어 성경 읽기도 있어 히브리어의 문법과 더불어 성경을 히브리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히브리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동사 활용표와 히브리어 낱말 모음, 주제색인과 히브리어 색인 등도 있어 유용하다. [특징] ▪ 히브리어 초심자에게 접근하기 용이한 설명방법 채택 ▪ 역자의 추가적인 해설을 통해 한국의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설명 ▪ 히브리어 문법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도표 등 제공 [추천 독자] ▪ 히브리어를 처음 배우는 신학생 ▪ 히브리어를 쉽게 가르치려는 신학 교수 ▪ 히브리어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 싶어 하는 분
신약성서개론 An Introduction to the New Testament 비평 이후의 신약성서개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직접 밝히듯이, ‘비평 이후의 개론’(apostcritical introduction)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은 성서 연구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 방법의 특성상, 역사비평은 역사적인 측면에, 문학비평은 문학적인 측면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성서의 메시지가 어떤 면에서는 역사와 문학의 좁은 테두리 안에 갇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극복해 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나왔다. 저자도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역사적인 또는 문학적인 세부 사항들을 다루는 데 시간과 지면을 낭비하지 않고, 적잖은 세부 사항들을 가정 내지는 전제하고, 곧바로 신학적인 사안들로 나아가서 신약성서의 메시지 자체를 살펴보는 데 집중한다. 왜냐하면 저자는 ‘비평 이후의 개론’을 신학적인 개론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교재로 삼아 신약성서를 공부하면, 신약성서 각 권의 기본 흐름과 주요 내용과 핵심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징] ▪ 탁월한 통찰력으로 신약 성서의 풍부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한다. ▪ 독자로 하여금 신약 성서 각 권의 주요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만족할 만한 도움을 준다. [추천 독자] ▪ 신약성서를 정확히 설교하고자 하는 목회자 ▪ 신약성서를 배우기 시작한 신학생 ▪ 신약성서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 ▪ 신약성서 이해에 목말라하는 지적인 성도
창세기에서 말라기까지 살펴보는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 본서는 구약성경 39권을 하나씩 살핀 평신도용 구약개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개론서를 원한다면 바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을 권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체로 그 성경에서 꼭 알아야 할 중심구절을 정해주고, 그 성경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주제를 정해주었습니다. 본서를 읽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진 구약성경에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들고,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성경을 처음부터 쉽게 알기를 원하는 분께 주저함 없이 권합니다.
많은 이들이 야고보서를 단순히 권면 혹은 훈계로 채워진 편지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야고보서는 단순한 권면이 아닌 “신학이 실천적으로 적용되는 권면”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야고보의 권면은 그의 신학에 뿌리를 두고, 그의 신학은 구약과 유대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듯 보인다. 모건 교수는 이러한 사실을 조직신학의 바탕 위에 면밀한 성경 주해를 통해 논증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야고보서의 배경, 문맥에 따른 성경 주해뿐만 아니라, 야고보서에 나타나는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 등의 조직신학적 주제들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건 교수는 AD 1세기 교회들에게 전해졌던 야고보의 메시지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전해주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살아 있는 바울 The Living Paul: An Introduction to the Apostle's Life and Thought 일반적으로 300쪽도 안되는 얇은 책으로 사도 바울의 삶을 논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것도 기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도 바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까지 포함해서 설명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티슬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는 1963년부터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도 바울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동안 그는 바울서신에 관한 세 권의 주석서를 출간했고, 영국의 5개 대학과 4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가르쳤다. 이 얇은 책은 비록 사도 바울에 대한 입문서이지만, 그 속에는 한 노학자의 끈질긴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티슬턴은 이 책에서 사도 바울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드러내어 주고 있다. 바울의 삶에서 관계된 사람들과의 관계나 또 목회현장에서 부딪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바울이 여행가, 선교사, 저술가, 신학자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잘 드러내어 주고 있다. 이렇게 바울을 접근하다 보면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무뚝뚝하고 여성폄하적인 한 남자가 아닌 따뜻한 마음과 사교성 및 목회적 마인드를 가진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바울의 인간적인 면모에 더 집중하고 있는 책은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이 책에서 바울의 신학에 집중하고, 그 신학에 기초해서 바울의 삶과 실천의 다른 면들까지 볼 것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바울의 기독론, 성령론, 인간론, 삼위일체론 뿐만 아니라 율법, 성찬, 교회, 윤리 등 굉장히 포괄적인 그의 신학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더 나아가 그는 포스트모더니즘 세계 속에서 어떻게 바울을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까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바울의 신학과 또한 그의 인간됨에 이르기까지를 소상하게 전부 알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입문서이다. 