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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진리의 길

저자/역자 김필식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20년 6월 30일초판발행
정보 신국판 (153*224) /28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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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경이 강조하는 진리의 길은 무엇인가? 진리를 실천하는 방법이 있는가?
본서는 담담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물음에 대답해준다.
아울러 현 시대와 목회자, 교회, 성도의 삶을 면밀히 진단, 분석, 비판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진리의 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진리란 모름지기 영원성을 가져야 한다. 영원하지 않다면 그 말은 영원한 신뢰를 소유했다 말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변경되고 잘못된 부분들이 발견되어 수정한다면 진리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요동친다고 할지라도 성경에서 예언한 말씀은 하나도 어김없이 이루어질 때 ‘아! 이는 진리로구나’하고 인정하게 된다. 진리는 하나일 수밖에 없다. 가장 확실하게 체험되는 ‘나’라는 사람이 하나일 수밖에 없듯이 절대 진리도 하나여야 된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김필식 목사는 어려서부터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교회에서 순교신앙을 배우며 자라났다. 청소년 시절에는 소설가 안수길 선생과 서정주 시인의 문학수업을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Faith Theological Seminary(M.Div., D.R.E),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D.Min. 수료), Kingsway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Th.D)에서 공부했다. 뉴욕에서 1991년도에 영림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으며 청교도복음연구회에서 연구하고 있다. 미주 기독교방송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프로그램을 맡았으며 미주 뉴욕한국일보에 종교칼럼을 기고했고, Nyack College, United Theological Seminary와 Kingsway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가르쳐 왔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김용복 목사│미주청농교회 담임목사

제1장 성경은 진리다
1. 성경은 진리다 8
2. 성경은 참이다 15
3. 성경은 영생의 진리다 23
4. 성경은 모든 것의 진리다 31
5. 성경은 예수 증거의 진리다 40
6. 성경은 영생의 말씀이다 47
7. 성경은 생명나무의 진리다 55

제2장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1.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다 63
2. 전능자 71
3. 스스로 있는 자 80
4. 하나님은 영 87
5. 생기야 불어라 95
6. 빛이 있으라 102
7. 생수의 근원 110

제3장 예수님은 진리
1. 나는 진리다 118
2. 십자가의 도 125
3. 은혜의 진리 133
4. 거듭남의 진리 141
5. 죄와 싸워 이기는 진리 148
6. 부활의 진리 155
7. 진리의 말씀 163

제4장 성령은 진리의 영
1. 성령은 진리 171
2. 하나님의 신 179
3. 진리의 영 186
4. 성부, 성자, 성령의 말씀은 동일하다 193
5. 생수의 강 202
6. 물과 피와 성령은 하나니라 209
7.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진리다 217

제5장 진리의 삶
1. 자유의 진리 225
2. 쉼(안식)의 진리 234
3. 은혜의 진리 241
4. 기쁨의 진리 248
5. 평안의 진리 255
6. 오래 참음의 진리 264
7. 소망의 진리 271

추천사

본서는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대로 그 지식과 지혜, 교훈을 순종함으로 얻어낸 경험과 저자가 성경대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성경대로 살겠다는 결의인 줄 안다.
작금의 현대 학계와 한 교회를 오직 한 길로 섬기고 걸어온, 값진 친구 김필식 목사님, 이전엔 ‘구원의 길,’이번엔 ‘진리의 길,’길 잃은 사람들과 방황하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 내지, 영생의 체험, 행복을 체험하도록’하는 저자의 진리의 진수, 곧 진실이 면밀하고 깊숙이 내포되었다.
김 용 복 목사 (미주청농장로교회 담임)

본문중에

오랜 시간을 두고 된장이 숙성되듯이 우리의 삶을 통해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꾸준히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고하다 보면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내가 영생을 가졌음을 깨닫게 될 줄 안다. 성경 구절 몇 개를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 무슨 세미나에 참석해서 ‘당신은 영생을 얻었습니다’해서 얻는 게 아니다. 부단히 영생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며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며 숙고할 때, 어느 순간에 참다운 회심이 일어나며 모든 의심이 사라지고 영생의 확신이 찾아올 것이다. - 51쪽

하나님에 관해 인류는 그간 엄청난 분량의 지식을 쌓아 놓았다. 더 이상 연구 안 해도 사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다 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 있다. 머리로만 알았지, 그 영혼이 거듭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 방자히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으니 별일이 다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순종하지 않으니 큰일이다. 영어 지식은 많은데, 막상 미국 사람과 영어로 대화하지 못하는 격이다. 도덕 윤리 점수는 높은데, 혼자 있을 때 음란한 것과 같다. 말로는 하나님을 다 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니 그 영혼에 평안이 없고, 늘 갈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 112쪽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의 이성 가운데서 논리로만 성립되는 게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 속에서 일어나는 진리임을 보여 주셨다. 인간 세상에서 완전히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죽었던 사람들이 다시 살았다는 간증들은 실제로 완전히 죽었던 사람들이 아니고, 죽은 것같이 보였던 사람들이 일어난 일에 불과하다. 참으로 사람이 죽어 장사 지내면 다시는 살아올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해 죽은 자를 살리시는 진리를 보여 주셨다. - 197쪽

진리를 찾았을 때 오는 안식의 기쁨은 진리를 터득한 자만이 알 일이다. 예수님만이 참 안식이시다. 영원한 안식이시다(히 4:1). 죄 중에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 가는 나그네 인생들은 그 죽을 수밖에 없는 죄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다. 그전에는 결코 영혼의 안식은 없다. 십자가의 진리를 몸소 체험할 때, 비로소 마음의 쉼이 뒤따르게 된다. 마음의 쉼이야말로 가장 큰 인생의 축복이다. 이는 진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인생의 진리임을 믿을 때 가능하다. 그전에는 참된 안식이란 있지 못하다. -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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