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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시는 하나님

저자/역자 장보철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
발행일 2022년 3월 31일
정보 국판변형(144x215mm) | 20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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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희망을 잃어버린 우리는 광야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그 어떤 대안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일한 대안을 제시한다. 그 대안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사랑하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에게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다. 저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20가지 모습으로 소개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자. 그분의 능력에 의지할 때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지은이 장보철

현재 부산장신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11권의 저서와 13권의 책을 번역한 기독교 작가이기도 하다. 전공인 종교와 심리학, 목회돌봄과 목회상담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책을 써 한국 교회 갱신과 크리스천의 영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오늘도 분투 중이다. 미국 버지니아 Union-PSCE에서 교역학 석사(M.Div.)와 기독교교육학 석사(M.A.) 학위를, 에모리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Th.M.) 학위를 받았으며, 덴버대학교와 아일리프신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사순절 묵상과 힐링』,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대림절』,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사순절』, 『기독교상담사전』 (이상, CLC)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 (예영커뮤니케이션), 『그대, 죽지 말아요』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

목차


들어가면서 6

제1장 하나님의 ‘돌봄’ 그리고 ‘찾아 오심’ 10
제2장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21
제3장 광야 길로 보내시는 하나님 31
제4장 조금씩 이루시는 하나님 41
제5장 먼저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직접 싸우시는 하나님 52
제6장 말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62
제7장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고 기울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71
제8장 당신 얼굴을 감추시는 하나님 80
제9장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89
제10장 헛된 신이 아닌, 살아 계신 참 하나님 98
제11장 노략을 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108
제12장 전쟁을 가르쳐 알게 하시는 하나님 120
제13장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129
제14장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시는 하나님 139
제15장 손 그늘로 덮으시는 하나님 148
제16장 모든 연장을 쓸모없게 하시는 하나님 158
제17장 은밀한 곳에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시는 하나님 168
제18장 악인이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178
제19장 복병을 두어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187
제20장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197

추천사

본문중에

하나님은 찾아오심의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돌보아 주신다.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먼저 찾아와 안아 주신다. -p.11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그 순간, 그 장소에 하나님은 계신다. 다만, 우리의 목적과 바라는 대로 계시지 않을 뿐이다. 하나님의 부재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자. 이런 믿음을 붙들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을 사망과 절망의 아수라장으로 뒤덮는 코로나와 기타 유사 전염병이 우리를 사망의 골짜기로 몰아붙일지라도 결국 최후 승리자는 우리라는 사실을 지금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p.27
지금 당장 불편하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며 우리에게 가장 선하고 좋은 것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자. 하나님은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원망과 불신앙의 목소리를 거두어들이고 하나님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종하여 우리의 믿음의 소리를 높여 들리자.-p.68



영적 광야의 길을 걸으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기억하자. 우리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멋진 식탁을 차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것이다. -p.144~145


이 시대 진정한 희망은 은밀한 일을 행하시고 알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에서부터 나온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이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생기는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과 떨림과 불안에서부터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하자. -p.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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