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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대는 사상적으로 혼란에 빠져 있어 보이며 그 배휴에는 인간의 자율을 앞세우는 인본주의가 있다. 이 인본주의는 하나 님과 그의 계시의 말씀인 서역으이 권위 및 성령의 은사인 신앙을 거부하여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아는 대신 모범적인 인간 으로만 생각한다. 이 같은 까닭에 인간은 진리를 알지 못하며 따라서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빛과 생명대신 어두움과 죽음 만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그 권위를 상실한 세대는 사상적 혼란에 빠지면 자기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여 무정부상태를 초래한다. 인간의 자율을 앞세우는 인본주의를 물리칠 수 있는 사상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말씀의 권위를 높이는 개혁신학 뿐 이다. 개혁신혁의 세계관만이 유물론적 막스주의 세계관을 극복할 수가 있으며 이 땅에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계속적으로 확장시 킬수 있고 인생으로 하여금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감사,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자연 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온전한 관리를 개혁신학만이 가능케 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사도바울의 아덴 철학과의 대립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전도결과로 아덴에는 그리스도인의 교회가 생기게 되었다.만일 사도 방루이 부활 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와 스토아, 에피큐로스 학파들이 철학적 "종교"의 무지 및 공허사이의 차이 를 밝히려 하지 않았다면 이렇나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른지더 모른다.....
서기 1세기 무렵, 초기에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대의 한 종파의 사상이 로마 제국을 뒤흔들었 고 지중해 세계를 갈라놓았으며 서유럽과 동유럽의 문화를 형성하였다. 초기의 기독교는 어떤 의미에서는 그 당시의 사상과 신념들의 종합체였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디오클레티안 황제의 혹독 한 박해와 순교자들의 열렬한 신앙, 교리 논쟁의 혹독한 박해와 순교자들의 열렬한 신앙, 교리 논쟁의 쓰 라림과 로마제국 전체로의 기독교의 확장 이면에 있는 폭발적인 힘을 설명해 주지 못한다. 콘스탄틴 황제 의 회심과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칙령 이래, 교회는 로마제국 전체에 걸친 이상적인 통치를 위해서 "기성교 회"로서의 영적인 의무와 책임을 조화시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세상을 통치할 사람들과 세상을저버 릴 사람들 사이에서의 이러한 긴장속에서 교황제도와 수도원 운동이 성장하게 되었고, 이것이 중세 서양기 독교의 두 기둥이 되었다.
이 책은 교회사을 연구하는 자에게 연구대상, 시기, 장소, 방법 등에서 여러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교회사의 주요 자료를 간단히 개관하고픈 일반 독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 책은 현대 기독교의 역사적 토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효과적인 그림자료와 도표를 제공한다. 지리학에서부터 신 학과 정통교리와 이단교리, 주요인물과 주요 운동들에 이르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범위의 초대교회사를 명료하게 한눈에 보여 준다. 고대편과 중세편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수많은 항목으로 분류된 160개에 이르는 차트,도해,지도를 통해 교회의 시작으로부 터 1500년에 이르는 기간의 교회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 신앙의 풍부한 유산을 확실히 이해하여 신자 로서의 삶과 오늘날의 교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본서는 영국의 잘 알려진 중세사 전공 교수인 마가렛 딘슬리의 저술로서 그레고리 황제 시대부터 종교개혁까지의 교회 역사서이 다. 저자는 정치적 측면보다는 교회 역사의 사회적, 개인적인 면을 강조하는데 이는 삶과 종교 그리고 교회를 향하나 중세교인들 의 태도를 알 수 있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특히 중세 교인들의 신앙과 사상, 중세 교회 제도의 실제적인 활동에 대해서 초점을 두고 있다.
