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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앙일반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403건 등록되었습니다.

  •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정영도 | 사륙판변형(126x196mm)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최근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통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공기가 있어야 생명을 영위하듯 우리가 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다면, 공동체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초기 한국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신앙공동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점점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종교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상과의 소통 부족이다. 한국 교회가 세상과 소통이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자세로 이 세상과 소통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실제 이 책 곳곳에는 저자의 겸손함이 묻어 있다.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 책은 36개의 소주제를 정해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다. 특별히 이 책은 신앙인이 아직 믿음이 없는 주변 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직 믿음을 가지지 못한 많은 사람이 복음에 대한 오해를 벗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 안식의 주일

    안식의 주일

    이태복 | 4x6변형(126*196) | 140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구약성경의 ‘안식일’과 신약성경의 ‘주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본뜻을 소개하는 일곱 편의 설교를 모았다.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신학적 이론이나 역사적 논거 또는 다양한 논쟁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을 간명하게 설명한다. 안식일과 주일을 구별해 지키게 하신 하나님의 참뜻을 성경에 근거하여 드러내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을 기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지키도록 안내하고 격려한다. 부록에 성도들이 자주 묻는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실제적인 질문과 답을 실어 주일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해소하는 데 유용하다.

  • 비교하면서 보는 복음서

    비교하면서 보는 복음서

    사무엘 공 | 46배판(188*257) | 26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고민한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길 원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4복음서는 성경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가장 중요한 계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4복음서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내용의 흐름 순서에 따라 쉽게 비교하면서 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음서를 공간적으로 비교해 봄으로 복음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주 안에 거하라

    주 안에 거하라

    앤드류 머레이 | 정중은 | 사륙판변형(126x196mm) | 28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CLC가 새롭게 기획한 “앤드류 머레이 신앙강좌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주 안에 거하라』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 안에 거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나, 그것은 능력 밖의 일이라고 두려워하는 이들을 도와주려는 열망에서 쓰여진 것입니다. 반복을 통해 모든 것을 배우는 어린이처럼, 우리는 그 약속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 그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시는 은혜가 어떤 것인지 한 걸음씩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박진섭 | 신국판(153*224) | 416면

    18,000원 (10% 할인) 5% 적립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할 때가 있다. 죄인인 우리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믿음은 자신의 노력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선물이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저자는 성경 속에 있는 구원과 관련된 여러 말씀을 하나의 관점으로 정리해 구원에 대한 중요한 결론을 도출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행위를 강조하는 율법주의나 신비 체험만을 강조하는 영지주의에 빠지지 않고, 말씀과 성령 중심의 신앙을 가지도록 권면한다.

  • 나그네들에게

    나그네들에게

    허석구 | 국판변형(144*215) | 17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누구나 한 번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떤 사람은 소유를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나 권력을 추구한다. 저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인지 이 책을 통해 보여 주면서, 자신의 삶을 나그네의 삶이라고 표현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치과 의사로, 몽골에서 나그네 되어 몽골 사람들을 섬기던 사역자로, 한국에서 나그네 생활하는 몽골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왔다. 평생 나그네로 살아온 저자의 삶이야말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제자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회복함으로 인생의 남은 여행길을 힘차게 내딛는 은혜가 있길 소망해 본다.

  • 주 안에 감추인 인생

    주 안에 감추인 인생

    한성윤 | 신국판(153*224) | 372면

    16,200원 (10% 할인) 5% 적립

    저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신앙생활 하면서 흔들리고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 그를 붙잡아 주고 그에게 구원의 기쁨과 영광을 일깨워 준 골로새서 말씀들을 나누고 전한 설교문 모음집이다. 저자는 성령님이 자신 안에 계신다고 고백하고 여러 은사도 나타나며 눈에 보이는 성과들을 열매처럼 달고 있었지만, 롤러코스터 같은 신앙은 예수님의 뒤를 쫓아간다고 하면서도 매번 헉헉거렸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에게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구원의 기쁨과 영광을 일깨워 주었고,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도 예수 안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이라는 말씀이 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다고 간증한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지금이야말로 최선의 감사라고 고백한다.

  • 성경 속의 민주주의

    성경 속의 민주주의

    이형우 | 신국판(153*224) | 308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성경에 근거한 민주주의 이념을 고찰하고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 이념이 어떻게 태동, 발전했는지 그리고 국가 운영의 원리로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우선 성경에 나타난 역사적 사건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신 말씀들을 분석함으로써 민주주의 이념이 하나님께서 인간과 사회를 향해 가지신 원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사회 구성원리임을 논증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신교인들이 어떻게 성경적 민주주의의 원리를 사회에 실천해 나가고자 하였는지를 근대 이후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즉, 제4장에서 개신교 사상이 어떻게 민주주의의 기반이 된 근대 철학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제5장에서는 민주주의가 국가의 정치체제로 확립되어 가는 과정에서의 개신교인의 역할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기독교인이라면 개인의 성결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유지하려 애쓰는 것만큼이나, 성경적 원리를 실천하는 정치세력을 지지함으로써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가 실현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러면서 진보주의 이념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논리의 밑바닥 어딘가에서는 기독교 신앙과의 충돌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에, 기독교인이라면 국가 운영의 정답을 보수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보수주의가 하나님의 의도에 더 부합하는 정치 이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달리 표현하면, 자연의 섭리와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이념이 보수주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저자는 우파의 정치 이념이 ‘보수주의’라는 기존의 용어 대신 자연의 이치에 따른다는 의미의 ‘자연주의’ 혹은 자연적 질서를 보존한다는 의미의 ‘보존주의’로 다시 정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청교도 신앙에 기반한 보수주의가 회복된다면, 따뜻하고, 깨끗하고, 개혁적인 모습으로 국민의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피력한다.

