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토라 민수기, 신명기로 배우는 복음 제자 소명

저자/역자 배성환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발행일 2020년 3월 2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292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본서는 저자의 세 번째 시리즈로, 구약 중에서 민수기와 신명기를 독특한 관점에서 전개한다. 즉 본서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본문 중에서 핵심이 되는 히브리어 원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여 본문이 청중에게 전달하려는 성경의 메시지를 명쾌히 드러낸다는 점이다. 또한, 그것을 토대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삶에 적용하고, 특별히 영적 성장과 훈련에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제목대로 복음 제자의 소명을 다하도록 이끈다. 본서를 통해 독자는 토라의 전개 위에서 은혜와 말씀 본래의 의미, 삶의 적용 모두 손쉽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배성환

부족한 자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배성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88회)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산성교회(http://web.godpia.com/sansung21)를 섬기고 있다. 성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그는 미국 풀러신학교 (Fuller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했다. 그는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열방을 그리스도께로, 성도를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로’라는 표어로 목회사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선교에 대한 부담으로 1995년부터 선교 현장을 방문하여 신학교와 목회자 세미나 모임에서 말씀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NCMN 대표 홍 성 건(전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국제 YWAM 동아시아 대표)
박 영 호 박사(기독교문서선교회(CLC) 대표, 전 한국성서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자 서문
제1부 묵상하기
1장 광야에서(민 1:1-4)
2장 계수하라(민 4:21-28)
3장 등불을 켤 때에(민8:1-4)
4장 지휘관을 보내라(민13:1-3)
5장 고라(민16:1-11)
6장 법의 율례(민19:1-10)
7장 발락(발라크 ק

추천사

배성환 목사님은 말씀을 사랑하고 부지런히 말씀을 연구한다. 그의 삶에는 말씀을 경험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건의 능력이 있다. 이것이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홍성건 목사 | NCMN 대표, 국제 YWAM 동아시아 대표, 전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본문을 해석하면서 히브리어 원어의 문자적 의미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하여 생명력 있는 메시지를 도출합니다. 따라서 거룩한 ‘메시아 프로그램’(messiah program)이 중심이 되어 거룩한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약정이 흐르고 있으며, 때로 매우 독창적이고 통찰력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의미와 해석이 등장합니다.

박영호 박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대표, 전 한국성서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본문중에

독사들과 불 뱀들, 수많은 적, 먹을 것과 마실 물이 없는 적막한 광야이지만 순간순간 머리 되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받으면 승리를 맛보게 됩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머리이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머리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머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p. 18.

고라의 반역은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가려고 한 죄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이단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거나 스스로 하나님께 가는 통로라고 하는 이단들은 고라의 반역처럼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것입니다. 다른 하나님이 있다고 하거나 자기가 하나님께로 가는 중보자라고 하면 산 채로 스올에 간 죄를 지은 고라의 죄에 동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p. 66.

애굽에서 나오듯이 내 안에 있는 죄와 전쟁하기 위하여 나갈 때 하나님은 원수를 넘겨주십니다. 전쟁터로 출전해야 승리를 맛볼 수 있듯이 내 안에 있는 죄와 치열하게 싸울 때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내 안에 있는 죄를 이길 힘을 주십니다. 내가 죄와 싸울 때 하나님께서 오셔서 내 안의 죄를 벌하시고(사 26:21), 타작 기계를 통하여 추수하듯이 고난을 통하여 죄를 몰아내고 알곡을 모으십니다. 내 안에 있는 죄와 싸우기 위하여 나갈 때 하나님은 기묘한 하나님의 지혜로 원수를 넘겨주십니다. p. 180.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