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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스스로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길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성경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제시한다.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초기 기독교 부활 신앙의 배경이 된 구약과 초기 유대교 문헌 그리고 바울과 복음서 자료를 통해 부활에 대한 문제를 분명하고도 명쾌한 문체로 잘 정리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의 부활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신학적 쟁점들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부활의 주제를 더욱 깊게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역알을 한다. 이 책은 신학교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 목회자 그리고 부활에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기독교 윤리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기후 위기 문제란 무엇인지, 기후 위기의 완화와 해결을 위해 시급하게 실천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기후 위기는 도덕, 윤리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는 이 기후 위기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기후 위기는 인간 생존의 문제인 동시에 생명의 문제이며, 생태 정의와 평화의 문제라고 말한다. 따라서 기후 위기는 윤리의 지평에서 논할 수 있으며, 기독교적으로는 영성 혹은 믿음의 차원과 연결 지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창조신학과 창조 영성을 기독교 윤리의 새로운 전망으로 제시하며, 생태 정의와 지속 가능성 간 세대적 정의를 실천하는 생태적 교회와 기후 위기 시대에 교회의 실천적 연대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성경을 통해 가르쳐 준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이다. 이 책은 교회의 새신자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정체성이 흔들리는 성도를 교육하는 용으로 적절하다. 이 책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30년 넘게 장애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 교육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와 통합 학급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 동화에 담았다. 동화의 줄거리와 표현은 짧고 간결하지만 장애인을 자녀로 둔 어머님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친절하게 나눈다. 온화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한 이 동화는 장애인과 그들의 부모 마음과 삶을 이해하고 그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고 따뜻하게 한다. 통합 학급 학생들에게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의 깊은 우정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시험받으셨던 것처럼, 크리스천이라면 인생에 찾아오는 ‘시험’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험을 이기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시험을 잘 알아야 시험을 이길 수 있다. ‘시험은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저자는 우리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성경 인물들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시험’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닥쳐오는 시험에 힘들어하고 아파하기보다, 담대히 이겨나가게 되길 소망한다.
다면성을 지닌 해석학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학문으로 다뤄진다. 이는 예배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는 언어를 사용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우리는 모두 그 예배 텍스트의 해석자다. 해석학은 무엇인가? 예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예배 해석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이런 궁금증으로 예배를 적절하게 해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예배 해석학에 관한 책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 갈증을 해결해 줄 책이 여기 있다. 이 책은 해석학의 흐름부터 해석학이 예배와 예배 연구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까지, 예배 해석학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이 복잡하고 많은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신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이 질문은 신학을 준비하거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들이 품는 질문이자 고민이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년간 신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했던 경험을 들을 토대로 노련한 베타랑 교수인 페티트와 멩굼은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해 주고 있다. “Blessed Are the Balanced”(균형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라는 원서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학교 시절에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루는 길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신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서 예비 신학생이나 신학생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신학교 시기를 회고하며 재 충전아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CLC 경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 실제적인 경제 정의와 학문적인 신학의 통합 이 책은 CLC가 2020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경제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한 마디로 “전문성”이다. 이런 관점에서 하트로프 박사는 적절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지만, 그의 이력에도 나와 있듯이, 경제학으로 먼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 윤리학 박사도 겸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가지고 현재 영국옥스퍼드에 있는 기업시장윤리센터에서 연구하며,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저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책으로서, 성경으로부터 시대와 세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정의의 본질과 목적 그리고 규범과 원칙을 제시한다. 경제 정의는 물건을 사고, 팔고, 일하고, 생산하고, 거래하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런 실제적인 영역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정의”의 개념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담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과 강점은, “경제”와 “신학-기독교 윤리학”의 낯설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그러면서도 단순한 정보 나열식이 아닌 깊은 지식을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는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조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출발하는 CLC 경제 시리즈 중 4번째 책이다. 21세기가 접어들면서 전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발전과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났다. 또한, 현대사회는 자연스럽게 탈 근대사회로 자리매김을 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를 거슬러 존재하는 기독교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절실해 졌다. 이 책은 이런 배경을 뒤로하고 기독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신앙을 유지하며,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구원을 이뤄갈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준다. 저자의 의견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무비판적으로 신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신앙에 접목하는 세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제시된 대안을 통해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장애를 지닌 이들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신앙을 나눠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은, 장애를 지닌 이들의 힘든 생활에는 사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장애로 인해 일어난 여러 가지 상황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어한다. 더 힘든 상황은, 이들을 돕고 싶어도 – 일반적인 접근의 책은 많지만 - 신학적으로 접근한 책이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장애 중에서도 정신적 장애가 있는 이들을 성경이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복합적인 장애를 지닌 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다. 특히 구약의 세계 속에는 장애라는 주제도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그리 잘 언급되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를 취득한 목사로서, 고대 오리엔트의 쐐기 분자 문학과 이집트 문헌 연구 그리고 그리스-로마시대, 중세시대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에 대한 흔적을 두루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많이 연구되지 않는 이 영역에 적합한 인물이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 아들의 출생과 성장, 생활에 대한 문헌적인 증언을 바탕으로 그들의 실생활을 추적하고, 구약성경 속에서 용해된 장애인에 대한 여러 언급을 재유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탁월한 언어적 감각으로 특별히 정신적인 장애를 겪었던 사람들을 살펴본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을 다루지 않고, 장애 아동의 교육과 세례문답, 예배 참여, 가정생활까지 아주 실제적인 현실도 함께 기록하여 다룬다. 특별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상담한 예들을 언급하며, 고대 세계 속에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더욱 명쾌하게 해준다.