  • 히틀러의 십자가

    히틀러의 십자가

    어윈 W. 루처 | 모영윤 | 신국판(153*224) | 272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1930-1940년대 일어난 홀로코스트를 마주할 때면, 독일 시민은 어떻게 히틀러를 환영할 수 있었고 독일 교회는 어떻게 침묵할 수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이 책은 히틀러 정부의 탄생 배경을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비록 대다수의 독일 교회가 히틀러의 죄악을 외면하기는 했지만 본회퍼와 니묄러와 같은 사람은 순교로 끝까지 저항했으며 그 선한 영향력은 오늘 우리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하지만 점점 국가 권력이 강화되고 하나님을 잊고 있기에 언제든지 악한 세력은 교묘한 속임수와 기만 그리고 폭력으로 또다시 끔찍한 만행을 일으킬 수 있기에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제자도로 깨어 있어야 하며 무장해야 한다.

  • 평신도의 복음 이야기

    평신도의 복음 이야기

    김학렬 | 신국판(153*224) 양장 | 500면

    23,400원 (10% 할인) 5% 적립

    평신도 교수인 저자가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진행하면서 중요하게 다뤘던 복음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평신도 입장에서 성경을 보고 연구하면서도 성경이 전하는 복음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성경 원어의 의미까지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는 정확히 어떤 존재이며 그를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며 또 천국은 어디에 있는지 등 핵심적인 복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그런데 이러한 지식은 반드시 성경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위해 계시하시고 약속하신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에 복음의 본질적 내용과 의미를 올바로 깨달아 알도록 끊임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가까이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복음에 대한 깨달음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연적임을 강조하고, 지식으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인한 삶의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먼저 성경과 계시 그리고 복음의 개념에 대해 다루고, 복음의 핵심 내용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 그리스도이신 예수,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신구약을 망라하여 일목요연하고도 쉽게 풀어 설명한다.

  • 비블리컬 윤리학

    비블리컬 윤리학

    양정모 | 신국판(153*224) | 516면

    23,400원 (10% 할인) 5% 적립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하듯이, 이 책은 “윤리의 방법론에 대한 성경적 솔류션”이라는 책의 부제와 같이, 윤리의 방법론에 천착한 책이다.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바람직한 솔류션을 얻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결론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그러한 방법론에 있어 유일무이한 윤리적 규범인 성경을 그 원천으로 삼고 있는 이 책은 성경으로 풀고 성경으로 해석하는 복음주의 윤리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윤리학 일반, 윤리 기준, 세속철학, 세계 종교, 신, 인간, 사회, 성경, 구약, 신약 이렇게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윤리의 대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그 어느 윤리학책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95개의 표는 윤리학의 이해도를 높여 준다. 게다가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같은 질의/응답의 형태로 되어 있어 하나의 현상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도우며, 다양한 적용을 통해 그러한 방법론의 적실성을 보여 줌으로써 성경에 기초한 윤리가 얼마나 우수하고 우월한지를 보여 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서 성경적 윤리를 알고 적용하는 데에 목마른 모든 독자에게 『비블리컬 윤리학』은 시원한 생수의 역할을 제공할 것이다.

  • 아가서 엿보기

    아가서 엿보기

    장순석 | 국판변형(144*215) | 140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아가서는 성경에서 적나라한 남녀의 사랑 표현으로 오랫동안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이 남녀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 간의 사랑이라는 전통적 해석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술람미 여인, 솔로몬왕 그리고 자신, 이렇게 세 가지 관점에서 동시에 조명함으로 다른 아가서 저작과 차별성을 둔다. 저자는 솔로몬왕이 결코 성공하지 못한 삶을 살았으며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은 꿈속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책 구성이 한글과 영문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양하고 풍성한 아가서 이해를 제공해 줄 것이며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예수님과 자신과의 사랑을 새롭게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찰스 해돈 스펄전의 황금 열쇠 메시지

    찰스 해돈 스펄전의 황금 열쇠 메시지

    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 제이슨 K. 앨렌 편집| 조호영옮김 | 신국판(153*224) | 216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기도란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들에 한하여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죄들을 고백하면서 그리고 그분의 자비를 감사히 인정하면서 드리는 것입니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98문). 본서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 정의하는 성경적 기도를 간결하면서도 능력 있게 전하고 있다. 찰스 스펄전의 설교 중에 기도를 주제로 한 내용을 선별하여 하나님이 그의 입술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려는 뜻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도를 향한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능력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다바르

