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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 고든이 쓴 '성경에 나타난 새들이 주는 교훈'은 교육적이고 영감있으며 게다가 재미까지 겸비한 책으로 성경속에 등장하는 새들에 관해서 자세한 지식을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교재이다.
본서의 특징은 문제만을 수록한 일반 성경공부 교재와 달리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필요에 따리 해설을 곁들였다는 것이다. 성경공부의 목적이 이해를 위한 것이므로 성경문제만을 실은 것이 아니라 주석적해설을 실었다. 또한 필자가 성경을 실제로 가르치면서 성경의 어떤부분은 문제보다는 설명이 더 필요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장은 문제가 없고 해설만 있는 곳도 있따. 문제에 대한 해담을 교재뒤에 마련했으나 독자들은 먼저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려는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성경은 신적권위를 가지고 있으므로 일반서적과 다르며 그리고 그 권위도 성경 자체가 지니고 있는 것으로 교회나 사람으로 부터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다른책이 갖지 못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은 책은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하나님을 떠나 올바르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며, 또한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알려 주려는 목적에서 쓰여졌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다.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단에 대해서, 사단이 누구이며, 그의 본성과 싸움의 전략은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야만 한다. 그런 다음 싸움에 임할 수 있도록 무기며 갑옷을 갖춰 입어야 한다. 이 글에서 말하고 있는 사단은 흔히들 성도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 런 피상적인 모습이 아니다. 이 글의 저자인 제시 펜 루이스 여사가 말하는 사단의 가장 큰 특징을 한 마디 로 말하자면 속이는 자이며, 그가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속임수는 위조(counterfeit)이다. ...... 이 책 은 이러한 사단의 속임수에 대해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제시 펜 루이스> - 저자는 1861년에 영국 웨일즈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19세에 공무원인 윌리엄 펜 루이스와 결혼하였고 YMCA간사로 일하며 청년부를 지도하였다. 그녀는 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 회를 열어 1900년대 초 영국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웨일즈 영적 대각성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1927년에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영국 전역과 유럽 각국을 돌며 십자가의 도를 전했고, 영국의 케직 사경 회를 일으키기도 했다.
본서는 마르크스의 생애를 통해서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그의 사상의 발전을 추적한 전기이다. 그리고 마르크스 사상의 발전에 대한 기독교적 논평으로서 각 단계마다의 그의 견해의 뿌리들과 실제적인 의미들에 대한 계속적인 평가이다.
하늘과 땅은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멀리 있어 서로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저멀리 지평선에 하늘과 땅이 붙어 서로 만나고 있는 것 같아 달려가 보면, 어느 사이 서로 갈라 서 있습니다. 하늘은 하늘이요 땅은 땅입니다. 그런데 하늘과 땅의 만남이 있습니다. 만날 수 없는 둘이 서로 만난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사람이 만난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려고 땅에 오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요 특별히 신약 이야기입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바로 내 옆에서 나를 만나주시는 분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로마서는 신앙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크리스천의 기본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로마서는 우리 가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지적하고 증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받으며, 우리가 구원받은 자로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야 할 것인 가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어리석은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사랑받는 지혜 로운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 의 말씀을 학습하고 생활화하는 것이 신앙인의 기본이다.
어느날 나는 큰 죄를 지은 이들로 인해 기력을 잃은 한 어머니가 한가닥 소망을 찾기 위해 어던 기독교 서점에 들어가 이 책 저책을 뒤적이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러한 모습을 상상하니 나의 가슴이 답답해졌다. 만약 그러한 어머니를 본다면 "당신의 자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하며 다가가 상담해 주고 그 고충에서 풀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지존파와 같은 잔인한 행동을 하는 이들이나 갓난 아이를 서슴지 않고 죽이는 소년 소녀들의 어머니의 심정을 어떨까... 나는 그들에게 필요한 지침서가 하루 빨리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드린 후 곧 펜을 들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주의깊게 읽으면 어떤 완전한 "빛"을 발견하면서 아울러 치유와 신앙의 진보도 체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당신을 율법의 속박으로부터 진실로 해방시켜 주는 책★ "당신은 살아있고 신은 죽었다고요?"의 저자가 펴낸 참자유와 은혜를 맛보고 싶은 사람의 필독서
본서는 요약설교 4집으로 약 20여 개의 설교가 실려 있다. 30분 정도의 설교 내용을 3분 정도에 읽을 수 있도록 뼈대로 간추린 설교로 살을 붙이면 훌륭한 설교가 될 수 있다.
