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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흔적

저자/역자 조영숙지음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18년 12월 30일
정보 사륙판(W:127mm H:186mm) / 204면
ISBN 978-89-7135-094-2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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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일상의 평범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삶의 실천을 말하고, 삶 곳곳에 스며 있는 하나님의 흔적에 대한 감사를 고백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조 영 숙
1932년 5월 1일에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고 미국 남장로교선교회 광주지부에서 시무하다가 병풍제조업에 종사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수필가, 전도자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 『평화』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이영현 박사, 전 광주보건대학 교수
정화신 수필가, 「주부편지」 편집인
프롤로그 _7

1.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노래 _ 11
2. 아담의 죄, 인류의 죄 _17
3. 사람의 모습 _26
4. 죄와 자백 _32
5. 자기가 모르는 죄 _42
6. 성령의 도우심 _51
7. 버리는 결단 _58
8. 하나님의 자녀 된 삶 _69
9. 기름 부으심 _79
10. 성령 세례 _89
11. 주님은 우리들의 삶 _99
12. 예수님의 제자의 삶 _106
13. 복음 전도 _115
14. 삶을 감사드림 _124
15. 서로 사랑하는 삶 _131
16. 섬기는 삶 _140
17. 부르심을 받음 _148
18. 감사하는 삶 _158
19. 순종하는 삶 _167
20. 충성스러운 선한 청지기 _180
에필로그 _202

추천사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과 함께하고 말씀대로 실천하고자 애쓰는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심을 하나님의 흔적으로 표현하신 조영숙 님의 이 책을 접하고 태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책은 기쁨의 은혜에 젖어 들게 하면서도 반성과 다짐을 동시에 하게 하며,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는 나침반처럼 낭비 없는 전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 책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영 현/ 전 광주 보건대학 교수

이 책은 매일 매순간을 말씀에 잇대어 생명을 공급받고 “아멘”으로 응답하며 사는 사람의 체험 고백입니다. 말씀이 바로 삶이기에 흔들림이 없고 선명합니다. 낮은 곳에 계시는 주님을 따라가기에 겸손하고 마음을 찢는 애통함이 있습니다. 진리를 전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그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감사, 평강을 물처럼 조용히 흘려보내 스며들게 합니다.
정 화 신/ 수필가, 수필집 『꿈꾸는 구두 한 켤레』 저자

본문중에

한 가정이 잘되려면 모든 식구가 진실하게 주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기쁨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가정을 주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가정은 시편 128편 21절 말씀이 이르시듯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들이 하나 되어 모인 복된 곳입니다.-p. 30

하나님의 의가 된 우리의 영혼은 하나의 새싹입니다. 이 새싹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촉촉히 적셔져서 자라고 또 자랍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권력이나 황금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하는 진정한 영혼의 행복한 향기와 아름다움입니다. -p. 70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햇빛 아래 풍상을 겪은 나무들처럼 잠시 몸을 흔들 때도 있으나 다시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환경을 정화시켜 주는 나무, 집을지을 건축 자재가 되는 나무, 가구업자들에게까지 직업을 주는 나무, 더위를 비껴갈 수 있도록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 수많은 나무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풉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무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생각해봅니다. 동시에 이웃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되돌아봅니다. -p. 132

모두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말합니다. 세계가 한 울타리 안에 있다는 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지구 곳곳에 혼탁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현황에서 마음의 빛이 더욱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수직의 관계, 이웃들에 대한 수평의 관계가 온전한 것이 되려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누구도 끊을 수 없는 강한 사랑이 그 빛을 발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나무의 열매들도 빛 가운데서 무르익습니다. –p.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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