    다바르

    오창식 | 신국판(153*224) | 208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의 이야기는 히브리적 배경을 갖고 있다. 모든 이야기가 역사적 시공을 초월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구약성경이 기록된 성서 히브리어는 독특한 언어적 구조와 특징으로 번역에 있어 어려움과 한계를 늘 초래한다. 이러한 일련의 성경 읽기와 해석의 난관 앞에 『다바르(דבר)』는 성경 이야기의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해석학적 틀로 난관을 해체하고자 시도하였다. 저자는 장신대 예루살렘성지연구소의 총책임자로서 이스라엘에 거주하며 얻은 답사와 학문적 연구의 결과를 내러티브적 스피커로서 이야기로 잔잔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성서 히브리어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고찰을 배경으로 성경 이야기 원문의 본래적 의미와 성경 번역의 간극을 메우고자 노력했다. 저자는 히브리대학교와 UHL대학교에서 성서역사와 성서지리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장신대 부설 예루살렘성지 연구소의 총무로서 그동안 쌓았던 연구가 다만 학문적 논의의 장에 갇히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한국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에게도 성경 읽기와 해석에 있어 깊고 풍성한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 홍해 바닷길은 한강보다 넓다 2

    홍해 바닷길은 한강보다 넓다 2

    이재학 | 신국판(153*224) | 308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의 전작 『홍해 바닷길은 한강보다 넓다』에 추가 내용을 수록하였다. 홍해 사건에 대하여 저자 나름대로의 해석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글과 성경해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재림 대망, 부활 소망의 희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 A.D. 2695 계시록 첫 번째 퍼즐

    A.D. 2695 계시록 첫 번째 퍼즐

    김운길 | 국판변형(144*215) | 144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성경에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나타나 있다. 구약성경에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나타나 있고, 신약성경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이 나타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적 사건이다. 따라서 성경의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마지막 시대의 징조가 무엇인지 깨닫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주요 논점으로 요한계시록을 새롭게 분석함으로 마지막 시대의 징조를 깨닫게 하는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 A.D. 2695 파수꾼의 경고 나팔

    A.D. 2695 파수꾼의 경고 나팔

    김운길 | 국판변형(144*215)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19 바이러스 등과 같은 전염병의 재확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경기불황 등과 같은 사건들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큰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성경적 시각에서 그 사건에 담긴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이 책은 성경의 여러 비유적 표현을 현대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해석함으로 그 속에 담긴 신앙적 의미가 무엇인지 말해 준다. 또한, 우리가 회복해야 할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야기함으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 시편의 은혜

    시편의 은혜

    백성훈 | 사륙판변형(126x196mm) | 18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시편 73-86편, 90-100편에서 길어 낸 하나님의 은혜 메시지를 전한다.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을 조롱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인내할 수 있는 이유들을 밝혀 주어 고난받는 그리스도인이 위로를 받고 굳건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길을 제시한다. 또한, 코로나 시대, 우상이 넘쳐나고 공의가 일그러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베푸시는지, 그리스도인이 바라보고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안내한다. 간단명료하고 친밀한 글과 예화 그리고 성경적 통찰력으로 시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전한다.

  • 북녘 선교 연구 방법론

    북녘 선교 연구 방법론

    주성종 | 신국판(153x225mm) | 256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북한이탈주민이 복음주의 목회자로 헌신하게 된 요인, 과정 그리고 헌신 이후의 영향을 북한탈주민의 시각에서 질적 연구 방법 중 하나인 근거 이론을 사용해 분석했다. 기독교 목회자로 헌신한 31명의 북한이탈주민을 심층 면담하고 그들의 대답을 관찰, 취합하여 코딩과 비교 분석을 해 헌신 이론을 생성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과 선교방법론으로서의 북한이탈주민 선교, 헌신에 대한 성경적 이해, 회심 이론, 질적 연구 방법론과 근거 이론을 고찰하고, 연구 결과를 심층 면담의 사례들과 함께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남녘 교회가 북한이탈주민 목회 헌신자에 관해 더 넓게 이해하게 되고, 북한이탈주민 목회자와 함께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동역하며 남녘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으로 하는 기도

    마음으로 하는 기도

    전재윤 | 신국판(153x225mm) | 428면

    10,800원 (10% 할인) 5% 적립

    크리스천이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를 하나 선택하라면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삶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원활한 소통에 달려 있듯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하나님과의 원활한 소통이 있을 때 가능하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을 우리는 기도라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의 뜻을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저자에 따르면 진정한 기도는 자기 성찰에 기초한 기도다. 자기 성찰이란 자신의 마음을 날마다 말씀 안에서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자기 성찰이란 자기 부인이란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저자는 그런 기도를 마음으로 하는 기도라고 말한다. 마음으로 하는 기도야말로 이 시대 제자가 해야 할 기도의 자세이며, 그런 기도야말로 나의 삶뿐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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