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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작은 설교

저자/역자 조나단 T. 페닝톤 | 전태경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
발행일 2022년 6월 10일
정보 사륙변형(126*196) | 13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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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확행’이란 신조어가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으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소설 A Small, Good Thing에서 따온 신조어이다. 소확행은 한 사람만의 독특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대표적 트렌드가 되어 일상생활의 거대한 흐름이 되고 있다.
『작은 설교』의 원서 제목이 Small Preaching으로 소확행의 정신을 충실하게 따르는 설교학 저서이다. 설교자로서의 사람, 설교 준비 그리고 설교 실제를 스낵을 먹듯이 짤막한 분량으로 맛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설교학에서 활발하게 사역하는 분들의 추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의 25가지 설교 지침은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어 설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조나단 T. 페닝톤

조나단 T. 페닝톤은 탁월한 신약학자이자 설교자이다.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eological
Seminary)의 신약해석학 부교수이자 박사 학위 연구 책임자다. 또한,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소전이스트교회(Sojourn East Chruch)의 설교 목사이기도 하다.
그는 유튜브 동영상 시리즈 의 진행자이자 공동 제작자이며, 『복음서 읽기』 (CLC, 2015)와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예수, 위대한 철학자』 (Jesus the Great Philosopher)[Brazos Press, 2020]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역자소개


전태경

백석대학교 신학(B.T.), 연세대학교 영문학(B.A.),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M.P.A.),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M.Div.), 미국 NYTS(M.P.S.), 미국 Calvin eological Seminary 설교학(Th.M.) 그리고 백석대학교 전문대학원 설교학(Ph.D.)을 전공했다. 현재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로 섬기고 있다.
다른 번역서로는 『탁월한 설교자를 세우는 52주 설교 멘토링』 (대서, 2018, 공역)이 있다.

목차


추천사
이 우 제 박사 |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 승 진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박 성 환 박사 | 한국성서대학교 설교학 교수
임 도 균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김 대 혁 박사 | 총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예배학 교수
댄 도리아니 박사 | 커버넌트신학교 부총장
허셸 W. 요크 박사 | 빅토르 & 루이스레스트신학교 학장
그레그 샤프 박사 | 트리니티신학교 설교학 교수
J. T. 잉글리쉬 목사 | 스토리라인교회 담임
마이크 불모어 목사 | 크로스웨이커뮤니티교회 담임
브라이언 크로포트 박사 | Practical Shepherding 설립자

감사의 글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부 설교자로서의 사람
1. 칭찬을 조심스럽고 기쁘게 다루기
2. 비판을 주의하여 겸손하게 다루기
3. 한 형제 설교
4. 지휘로서의 목회
5. 하나님의 변호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
6. 설교와 강의의 구분
7. 엔코스틱(encaustic) 설교

제2부 설교를 위한 준비
8. 생각하듯 원고 작성
9. 조각으로서의 설교 작성
10. 스낵 작성
11. 교육의 리듬과 퍼즐 조각 맞추기
12.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없애기
13. 빙산 설교
14. 이 설교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제3부 설교의 실제
15. 설교의 첫 순간
16. 설교의 마지막 순간
17. 교회력을 통해 설교하라
18. 문화력을 통해 설교하라
19. 예측의 힘
20. 모든 설교를 이야기로
21. 당신의 설교를 음악으로 만들라
22. 항상 강해 설교로?
23. 검토와 반성이 없는 설교는 설교할 가치가 없다
24.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안내자가 되어 주라
25. 훔쳐라, 하위 창조자들처럼
결론
미주

추천사


현대 설교자에게 꼭 필요한 『작은 설교』는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우 제 박사 |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 『작은 설교』는 당신의 설교를 도울 것이며 당신의 청중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승 진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평생 설교자로 살아온 저자의 관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박 성 환 박사 | 한국성서대학교 설교학 교수

『작은 설교』는 코로나 이후 활력이 없는 우리의 강단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임 도 균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작다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 『작은 설교』는 당신에게 매우 큰 유익을 줄 것입니다.
김 대 혁 박사 | 총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 『작은 설교』가 많은 설교자와 신학생에게 유익을 줄 것을 확신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예배학 교수

본문중에

내가 의미하는 바는 설교자들이 예화, 개요 및 적용을 공유함으로써 설교를 준비할 때 함께 일하는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설교자들이 다른 설교자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패턴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한 형제 설교자들은 자료를 공유하고 그들의 교회에서 시리즈 설교를 병행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함께 본문을 가지고 씨름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독립성도 과의존도도 아닌, 설교의 삶을 위해 진정으로 하나 되고 상호의존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 p. 33
목회자도 그렇다. 메시지와 권고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들이 각 사람에게 온전히 다가가도록, 즉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되어 주의 깊은 경청이 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설교에서 진정성과 효과를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목회자들이 계속해서 성도들과 소통하지 않고 설교하려고 할 때, 설교는 분리되며, 설교자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무거운 권위주의의 위험한 길을 택하게 된다. - p. 39
단순히, 사실은 단순하지만은 않은 창의적인 과정을 수용하라. 매주 ‘괴로운 기억’의 여정에 분개하지 마라. 이 과정의 고통스러운 업-다운-업(up-down-up)은 당신의 아이디어에 있는 불순하고 혼합된 금속을 순수한 은으로, 복음의 다이아몬드로 만들기 위해 정제하는 필요한 뜨거운 불이다. ‘괴로운 기억’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p. 83
설교와 성경이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에 적용되어 사람들이 성경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법을 배우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특정 주일에 관심을 갖고 강조하는 것은 청중을 인도하고 가르치는 최고의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참전 용사, 어머니, 다른 민족, 믿음을 위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막론하고 필요에 따라 존경을 표하고 격려를 베푸는 것이 선하고 합당하다. - pp. 100-101
설교는 혼자 쓸 수 없다. 설교에서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필요가 없다(사실, 그렇다면 아마도 매우 나쁜 생각일 것이다). 당신이 강단에서 설교를 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사람들의 통찰력을 기꺼이 살펴보아야 한다. 사실, 다른 사람의 통찰력을 배우는 것은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동료 인간에게 주신 선물을 존중하는 것이기도 하다. - p.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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