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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성찬식 메시지

저자/역자 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 채천석 옮김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7년 8월 30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56면
ISBN 978-89-341-1697-4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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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스펄전 목사의 설교들 중 성찬식과 관련된 설교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깊은 영성과 함께 성찬식에 대한 깊은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특별히 그의 설교의 위대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설교문들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을 가지고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하여 침례를 받았으며, 1851년에 17세의 나이로 워터비치 마을의 담임 목사, 1853년에 19세의 나이로 New Park Street Chapel 담임 목사가 되었다. 스펄젼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의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인 은사의 목적에 관한 확신과 기도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기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사역 기간 동안에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 런던의 의사들이 치유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ʼ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함을 통해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도 사고의 틀이 형성되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역자소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B. 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다. 국제선교대학원(I. G.S. T., Th. M.)에서 수학한 이후,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회사로 신학석사(Th. M.)와 신학박사(Ph. D.Cand.) 과정을 마쳤다. 총신대학교 대학원 교회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한마음교회와 언약교회에서 협동목사로 봉사했으며, 평양신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쳤다. 현재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 발행인으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17인의 회심사건 상, 중, 하』, 『원자료 중심의 교회사 시리즈』, 『성경의 바다(신약)』 등이 있고, 역서로는『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웨스트민스터 총회(웨스트민스터 시리즈1)』,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 『복음주의 전성기』, 『켈트 기독교』, 『차트 조직신학 (차트 시리즈6)』 등이 있다.

목차

발간사 : 찰스 해돈 스펄전의 생애와 설교 5
역자 서문 23
제1장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과의 교제 28
제2장 기념의 찬미 47
제3장 예수께서 베개를 베고 잠을 주무시다 72
제4장 예 수님과의 참된 접촉 87
제5장 예 수, 위대한 놀라움의 대상 108
제6장 죄 를 짊어지신 자 125
제7장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구속을 받은 영혼 145
제8장 신자는 고아가 아니다 158
제9장 신비로운 방문들 182
제10장 산 위에서 196
제11장 석류즙 214
제12장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240

추천사

본문중에

연합이 교제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영으로, 그리고 삶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세례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으로 그리스도가 머리이신 전체 교회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까지 그리스도와 교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와 활발한 연합을 가질 때까지 교회와 교제할 수 없습니다. p. 29.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의도적인 종이 아닙니다. 죄가 우리를 시험하지만, 우리는 그것에 응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의 음성에 죽어 있습니다. 죄가 우리에게 높은 보상을 약속하지만 그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유혹에 죽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기도 하지만 우리의 의지가 죄의 편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완벽하게 거룩해지는 것은 하늘에서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의 마음과 삶은 온전함을 추구하며 우리 영혼은 죄를 싫어합니다. p. 136


그리스도와의 교제가 깨어질 때, 모든 참된 마음들은 주님과의 교제를 되돌리려는 강력한 욕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교제의 기쁨을 알았던 사람들은, 그 기쁨을 상실하면, 그것을 회복할 때까지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임마누엘 왕을 여러분은 누렸는가요? 그런데 그가 다른 곳으로 사라지셨습니까? 다시 그가 돌아올 때까지는 여러분의 방은 삭막할 것입니다.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시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라.” 이것은 예수님과의 참된 교제를 상실한 모든 영의 외침입니다. p. 200


성도들이여! 여러분의 그릇을 좁히지 말고 여러분의 바람을 넓히십시오. 그래서 구세주의 한량없는 충만함을 더욱 가지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주님과의 계속된 교제를 갖도록 촉구합니다. 주님은 그의 부요함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하고 명하시기 때문입니다. 받은 은혜를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의 만족스러움이 기쁨의 홍수로 넘치게 하십시오. p.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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