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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은 참회와 성찰의 시간임과 동시에 치유와 회복과 화해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소외당해 왔던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소중한 순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성난 무리들 앞에 앉아계시는 수척한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려보자. 바로 그 모습으로 오늘 우리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실 것이다. 이제 가장 연약한 자의 모습으로 섬김의 도를 보여주셨던 예수님, 너무나 연약한 자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자!
주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고백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시집이다.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위로에 감사드리고 있다. 일상의 삶 속에서 느꼈던 다양한 은혜의 장면들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친근한 문장에 녹이고 있다. 이 시를 읽는 독자들 역시 저자가 하나님께 받은 귀한 은혜와 사랑과 기쁨을 누리며, 소망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대한항공 동경공항지점 차장과 호놀룰루 지점장,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와 미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한 저자는 복음을 전해 듣고 회심한다. 더 나아가 목사안수를 받고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신학교에서 교수로 가르치기까지 하는 가운데 받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 감사드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한다.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명예교수인 다니엘 L. 밀리오레가 본서는 현대 사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이 이 능력을 어떻게 이해하고 의지해야 하는 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설명이 좁은 신학의 영역에서만 다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적인 유익을 준다.
덫을 넘어 영광으로 !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진리와 본질이 왜곡된 이 시대의 덫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이 시대의 필독서입니다.
J. R. R. 톨킨의 소설, 『호빗』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 만약 당신이 J. R. R. 소설을 제대로 읽고 싶다면, 본서, 『호빗과 묵상』을 당장 집어 들어야 할 것이다. 톨킨은 그의 소설 호빗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주며, 또한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붙잡을 수 있게 하고자 했다. 그러한 톨킨의 목적을 잃고, 단순히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판타지 고전으로 끝날 것을 우려한 저자 에드 스트라우드는 톨킨의 소설 호빗을 60장면으로 나누어 전체 그림을 우리에게 그려주면서, 거기에 맞는 성경적 교훈을 찾아낸다.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서, 호빗에 그려진 장면들이 실제로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떤 지혜를 주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저자의 지난 목회경험을 토대로 한 설교집이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글들은 다양한 독자를 배려하여 간결한 문체와 적절한 사례로 복음의 핵심 곧 원시복음을 잘 전하고 있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제일 먼저 이 책의 메인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고, 고난과 그 후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축복과 이를 통한 신자들이 교회와 세상 속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바울서신의 각별하고, 따뜻한 권면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하고 있다. 또한 주님과 동행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신앙생활의 참맛과 그 이후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 의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을 저자는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보고 그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늘에 소망을 두고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불신자에게는 복음의 이해를, 신자에게는 신앙의 결단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서는 필자의 어릴 적부터 책을 쓰기까지의 본인의 신앙을 담은 신앙 회고록이라 볼 수 있다. 어렸을적 신앙 형성의 배경과 그당시 역사적 환경과 그 시각과 받은 느낌을 잘 회상하여 기술하고 있고, 점차 사회적 기반과 삶의 성장 이후에는 사회활동과 그 역할을 감당한 내용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본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를 통해 신자의 구원이 시작되고,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에 이는 구원의 핵심 진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본서는 부록으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를 첨가함으로 참된 은혜의 표지에 대한 지식을 넓혀준다.
본서는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바라보고 나아 갈 길이요, 살아야 할 진리임을 증거하며, 예수 없이 예수 앞에 사는 우리들에게 매우 강력한 도전을 제시한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저자의 심장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우리 인생들이 걸어가야 할 유일한 길인 예수를 소개하고 있다. 오직 그리스도의 그 길 만이 참된 생명과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예수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요, 인격 자체가 진리가 되시며, 생명의 공급자이요, 진노와 심각한 죄의 중보자가 되신다.
"하나님을 배제한 피조물들만의 세상, 예수 그리스도가 부재한 사람들의 교회, 죄를 말하지 아니하고 평화를 말하는 거짓 목자들, 지식으로 이해하는 개념적 구원, 죽음과 부활이 없는 왜곡된 복음, 현실로 다가온 적그리스도의 법률, 신세계 질서.....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 패역한 시대를 바라보고 가슴치며 탄식하는 저자는 마지막 시대의 울음꾼으로 세상을 책망하며 성경전서 66권속에 계시된 비밀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실을 담대하게 설파하고 있다."
본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하심 그리고 새롭게 하시고 강건케 하심의 은혜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은혜와 사랑의 시집이다. 수수하지만 마음 깊이 와 닿는 마음 깊은 고백이 일품이다. 저자의 소망과 같이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그 사랑에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적거장인 앤드류 머레이가 성령의 사역을 부인하고 개인적인 종교심에 만족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에 던지는 복음적인 메시지이다. 그에 의하면 성령 충만은 실제적인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장 큰 영적인 축복이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만 하며 이를 통해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상 가운데 나타나야 한다고 강하게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성령 충만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진단하며 그에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그 가운데 취해야 할 바른 선택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14년간 제10장로교회에서 선포된 설교를 모아 기록한 저서로, 이 세상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음이요 죄로 죽어가는 세대를 향해 기쁘게 선포되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력하게 증거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소유해야 할 부활 신앙을 촉구하고 있다.
본서는 하나님 나라의 예고, 하나님 나라의 청사진, 하나님 나라의 실제, 하나님 나라의 강화, 하나님 나라의 위임이라는 큰 다섯 개의 주제아래, 마태복음 28장에 맞추어 총 스물여덟 개의 장으로 고성되어 있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돕고자 기획된 마태복음 묵상집이다. 묵상에 대해 생소한 독자라도, 어느새 자신의 삶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의 법대로 살아가려 몸부림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면서 염려와 근심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먼저는 예수님이 어떠한 문제 조차도 초월하셔서 해결하시는 분임을 증거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의 약속의 확신과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증거하고 있고 그 이름에 권세와 기도에 대한 부분 또한 성령님의 역사와 성도의 삶 안에서 그 역사하심이 평안으로 작용하는 것 마지막에는 전인격적인 그리스도의 통치와 섭리를 쉽게 잘 담아낸 책이다.
본서는 오늘날 참 자아를 잃어버리고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며 거짓 자아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참 자아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아를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 자아를 잃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도 가면을 쓰고 자신을 숨기려 한다.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가 사시는 참 자아를 회복할 때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릴 수 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닮아갈 때 우리는 참 자아를 회복할 수 있고 하나님 안에게 기뻐할 수 있다.
몽골에서 7년간 선교활동을 하고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사하며 펴낸 책이다.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부르심을 받았고 준비되었는지, 그리고 몽골에서 사역하면서 소소한 일상 속에서 느낀 것들을 써내려 갔으며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글도 실려 있다. 또한 UBMK학교 교사와 교감으로서의 사역과 강의안, 기사들이 소개되어 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의화단사건’에 대해 선교적 관점에서 조명한 저자의 소논문이 실려 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한 한 선교사의 인간적 면모와 선교지에서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다.
고통은 우리 삶의 일부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고통이 있을 수 없다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지만 고통이야말로 사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일부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과 고통의 문제를 올바르게 연결하지 못한다. 이러한 연유로 어떤 이는 신앙을 잃기도 하고 어떤 이는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리곤 던컨과 니콜라스 리드가 쓴 『겨울에 가장 잘 자라는 은혜』는 이러한 면에서 성도들에게 좋은 안내서이다. 그들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과 함께 고통의 문제를 겪으면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통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밝혀준다. 또한 신학적으로 깊이 통찰하면서도 삶의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을 놓치지 않는다.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하여 큰 위로를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