저자는 1960년대 말 도미하여, 경제학자로서 성장하여 최근까지 교수를 역임했다. 은퇴 후에 자신의 학문적 성과와 신앙의 내용을 접목하여 재해석하는 삶을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 첫걸음이다. 신앙이 깊어지다 보면 흔히 이분법적 사고에 빠지기 쉽다. 세상과 교회, 비신자와 신자의 구도로 삶을 나누고, 교회와 신자의 삶을 선택한다는 명분으로 다른 쪽을 돌아보질 못한다. 따라서 한쪽에 치우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잘못된 이해다. 다시 말해, 크리스천은 세상과 비신자의 영역에서 신앙의 삶을 살아내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이 작업에 경제생활이 참 많은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저자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감에 있어 꼭 살펴보아야 할 경제생활에 대한 통찰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제학의 여섯 가지 분야(경제인의 정체성, 경제 원리, 생산, 소비, 분배, 정책 등)를 성경의 진리와 접목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 번쯤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경제에 관련된 내용을 신앙과 접목시켜 생각해 봄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는 지혜가 생길 것이다.
본서는 조직신학 교수가 30년간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한 정선된 설교의 모음집이다. 조직신학자 특유의 깊은 본문 묵상과 사유가 돋보이고, 다양한 신앙 및 신학적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기에 신앙에 큰 유익이 있다. 신앙생활에서 애매하게 느꼈던 기독교적 개념들을 바르게 정립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 나라는 같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구약에서 시작됐고, 구약의 복음이 신약으로 전해져 마침내 성취됐다. 성령께서 신약 시대와 우리에게 임재하시는 것처럼 구약의 이스라엘과 복음을 받은 일부 이방인들에게 이미 내주하셨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가 구약과 신약 시대에 동일하게 ‘성령을 통해 성도들 가운데’ 충만하게 임했다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요나, ‘꽤 괜찮은 믿음의 사람’이다! 우리 속담에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라는 말이 있다. 물은 건너봐야 그 깊이를 알 수 있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요나를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요나는 ‘꽤 괜찮은 믿음의 사람’이며 요나서를 ‘구속사적 관점’과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쁜 선지자’ 또는 ‘닮아서는 안 되는 성경 인물’로 낙인찍힌 요나의 억울함을 알아가 보자.
이제 “퀴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퀴어”를 일반적인 인권의 문제나 사회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통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오직 성경을 근거로 접근하고 분석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퀴어신학”을 철저히 해부하고 비판해 보여 줌으로써, 한국교회가 앞으로 퀴어신학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예레미야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주제별 구분점을 바탕으로 예레미야서를 이야기식으로 풀어냈다. 적은 분량이지만 예레미야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주는 귀한 책이다. 2. 저자 소개 김에스더 저자는 경북 포항의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중어중문학)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중어중문학)을 졸업했으며, 삼성전자에서 중국어 강사를 역임했다.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의 언저리에서 배회하던 중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그 후 신학과 사역의 길로 접어들게 된 저자는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Th.M., 성경주해)와 철학박사 학위(Ph.D., 조직신학)를 취득하였고,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신학 윤리』, 『이야기로 푸는 예레미야』(이상 CLC, 2020) 등이 있다.
본서는 학계에서 객관적으로 증명된 신약성경 해석 방법론들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그 실제 본문 해석을 아울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유익하고 알찬 작품이다. 헬라어 성경 원문에 대한 사본학적 검토와 문법적 분석으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단어의 문맥적·사회적·구약적 의미를 확정하고, 문학 형태와 비유 해석와 문학 구조와 수사학 관점의 본문 분석을 하여 그 당시 성경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서는 성경 본문 자체에 충실한 해석을 갈망하는 독자에게 흡족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는 법을 가르친다. 찬양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고백한다. 저자는 찬양으로 영광에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또한 찬양한다는 것이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의 무기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