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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질문으로 풀어보는 기독교 교리

저자/역자 최승선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
발행일 2021년 10월 10일
정보 국판변형(144*215) / 17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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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신앙인이라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관한 복음적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교회에서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질문과 내용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지금의 천주교와 이전의 천주교의 차이는 무엇인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영생인지, 부자가 되는 것이 죄인지 등이다.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의 현실적인 질문에 고민하였고, 그 질문에 대한 교리적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최승선

복음은 단순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복음적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마련이다. 복음의 진리 안에서 ‘그렇다’와 ‘아니다’를 고민하며 분별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걸어가는 길이다. 따라서 복음은 형식적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보다 많은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복음적 삶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분당에 있는 예수소망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였고, 동(同) 대학원에서 역사신학(Th.M.)을 전공하였다. 저서로는 『구역예배를 위한 하나님 나라 설교』(CLC, 2019)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목차

추천사
펴내는 말

제1장 복음과 구원 교리
1. 지금의 천주교가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나요?
2. 복음이 어떤 측면에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건가요?
3.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영생인가요?
4. 눈물을 흘려야 회개한 건가요?
5. 방언과 같은 은사를 거듭남의 표지로 볼 수 있나요?
6.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나요?
7. 영접 기도를 따라했다면 구원받은 것인가요?
8. 현재의 몸과 부활의 몸은 어떻게 다른가요?

제2장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1.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말하나요?
3. 나라가 어려울 때 교회가 잠잠해도 되는 건가요?
4. 부와 건강이 하나님의 축복을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나요?
5.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는 유토피아적 세상을 의미하나요?
6. 그리스도인이 부자가 되는 것은 죄인가요?
7. 형제를 돕기 위해서라면 불의와 타협할 수도 있나요?
8.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모든 고난은 자신의 십자가인가요?

제3장 성령과 영적 현상
1. 성령의 역사인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2.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3.꿈이나 환상 등 영적 체험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단정할 수 있나요?
4. 한 번 맺은 성령의 열매는 신자 안에 계속 나타나는 것인가요?
5. 사후 세계의 경험담을 그대로 믿을 수 있나요?
6. 치유의 기적은 지금도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인가요?
7. 악귀를 몰아낼 수 있는 특별한 그리스도인이 존재하나요?
8. 영적 채움을 갈급해하는 교우들에게

참고 도서

추천사

4. 추천사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질 수 있는 신앙 질문을 복음적 관점에서 조명하여 풀어냈다는 데 가치가 있습니다. 질문의 주제는 다양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복음을 관통하여 해답을 찾아가는 기술 방식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곽 요 셉 목사
예수소망교회 담임


이 책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처럼, 신앙생활 하면서 자연스레 떠오르는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해 줍니다. 마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냉수와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구원받는지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길 바랍니다.
박 경 수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최승선 목사님의 글은 살아있는 목회 현장에서 마주하는 신앙의 질문들에 대한 생생한 고민과 명쾌한 성경적 혜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마다 세상의 풍파에서 흔들리며 지쳤던 영혼이 복음의 본질을 다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남 성 혁 박사
한국실천신학회 전도분과 회장

본문중에

이 책은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받았던 질문들을 토대로 교회 성도들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가르침을 전해 주고자 쓴 것입니다. 필자는 언제부터인가 비성경적 교리에 이끌려 잘못된 방향으로 신앙 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p. 10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먼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분의 존재와 사역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입니다. p. 33

교회 공동체의 한 기도 모임에서 어느 성도님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눈물을 쏟고 울어야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한 건가요?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회개하지 않은 건가요?” p. 36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먼저 회개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우선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회개란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심각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회개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지요. 그러므로 죄와 그 실체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며 회개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 38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수님과 같은 몸을 입고 예수님을 직접 대면하게 된다니 얼마나 감격스러운 말씀입니까? 우리가 이 말씀이 정말 사실임을 믿는다면 천국보다 이 세상에 더 큰 가치와 소망을 둘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의 문제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갈 이유가 무엇일까요? p. 64

하나님을 향해 가지는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범사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부에 집착하지도 않고, 가난 때문에 누구를 원망하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만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모든 쓸 것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p. 102

퀴블러 로스나 레이먼드 무디 이외에도 사후 세계에 관하여 기록한 책들은 한 두 개가 아닙니다. 그런 책들의 내용에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교류하며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먼저 죽은 가족들의 소식을 저세상에서 들었다는 이야기, 천국에서 게임과 야유회와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것을 보았다는 등의 공상 만화에나 나올 법한 내용이 수두룩하게 실려 있습니다. p. 149

“성령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님이 하신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데, 그것은 의와 평강과 희락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p.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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