사실상 사회는 인간의 성을 위한 창조자의 계획을 상실했다. 시작들에 관한 성경, 창세기는 오늘날 필요한 건강한 성 이해의 본질을 제공한다. 창세기는 성 문제를 충분히 다룬 책 중에 하나로 20개 항목 이상의 성적인 관계들을 설명한다.
성경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기독교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은 거의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적 개념의 한자들은 말씀에 등장하는 어떠한 사물이나 추상적 의미를 형상화한 두 개 이상의 부호나 이미 문자화된 기호를 결합함으로써 특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필자가 세계최초로 발굴한 상당수의 그러한 ‘성경적 한자’들 중 비교적 사용빈도가높은 글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한자들의 어원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자의 제자적(製字的) 원리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밝혀 놓았습니다. 즉 ‘성경적 한자’의 기원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됨을 오직 성경에 의거하여 명쾌하게 설파하였습니다. 또한 성경 말씀의 여러 정황을 그린 성화와 방불한 ‘성경적 한자’들에 각각 담겨 있는 바 그 한자를 만든 선인들의 신학적 사상이라 할 만한 것들을 도출해 냄으로써 글자에 함축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여러 가지 내용을 새롭게 조명하였습니다.
결혼관계에서 권위와 순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이 주제는 단순히 누가 접시를 닦고 누가 결정을 내리는가 그 이상의 것이라고 낸시 그룸은 본서에서 말하고 있다. 그것보다 권 위와 순종은 남자와 여자로서의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존재의식과 관련있고 그리고 우리들이 결혼 동반자에게 적절히 적응하고 기여하는 정신력과 관련있다. 불행하게도 권위와 순종에 관한 일반적인 인식은 결혼관계의 친밀감, 사랑, 기쁨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소멸시켜 왔다. 그래서 많 은 부부들이 결혼관계에서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외로워하고, 불만족스러워 하고, 충족되지 못한 기분을 가지고 살아왔다. 만약 당신의 결혼이 기대했던 것보다 못하다고 느껴진다면 실망하지 마라. 본서는 당신의 실망감을 좀더 깊은 충족감의 관계로 변화시킬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이 학습할 것은 다음과 같다. * 결혼관계에서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가면의 정체에 대한 인식 * 결혼관계에서 진정한 권위와 순종의 관계에 대한 인식 * 결혼관계에서 위기를 당면했을 때 정직함의 힘으로 무장하기 * 결혼관계에서 평화의 유지를 바라기보다는 자유와 정신력을 근거로 관계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본서는 쉬운 책이 아니다. 왜냐하면 결혼관계의 다양함은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굉장히 흥미로 운 책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일반인들이 경험할 수 없는 진귀한 친밀감의 가능성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얻기 위 하여 필요한 것은 솔직할 수 있는 용기와 사랑하려는 결심이다. 우리 모두 가면을 쓰지 않고 결혼하는 모험을 해보자.
여성해방운동이 20세기 후반기 서구 사회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것 중의 하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정 치, 산업, 교육, 특히 가정에 미친 영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좀더 최근에는 여성해방운동의 밑바탕에 깔린 철학이 교회에 침 투하였다. 남성 지도력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되었던 것이, 남성과 여성의 사역에는 아무 차별이 없다는 여성해 방론자들의 원칙이 드디어 굴복당했다. 사회가 2차적 생각을 갖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서 복음주의도 결코 이 영향력에서 벗어 나지 못하였다. 본서 [남성과 여성](Men, Women and Authority)은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갈 수 이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토론회의 기고 가들은 믿음과 행위 모든 면에서 성경을 유일한 권위로 인정한 다. 그들은 교회에서의 지도력과 권위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남성과 여성들이다. 그리고 목회 사역에서 실제로 이 주제가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자들 이다. 또한 본서는 복음주의적 여성해방론의 논쟁이 무엇인지 알고 있음을 보여 주며, 이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간결하고 분명하 게 답변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제임스 패커의 일년 묵상집으로서 Q.T집으로도 나온 바 있다. 그의 글들을 도약판으로 삼아 독자들은 우리에게 진실로 중심적인 주제인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키워놓으신 열매들을 따먹을 수 있는 신기한 방법,곧 유용한 수단이요 도구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잘 드러낼 수 있을까 하는 목마름에 대한 좋은 해답이 책 속에 있고, 기도를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는 법, 기도를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는 원리가 이 책 속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