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 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국외부분] 에서 2종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 앵커바이블 요한복음 (1,2) | 레이몬드 E. 브라운 지음 | 최흥진 옮김
(1) 요한복음 1
2권으로 구성된 요한복음 주석 중 1권 표적의 책에 해당한다. 요한복음의 서론과 신학을 포함하고 있는 본서는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의 참된 의미를 추적할 수 있게 한다. 특별히 관련된 수많은 사본들의 이문들을 일일이 대조 분석하며, 역사적으로 논란이 되어온 구절들에 대한 비판적인 연구는 주석으로서 가져야 할 가치의 독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http://www.clcbook.com/?r=home&m=shop&cat=13&uid=926
(2) 요한복음 2
2권으로 구성된 요한복음 주석 중 2권 영광의 책에 해당한다. 본서는 공관복음에는 없는 요한복음에만 나타난 예수의 강화들과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눈부시게 드러낸다.
http://www.clcbook.com/?r=home&m=shop&cat=13&uid=927
2) 고대 근동 문화 | 알프레드 J. 허트 외 2인 지음 | 신득일, 김백석 옮김
본서에서 13명의 학자들이 고대 이스라엘 당시의 13개 민족들의 기원과 역사, 언어와 문화, 정치와 경제, 종교와 관습 등에 대한 최근의 발굴 자료들과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비교하며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근동의 민족들에 관한 역사 문화적 사실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약 성경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밝혀 성경의 기록과 메시지를 편견 없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본서는 150여 년간의 고대 근동에 대한 연구 결과물들 중 가장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백과사전적 참고서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여러 가지 고고학적 유물들과 논문들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고대 근동 민족들에 대한 연구와 구약과의 연결성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크게 냄으로써 ‘성경고고학회’에서 주는 출판상까지 수여하였다.
http://www.clcbook.com/?r=home&m=shop&cat=30&uid=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