본서는 오랫동안 갈구되어 온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쓰여진 것이다. 이 책은 A.D. 476년부터 A.D.1453년까지 외형교회뿐 아니라 교리적인 면을 그리고 라틴교회뿐아니라 헬라 교회에 관한 모든 분야에 있어서 기독교의 발전상을 기술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역사서이다. 이 역사를 기술하는 데 있어서 나는 최선을 다해 당시의 서적들을 인용하였으며, 이 인용들은 각주에 그 출처를 밝혔다. 마찬가 지로 중요한 전공 논문들과 기타 제2차적 자료들도 폭넓게 섭렵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출처를 확실히 아는 경우에는 역시 각주 에 언급하였다. 그러나 본서와 같이 광범위한 역사를 기술한때에는 다른 이들의 연구 결과에 얼마나 혜택을 입고 있는지 확실히 밝히기가 불가능 하다. 가능한 한 남의 저술들과 논문들을 많이 읽다보면, 다른 이 들의 발견과 판단이 무의식 중에 자기 자신의 것이 되어버리 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샤르트의 버나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들은 모두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은 난장이들과 같다." 이 역사서를 기록하는데에 그 노력의 결과가 포함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15.16세기를 전후한 시대적 고민과 논쟁들을 역사신학적으로 탐색하는 과정은 당대의 시점에서 종교개혁의 당위성을 찾게 하고도 그들의 가슴과 영혼 속에 꿈틀거렸던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진리의 힘을 느끼게 한다. ..고색창연한 교회 건물과 신앙을 위해 죽어간 무수한 생명들이 외쳤던 진리의 음성을 소리없이 전해주고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역사의 현장 위에 술과 마약으로 병든 최첨단의 펑크족과 거리의 약사들이 자리한 오늘날에는 한 세기를 풍미했던 위대한 진리 싸움은 그 자취를 감춘지 오래이고, 경제 통일을 이루려는 현대적 물결만이 눈에 들어올 뿐이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은 분명히 서양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들이었다. 르네상스에서 문화적 업적은 최고조에 달하였으며, 종교개혁이야말로 가장 심오한 영적 혁명기였다. 우리들은 이러한 황금시대를 유산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행운을 타고난 사람들이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시대는 그 안에서 시간과 역사가 부동으로 머물러 있던 정체적 시기는 아니었다.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변혁이 놀라운 속도로 거듭되던 격동의 시대였다. 하나의 운동으로서의 이 중대한 시기의 역사는 인간 생활의 모든 면에서 다 느껴지고 있었다. 또한 본서와 같은 광범위한 저서들은 결국 수백 수천 명의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의지하게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을 때에 "나는 내가 만난 모든 것들의 일부이다"라는 테니슨(Tennyson)의 『율리시즈』(Ulysses)의 한구절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이 소책자는 칼빈주의 종교개혁자들의 생애와 사상을 아주 간략하게 소개한 입문서이다. 칼빈이 16세기에 스스로 세운 스위스의 제네바 대학 교수들이 주관하여 이 책자가 나왔다는 것이 더 흥미를 자아낸다. 칼빈, 루터, 쯔빙글리, 부처 등 종교개혁의 중심된 인물들 외에도 종교개혁의 '날개' 역할을 감당한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 원종천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윌리암 맥스웰의 [예배와 발전과 그 형태]를 계승하여 집필된 이 책은 모든 동, 서방 전통, 즉 신약시대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른 새롭고, 종합적인 기독교 예배의 역사를 담고 있으면서 이를 위해 원 자료와 현대 학자들의 저술들 모두를 취급하고 있다. 초대교회부터 종교개혁까지와 영국 예배, 청교도와 그 후예들이나 감리교회의 예배 등은 물론이고 찬송가, 트렌트 이후의 미사와 예배갱신운동, 새로운 일치운동과 공통의 예배 원리, 그리고 동시대 예배들의 자유로우면서 즉흥적인 특성들 모두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연구와 참고도서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책이라 할 만하다.
설교 강단에서부터 각종 신문과 수 많은 서점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세상의 종말에 대한 예언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인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인식되고 있는 서기 2000년을 기점으로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과연 지구의 종말이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징조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야 할 만큼 독특한가?
'역사신학 강의'는 지금까지 필자가 열 손가락이 넘는 신학교와 연구원 등에서 강의한 것을 정리한 볼품없는 헌 누더기이다. 더우기 하나의 저서로 내놓기에는 내용이 빈약하고 충실치 못함을 누구보다도 필자 자신이 자인하고 있다.
본서는 무지한 고집을 부려 진보를 거스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지적인 자원들을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많은 부분들을 결정짓게 하는 위대한 정신의 이야기이다.