이 말은 이 책의 역할이 우리에게 바울의 생애와 사상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이다. 사도 바울에 대해 상식선에서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분하고도 명쾌한 해설을 제공해 줄 것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그들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특징] ▪ 50년이 넘는 기간 바울을 연구한 노학자가 간추려 쓴 사도 바울 입문서 ▪ 사도 바울의 신학과 인간적인 면을 균형있게 저술 ▪ 깊이 있는 내용을 누구라도 읽기 쉽게 기술 [추천 독자] ▪ 사도 바울에 대해 다각적으로 알기 원하는 이들 ▪ 사도 바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밑그림을 그리려는 신학생 ▪ 사도 바울의 진면목을 일반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개역개정판에 따른 ACTS 성경시험문제집(신약편)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고 알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본서는 성경시험을 준비하는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든 평신도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개역개정판에 따른 ACTS 성경시험문제집(구약편)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고 알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본서는 성경시험을 준비하는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든 평신도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구약성경 주석 방법론 Proseminar I. Altes Testament Ein Arbeitsbuch 현대 방법론을 적용한 독일 성서학의 기본교과서 독일 신학생들이 학부과정에서 구약을 공부할 때 히브리어 시험을 합격한 이후 그 다음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과목이 구약 주석 프로세미나(Altes Testament Proseminar)이다. 본서는 이 수업을 위한 교과서로 가장 최근에 집필되었고, 대부분의 독일의 신학대학에서 교과서로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본서는 학습서(Arbeitsbuch)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 부제에 걸맞게 주석의 과제와 역사로 시작하여, 각 주석방법론의 연구사와 목적 그리고 실제적인 주석의 실행과정을 간단명료하면서도 아주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본서를 통해 성서학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주석 방법론의 진수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는 확신이 든다.
구약성서신학 Old Testament Theology: A Thematic Approach 구약성서 본문의 구조 안에 있는 중심 문제와 주제의 명쾌한 종합 그가 생각하는 구약성서신학의 목적은 구약성서 안에 있는 통일성과 일관성(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어떤 부분)을 언급하므로 폭넓은 정경적 상황 안에서 본문의 신학적 중요한 항들을 설명하는 것이다.
신약의 신학적 해석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NEW TESTAMENT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신약성경 각 권 신학적 해석 본서는 영미 복음주의권 신약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케빈J. 밴후저가 편집한 책으로서 메시지를 중심으로 신약 각권의 신학적인 토대와 교회사 속에서 신약성경 각 권이 어떻게 읽혀져 왔는지 개략적인 윤곽을 제공해준다. 각 장의 순서는 신약성경 순서를 따르고 있으며 각 권의 해석역사에 나타난 중요 쟁점, 신학적 메시지, 그리고 각 책들이 정경에서 차지하는 위치 및 연관성과 신학적 메시지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의미와 영향에 대해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다. 밴후저는 서론에서 이 책의 목적이 신학적 해석관습을 회복시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선, 복음에 대한 앎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독자들이 믿음과 소망, 사랑을 가지고 성경본문에 뛰어들 때 이러한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고 권면한다.
구약의 신학적 해석 THE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OLD TESTAMENT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구약성경 각 권 신학적 해석 본서는 영미 복음주의권 구약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케빈J. 밴후저가 편집한 책으로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약 각권의 신학적 해석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응축된 역사적 조망을 제공해 준다. 각 장의 순서는 구약성경 순서를 따르고 있으며 각 권의 해석역사에 나타난 중요 쟁점, 신학적 메시지, 그리고 각 책들이 정경에서 차지하는 위치 및 연관성과 신학적 메시지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의미와 영향에 대해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다. 밴후저는 서론에서 이 책의 목적이 신학적 해석관습을 회복시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선, 복음에 대한 앎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독자들이 믿음과 소망, 사랑을 가지고 성경본문에 뛰어들 때 이러한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고 권면한다.
[21세기 신학 시리즈] CLC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미국의 Paulist Press가 기획한 "What Are They Saying S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하고 있습니다. Paulist Press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본서 『최근 바울과 종말론 연구 동향』은 그리스도의 죽음, 그리스도의 오심, 그리스도의 주권, 종말의 부활, 변화, 중간단계의 존재,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등에 대한 바울의 사상과 학자들의 논의를 제시한다. 이 주제들은 소위 바울의 종말론을 구성한다. Paulist Press가 펴내는 최근 연구 동향(What Are They Saying About…) 시리즈의 최신작인 본서는 바울의 종말 사상의 발전과 이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지속적인 논의를 함께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