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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찰스 해돈 스펄전의 재림 메시지

저자/역자 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 황의무 옮김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18년 4월 10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376면
ISBN 978-89-341-1796-4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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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스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의미를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 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을 가지고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하여 침례를 받았으며, 1851년에 17세의 나이로 워터비치 마을의 담임 목사, 1853년에 19세의 나이로 New Park Street Chapel 담임 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의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인 은사의 목적에 관한 확신과 기도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기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사역 기간 동안에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 런던의 의사들이 치유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함을 통해 성령의 불 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도 사고의 틀이 형성되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역자소개

황의무

한국외국어대학교(B. A.)
고려신학교(M. Div.)
현, 상도교회 담임목사

역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율법과 복음』(스티븐 J. 카셀리, CLC, 2018)
·『과학신학 탐구』(앨리스터 E. 맥그래스, CLC, 2010)
·『새 언약의 비밀』(말콤 스미스, CLC, 2007)
·『증언하는 설교』(토마스 G. 롱, CLC, 2006) 외

목차

발간사: 찰스 해돈 스펄전의 생애와 설교
역자 서문
제1장 놀라운 예고
제2장 의인에 대한 보상
제3장 크고 흰 보좌
제4장 최후 심판
제5장 믿는 자들에게 놀랍게 여김을 얻으실 예수님
제6장 승천과 실제적 재림
제7장 은밀한 일에 대한 심판
제8장 두 가지 나타나심과 은혜의 교훈
제9장 이 시대의 표어: 굳게 서라
제10장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제11장 주의 오심을 예비하라
제12장 그리스도의 오심을 깨어 기다림

추천사

본문중에

확실히 그리스도의 오심은 모든 성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에 하나님이 없는 자,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처음으로 “죽음을 맛볼” 것입니다. 그들은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첫 번째 단계의 붕괴를 겪었으나 결코 “죽음을 맛본” 것은 아닙니다. 그때까지는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그 참혹한 쓴 맛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 쑥과 담즙의 잔을 마신 적이 없으며 따라서 사실상“ 죽음을 맛본” 적이 없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죽음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 맛볼 수 없는 두 번째 죽음에 대한 언급으로 설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주께서 (가령 유다를 지목하며)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끔찍한 선고가 되겠습니까?
p. 34


우리는 멀지 않아 크고 휜 보좌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곧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오! 그날을 위해 준비합시다. 한낱 꿈에 불과한 허무한 이 세상이 전부인양 살지 말고 실제적이고 본질적인 미래를 위해 삽시다. 오, 오늘밤 이곳에 앉아 있는 자들 가운데 마음에 찔림을 받는 자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p. 113.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는 지금도 오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불신할 만큼 이 말씀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실이며 머지않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다시 오십니다. 그는 이 땅에 와서 죽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다시 와서 통치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다시 만날 것이라는 약속을 확실히 지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고 계십니다. 믿음의 귀는 매 순간 그의 수레바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섭리적 사건들은 그를 점차 가까이 모셔오고 있습니다. 그가 오실 때 잠들어 있지 않거나 마땅히 지켜야 할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종들은 복된 자입니다. 그날에 주께서 신실하게 깨어있거나 굳게 서 있는 것을 볼 자들은 복된 자입니다.
p. 284.

아버지, 아버지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돕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찢기신 그 고귀한 손의 돌보심에 그리고 여러분을 속량을 위해 값을 치루기 위해서 창으로 구멍이 뚫린 그 존귀함 심장의 사랑에 여러분을 맡기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최악의 순간에 있는 남성 혹은 여성에게 하나님께 주실 수 있는 영혼의 안식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오! 순교자들 가운데 몇몇이 죽음의 순간에 어떻게 노래하였던가! 그들은 매우 고통스러울 때 어떻게 기뻐하였던가!
p.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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