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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마음의 법 사랑의 법

저자/역자 정재익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7년 2월 20일
정보 신국판 무선, 272면
ISBN 978-89-341-1622-6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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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새 사람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유를 알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까지 이르러 가는 장대한 믿음의 여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여정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율법으로, 율법에서 믿음의 법으로, 믿음의 법에서 마음의 법으로, 마음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에서 사랑의 법에 이르는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읽어 내려가면, 마음의 법을 사랑의 법으로 바꿔서 “영광의 길”로 나아가는 은혜가 충만히 임할 것입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정 재 익

신학을 전공하고 산업공학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컨설팅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 영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강의 하고 있다.
제자선교회(DCF) 대표간사로 섬겼고, 지금은 한국수출입은행 기독신우회와 몇몇 교회를 말씀으로 섬기면서 구제를 위한 Jackfruit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성경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먹고 나누며 가르쳐주는 일을 좋아하며, 성경말씀에 대한 저서로는 재물과 일과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하여 쓴 『맡겨주심』(2016)이 있다.
전문분야의 저서로는 『신뢰하는 사회 존경받는 조직의 사회적책임경영』(2016, 공저), 『ISO26000 사회적 책임, 글로벌 스탠더드로 실행하라』(2013,공저),『제품•서비스 사용설명서, 표준으로 디자인하라』(2013,공저),『서비스 표준화, 이렇게 하라』(2013,공저)가 있다.
이 책에 대한 질문은 저자의 이메일(mindullejji@hanmail. net)로 할 수 있다.


역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법으로 본 로마서
022 로마서에 나오는 법(法)의 이름들
023 법이란 무엇인가
025 바울이 법을 붙인 이유
027 법으로 본 로마서
034 신법은 구법을 완성한다

CHAPTER 2
죄와 사망의 법 그리고 율법
044 죄는 무엇인가
049 죄는 지체 속에서 일한다
054 사망의 법
062 의(義)의 법
067 율법과 세상의 초등학문

CHAPTER 3
믿음의 법
074 복음
077 말의 그릇에 담긴 복음
079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분량이다
085 아버지와 아들
089 하나님과의 관계 조정
096 믿음의 효력

CHAPTER 4
마음의 법
104 영과 혼과 몸
107 영과 혼과 몸이 깨지다
111 옛사람과 새사람
116 새사람의 실존적 실상
124 마음의 법
127 자기 의(義)
13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다는 것

CHAPTER 5
생명의 성령의 법
142 생명의 성령의 법
149 마음에 숨은 속사람
153 선한 양심
160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
173 말씀은 씨와 같다
182 마음의 새 법
193 행함과 열매

CHAPTER 6
사랑의 법
202 최고의 법
209 사랑이 알게 한다
214 체휼(體恤)
220 친구도(親舊道)
225 자유와 사랑
243 교회와 교제
253 온유와 겸손

에필로그

추천사

정영섭 간사 / Hugo Acoustic Ensemble

책이 말하고 있는 ‘마음의 법’은 성령이 우리 시대에 나타내주신 새로운 발견 이고 계시의 진보이다. 마음의 법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 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인 의 실존과 이중적 정체성과 성화의 여정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준다.

조서진 대표 / (주)제이앤에프

이 책의 이정표를 따라 읽으며 사랑의 법에 이르러 가는 여정은 마치 엠마오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들을 때 그 마음이 뜨거워졌던 제자들처럼 어떤 설렘과 흥분이 일어났다.

본문중에

옛사람의 마음의 법은 마음의 새 법으로 바꿔져야 한다. 마음의 법은 바꾸지 않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은혜에만 머물러 있으면 계속해서 옛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 살게 되는 것이다. 영이요 생명인 말씀이 마음의 새 법이다. 말씀이 씨와 같이 성령으로 마음에 심겨지고 그 말씀이 자라서 마음의 새 법이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의문이나 지식이나 도덕의 형식이 아닌 오직 성령으로만 마음의 새 법이 될 수 있다. p.17

믿음의 법에 따라 우리는 단지 의롭다함을 얻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부활의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다(롬 6:4-5). 새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은 새사람이 되고 새사람이 아닌 이전의 사람을 옛사람이라 부른다. 이와 같이 믿음의 법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새 생명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창조된다. p.31

저주는 죄와 악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며 저주의 결과는 고통과 질병과 파멸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는 생명과 재물을 도둑질하는 도둑이 있다고 말씀하셨다(요 10:10; 마 6:19). 도둑은 저주의 전령과 같다. 죄와 사망의 법은 저주의 덫을 쳐놓고 그 덫에 걸려 넘어진 자들에게 도둑을 보내어 인생을 도둑질해 간다 p.57

믿음은 우리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먼저 있었고 이 믿음이 우리 안으로 들어 온 것이다. ‘믿는다’라는 말이 마치 우리가 스스로 믿음을 갖고 믿기로 결심했다는 것같이 들리지만 이것은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표현된 말이다. 사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 아래서 죽었고 어두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스스로는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자였다(엡 2:1). p.82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밖에서 덧붙여진 인위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모든 종교와 철학과 윤리에서 말하는 깨달음과 수양과 학습에 의한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말씀의 열매로 드러나고 나타난 것으로써의 행함이다. 성령으로 마음에 심겨진 말씀이 자라서 그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이 열매가 되어 성품과 행함으로 흘러나온 것이다. 말씀은 자라면 성품의 열매와 행함의 열매와 능력의 열매로 열린다. 이 모든 열매는 성령이 말씀으로 일하셔서 열리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행함은 열매로써 나타나야 한다.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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