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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인디언과의 대화

저자/역자 존 엘리엇 지음, 김도훈 옮김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17년 3월 31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32면
ISBN 978-89-341-1613-4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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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17세기 뉴잉글랜드에서 인디언들에게 선교한 존 엘리엇의 선교 사역 내용을 대화형식으로 기술한 책으로, 선교사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를 주는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존 엘리엇

‘인디언들의 사도’로 불리는 존 엘리엇(John Eliot)은 1604년 잉글랜드 위드포드(Widford)에서 태어나 캠 브리지대학교 지저스칼리지(Jesus College)에서 수학 하였으며, 1631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뉴잉글랜 드로 건너와서 보스톤에서 잠시 목회를 한 후 록스 버리(Roxbury)교회의 목사로 부임하여 청교도 목회 에 헌신하였다. 엘리엇은 1646년부터 그가 작고한 1690년까지 뉴잉글랜드 인디언들에게 최초로 복음 을 전하였고, 그의 헌신과 노력으로 말미암아 인디 언 복음화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엘리엇은 1651년부 터 1675년까지 회심한 인디언 크리스천들의 신앙공 동체인 ‘기도하는 마을들’(Praying Towns) 14개를 세 웠으며, 1660년부터 1675년까지 6개의 인디언 원주 민 교회를 세웠다.


역자소개

김 도 훈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미국 예일대학교(S.T.M.)
영국 에딘버러대학교(Ph.D.)
스코틀랜드 Ross Chapel 동역목회자 대표
미국 아리조나열방교회(KPCA) 부목사
현 뉴헤이븐한인교회(PCUSA) 부목사
역서
유진 페어웨더 편집,『스콜라 신학선집: 안셀름부터 오캄까지』(Scholastic Miscellany: Anselm to Ockham: 두 란노, 2011)

목차

추천사 1 (안교성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_ 5
추천사 2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 / 에딘버러대학교 세계기독교학 교수)_ 7
머리말: 존 엘리엇의 『인디언과의 대화』 소개_ 8
지도 및 사진_ 14

제1장 ◆ 편지
1. 뉴잉글랜드 식민지연합위원들께 보내는 편지_ 19
2. 『인디언과의 대화』 출간 요청 편지_ 21

제2장 ◆ 대화 I : 참된 부요함에 대하여
1. 세상 부의 헛됨에 대하여: 남자 친척, 피움부쿠 및 대화자들_ 24
2.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대하여: 남자 친척, 여자 친척 및 피움부쿠_ 60
3. 가장 귀한 보물에 대하여: 남자 친척, 추장, 주술가, 피움부쿠 및 모두_ 68
4. 안식일 준수에 대하여: 남자 친척, 추장, 피움부쿠 및 모두_ 80
5.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하여: 남자 친척, 추장, 피움부쿠 및 모두_ 85

제3장 ◆ 대화 II : 불쌍한 인디언들을 본향으로 부르심에 대하여
1. 회심에 이르는 길: 와반 및 페네보트_ 89
2. 영혼의 생명을 얻는 길: 와반, 니쇼쿠 및 페네보트_ 123
3. 포도원 비유: 안식일에 모인 많은 이들_ 136
4. 불순종하는 자들이 가는 길: 오후에 그들이 다시 모임_ 140

제4장 ◆ 대화 III : 영적 전쟁에 대하여
1. 기도하는 지도자가 받는 유혹에 대하여:_ 142
앤서니, 윌리엄, 필립 케이타스콧 및 마을 사람들
2. 성경에 대하여: 앤서니, 윌리엄, 필립 케이타스콧 및 어떤 추장_ 167
3. 안식일 준수에 대하여:_ 191
안식일 이후, 앤서니, 윌리엄 및 필립 케이타스콧
4. 애통하는 자를 위로하심에 대하여: 애통하는 자 및 존_ 202

추천사

본문중에

저는 인디언들을 가르침에 있어서 하나님의 선한 지식을 서로 나 누는 방식을 (일종의 교육 방법론으로서) 사용할 필요성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장 친근한 방식이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론에 대해서 제가 이 책에서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 주님이 저에게 생명을 계속 허락하신다면 앞으로 이 방법론이 좀 더 많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p. 20.

저는 제가 몸담았던 과거의 인디언 관습, 법, 풍속, 정욕, 주술, 그리고 그 외에도 참되신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지식에 반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떠났습니다. 그 지식은 저로 하여금 저의 모든 과거의 삶, 정욕, 허영, 쾌락, 그리고 육신적 즐거움 들을 참회하게 했는데, 전에 그것들은 저에게 매우 달콤했고 즐거운 것들이었으나 이제는 쓸개처럼 쓴맛을 주는 것들입니다. 저는 그것들을 증오하고 미워합니다. p. 92.

그러나 영혼의 질병은, 만약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영혼과 육체 모두를 마귀와 그의 부하 천사들과 함께 지옥의 저주를 받게 합니다. 영혼의 질병을 치료받지 못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위험입니다. 육체가 아무런 제어를 받지 않고 죄를 짓는 것은 매우 즐겁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끝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기억하십시오. p.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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