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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저자/역자 이언구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9년 5월 31일 초판발행
정보 국판변형(144*215) / 22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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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CLC 아트설교 시리즈’ 10번째 책으로, 하박국, 말라기, 야고보서의 설교를 담았다. 그러나 소위 ‘설교조’의 딱딱하고 강압적인 글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포승줄을 풀어 노란 손수건으로 바꾸신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씨앗은 흙을 뚫고 나와 꽃으로 노래한다”라는 설교의 제목들만 봐도 저자의 성경 묵상이 얼마나 깊고, 청중을 향한 적용이 구체적인지를 대번에 알 수 있다.
그렇게 이 책은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읽는 자의 마음을 시원하고 달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녹일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없어서 허덕이던 마음이 위로와 소망을 얻고, 그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자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언구

이언구 목사는 요즘 ‘글 배우는 목사, 글쓰는 목사’로 치열하게 살려고 애쓰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교회에서 22년째 목회를 하는 중에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김도인 목사를 만난 후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이제는 성경 묵상, 독서, 글쓰기에 전념하면서 ‘행복한 삶,’ ‘행복한 목회’를 하며 ‘행복한 목사’로 살고 있다. 이것은 ‘들리는 설교,’ ‘공감하는 설교,’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설교’를 하려고 애쓰는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열매들이다.
용문교회에 부임한 후 지금까지 22년 동안 매 주일 주보에 ‘목양일기’ 칼럼을 써왔다. 여기에 ‘글 배움과 글쓰기’가 더해져 속해서 발전하는 목사를 꿈꾸며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도 기독교교육을 공부했다.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공동학위로 ‘목회학박사’(기독교교육 전공)를 취득했다.

이메일: hssemosi@hanmail.net
용문교회 홈페이지: www.yongmoonchurch.org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제1부 세상의 명품보다 하나님의 진품을 꿈꿔라
1. 하나님은 포승줄을 풀어 노란 손수건으로 바꾸신다
2. 세상의 명품보다 하나님의 진품을 꿈꿔라
3. 일상이 쌓여 운명이 된다

제2부 눈물로 섬기면 침 발라 기록하신다
1. ‘그런데’하며 불평합니다, ‘그러나’사랑하십니다
2. ‘아무렇게나’드리면 ‘시퍼렇게’진노하신다
3. 눈물로 섬기면 침 발라 기록하신다

제3부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1. 말 잘 해야 구원받는다
2.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3. 바람나면 쪽박, 하나님만 사랑하면 대박

제4부 씨앗은 흙을 뚫고 나와 꽃으로 노래한다
1. 개혁은 자기비판으로 이루어진다
2. 자리가 인생을 결정한다
3. 검색대를 통과한 것만 남는다
4. 씨앗은 흙을 뚫고 나와 꽃으로 노래한다

추천사

사랑보다 더 깊은 말이 아픔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악 속에서 사는 우리를 보고 아파하신다. 그런 우리를 때로는 치신다. 심판하신다. 그러나 아파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내리시는 심판도 사랑이다. 아픈 사랑, 더 깊은 사랑이다. 이 아픈 사랑이, 이 더 깊은 사랑이 마침내 우리를 구원하신다. -p. 26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다락방에 모여 문 걸어 잠그고 기도에 힘써라. 밖으로 눈 돌리지 말고, 내면의 문단속하고 힘의 출처이신 하나님, 성령을 사모하라.”
그렇다. 힘의 출처이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내 꽃을 피우자. 내 머리카락을 기르자. 이것이 행복이다. 이것이 가장 고상한 품격의 삶이다. 이것이 영원하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주신다.
-p. 50

그렇다. 노년의 색은 회색이 아니다. 빨간색이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붉게, 더 붉게 타올라야 한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섬기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갑갑하고 답답해도 눈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눈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은퇴해도,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p. 106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떡으로 녹아 없어지신 예수님을 먹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녹아 없어져 우리를 황홀한 구원으로 인도하신 예수님과 연애하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p. 135-136

그동안 우리는 밀레의 <만종> 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리는 그림으로 기억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게 엄청난 아픔과 슬픔이 담겨 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죽은 아이’를 ‘감자’로 바꾸어 그렸더니 감사의 그림으로 바뀌었다.
‘아하 그렇구나. 아이가 굶어 죽는 고난의 상황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 바라보는 것, 이것이 믿음이구나. 그러면 감사할 수 있구나. 감옥에서 시선을 바꾸어 하나님 바라보는 것, 이것이 믿음이구나. 그러면 찬송할 수 있구나.’ -p. 220

본문중에

김창근 목사 | 무학교회 담임
저자는 계속 글쓰기를 훈련하며 명확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주의 깊게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의 독서광으로 평소에 준비가 충실하다. 그러기에 설교에서 분명하고 평이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표현은 단순하지만 감동은 매우 깊다. 문장들은 재치가 있고 신선하며 독창적이다. 또한 설교가 실제적이어서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도인 목사 |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저는 감히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달콤한 사랑이 필요한 그리스도인, 삶이 힘든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더 깊은 은혜가 필요한 그리스도인이다. 당신이 이 책을 펼치기 시작하는 순간, 은혜의 충만함과 인생의 행복감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이다.

송희종 목사 | 임실교회 담임
저자가 이처럼, 한 편 한 편의 설교에 심혈을 기울인 인문학적 노력을 하는 이유는 복음과 신앙이 교회 안에만 갇혀 있지 아니하고, 세상 속에서 꽃피워야 한다는 그의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이루어야 할 진짜 그리스도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세상을 따라가는 거짓된 신앙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참된 신앙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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