기독교는 초기 때부터 신조들을 통해서 표현되어 왔다. 이러한 신조들의 역사적인 중요성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조들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해주며 교회사를 조감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필립샤프는 신조들을 통해서 신조들의 역사와신학을 다루고 있으며 제1권에서는 각 신조들의 기원과 계속해서 웨슬리 당대에 까지 다루고 있다. 본서는 인명과 사건들을 확실하게 다루고 있으면서 한 정상급의 역사가로서의 명철한 분석을 가하고 있다.
이 책의 원문을 번역한 학자는 영국의 더럼교구의 주교요, 유명한 헬라어 성경학자엿던 라이트푸트와 하머 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신약성경 초대교회사를 연구하고자 준비하는 학도들에게 꼭 필요한 역사 사료집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행본으로 된 사료집으로서는 간편하면서도 알차게 엮어져 잇으므로 더욱 인 용하기에 편리하다. 그래서 이 책이 간행된지 약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기독교 고전으로서 여전히 그 가치 를 발휘하고 있다.
하나님의 칭의론 (Iustitia Dei) 앨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한성진 옮김 Preview 기독교 칭의교리는 역사가들과 신학자들에게 큰 흥미가 되었으며, 현대 에큐메니칼 논의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 책은 1986년 초판이 나타난 이래, 곧바로 이 주제에 관한 주요 참고서적이 되었다. 본서는 고대 근동의 칭의 개념의 어원적 배경에 대한 상세한 평가, 중세 시대 교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이 포함되며, 중차대한 시기인 16세기 동안의 발전에 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분석하고 있다. 제 3판은 초판을 철저하게 업데이트했으며, 필요한 곳에는 새로운 자료가 덧붙여졌고, 학문 서적에 있어 가장 최근의 발전에 반응했다. 본서는 기독교 교리의 발전, 기독교의 정체성에 관한 종교개혁 논쟁의 역사 그리고 구원의 성격을 둘러싼 개신교와 로마 카톨릭 사이의 현대적 논의 등에 관심을 지닌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복음주의자 22인의 놀라운 영적 체험 ♠최근 급증하게 된 기독교 영성에 대한 관심은 정통주의, 영국 국 교회 그리고 로마 카톨릭 전통에 초점을 두었고, 이 새롭고 활력에 찬 연구는 경시되어 온 복음주의 영성 의 풍성함을 깊이 탐구한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22인의 인물들에 대한 생생하고 통찰력있는 일련의 연구 들을 통해, 저자 제임스 고든은 복음주의 영성을 하나의 살아 있는 역사적, 문화적 상황 속에 두고 있다.
본서는 미국의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부흥운동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책으로, 전도와 영적 각성에 연관된 전체적인 흐름을 포괄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현재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미국의 현실 가운데서 다시 한 번 진정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던 저자는, 직 간접적으로 그의 통찰력 있는 역사적 분석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참여할 것과 아울러 서로 도와주고 높이며 이 나라를 다시 복음화하기 위해 동역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즉 강력하고 신선한 전도 폭발이 우리 이전의 역사에서 이미 일어났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 시대에 다시 일어나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의 상황은 1620년에 청교도들이 본격적으로 뉴잉글랜드에 정착한 후 100여년이 지났을 때의 미국교회와 성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그러한 뉴잉글랜드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성령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여 1734-35년과 1740년에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되었다. 밤이면 거리를 메우던 청소년들이 가정적인 사람들고 변했고, 음담패설이 사라졌으 며, 술마시는 사람들로 가득찼던 술집은 텅텅 빈 반면, 교회는 구원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순식간에 가득찼다. 예배를 마쳐 도 집으로 돌아갈줄 모르고 계속 기도하거나 집집마다 모여서 그날 들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이야기했으며 심 지어는 결혼식에 참여해서도 그렇게 하였다. 거룩한 영의 물결이 휩쓸고 지나갔던 것이다. 그렇게 교만했던 교인들도 자신이 진 정으로 회심하고 구원받았는지를 자문하기 시작했고 구원에 이르는 회심을 사모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밤낮으로 근심하고 우울 해 하기까지 했다. 그 어둠의 터널을 빠져 나온 성도들의 심령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황창기: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