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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

저자/역자 진유철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
발행일 2022년 2월 22일
정보 국판변형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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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노아는 죄악으로 가득 찬 재앙의 시대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을 경험한다. 팬데믹 시대를 살고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노아가 보여 준 신실한 믿음과 순종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 삶을 소망하게 한다.
노아라는 한 사람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유일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비춘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으로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진유철

저자 진유철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그는 20대에 남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22년간 선교하며 아무것도 없는 오지에 교회가 세워지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현장을 목격했다. 또한, 상처와 아픔이 가득한 곳일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언제나 그곳에 말씀이 먼저 있었다. 눈으로 보면 완전한 절망과 실패인데도 말씀이 임하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깨어졌던 가정도 회복되며, 불가능은 가능이 되었다. 그래서 그에게 성경은 단순히 종이에 기록된 글자가 아니다. 추상적인 논리나 지식 체계도 아니다.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고(히 4:12)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딤후 3:16)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
뜨리는 하나님의 능력(고후 10:4)이다.
그의 설교에 수많은 사람이 감동하고 변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하나님 말씀을 조용한 서재가 아니라 치열한 현장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는 말씀의 능력에 의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과 세계를 변화시킬 그리스도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목회 경력
파라과이 남미순복음델에스떼교회 담임
브라질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
(현)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사역 경력
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 총회장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 총회장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현)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학력
휴스턴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베데스다대학교 명예 목회학 박사

저서
『성령의 터치하심』 (2015, 바울)


역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6

제1부 하나님과 세상 대하기 12
01 신앙은 주인 싸움 13
02 죄 바이러스 팬데믹 20
03 ‘그러나’의 하나님 28

제2부 하나님과 방주 짓기 37
04 동행하시는 하나님 38
05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언약 45
06 바른 향함의 100퍼센트 순종 52
07 함께 거함의 초대 59
08 하나님 안에서의 일 65

제3부 하나님과 방주 살기 72
09 감사에 주어지는 축복 73
10 승리하는 비결, 공동체 80
11 주님 담기, 주님 닮기 87
12 신앙 여정의 자가격리 94
13 좋음에서 최고로 103

제4부 하나님과 언약 누리기 112
14 역전승의 바람 113
15 메이드 인 헤븐 118
16 바로 지금 예배할 때 124
17 무지개 속 예수 그리스도 130

에필로그 136

추천사

본문중에

시시각각 변하는 문제에 반응하며 두려워 떨지 말고 어떤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구원할 능력과 방법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 삶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노아 시대에 홍수 심판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우리 시대 팬데믹까지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심이 분명합니다.- p.19
요즘은 신앙의 지성화가 믿음인 양 착각하는 시대입니다. 성경 공부하고 검색해서 알고 있는 지식을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2천 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들어서 잘 압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일과 가르침, 심지어 기적에 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도 알고 다시 오실 분이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믿음은 아니지요. 특별히 교회를 오래 다니다 보면 일종의 세뇌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변화는 안 일어나고,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신앙의 열매를 맺으려면,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또 내 안에 예수님이 거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pp.62-63
노아의 자가격리는 견딤의 시간이었습니다. 비단 코로나19 팬데믹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우리 삶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어두운 자가격리는 숨는 시간, 피하는 시간입니까? 인류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함으로 승리하셨던 예수님처럼 기도로 견딜 때, 자가격리는 우리 삶에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승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p.102
이렇게 연약한 존재니까 우리는 두 손 두 발 다 놓고 가만히 있어야겠습니까? 아닙니다. 이런 약함을 갖고 하나님께 헌신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메이드 인 헤븐’의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해 가며 우리 안에 ‘드림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길 기대합니다.-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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