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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학과 설교 1

저자/역자 최태영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20년 8월 14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36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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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조직신학 교수가 30년간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한 정선된 설교의 모음집이다. 조직신학자 특유의 깊은 본문 묵상과 사유가 돋보이고, 다양한 신앙 및 신학적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기에 신앙에 큰 유익이 있다. 신앙생활에서 애매하게 느꼈던 기독교적 개념들을 바르게 정립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최태영

공산(工山) 최태영은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30년을 봉직하고 있으며, 밀알교회 목사, 교회신학연구소 소장, 온신학대구아카데미 회장, 제자회 지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 『성경의 신학』, 『죽음 너머 영원한 삶』, 『아브라함과 함께 걷는 신앙 여정』, 『예수 구원』 등이 있다. 주요관심사는 ‘성경,’ ‘교회,’ ‘종말’이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김 영 식 목사 | 대구동노회 노회장, 부림교회 담임
최 윤 배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임 준 식 목사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목양교회 담임
류 시 완 목사 | 제자회 회장, 포항창포교회 담임

저자 서문

제1편 피조물 (창 1:28-31)
제2편 생명과 지식 (창 2:9, 16-17; 막 3:1-6)
제3편 사탄의 계략 (창 3:1-6)
제4편 버림 (창 22:9-12)
제5편 완전한 믿음 (창 22:1-19)
제6편 이삭처럼! (창 27:1-4)
제7편 레아와 라헬 (창 29:16-35)
제8편 침묵 (민 22:7-35)
제9편 고난과 행복 (신 8:14-16)
제10편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 11:8-17)
제11편 율법이냐 복음이냐? (삼상 30:21-25)
제12편 감찰 (삼하 16:5-13)
제13편 수학자 하나님 (시 90:12; 단 5:25-28)
제14편 생각 (사 55:8-11; 롬 8:5-6)
제15편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욘 4:1-11)
제16편 기쁨 (합 3:17-19)
제17편 네 가지 유형 (마 2:1-12)
제18편 먼저 되는 자 (마 20:1-16)
제19편 안식일의 주인 (막 2:23-28)
제20편 어느 것이 옳으냐? (막 3:1-6)
제21편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막 8:27-34)
제22편 부활 (막 12:18-27)
제23편 눈물 (눅 7:36-50)
제24편 나와 남 (눅 10:25-37)
제25편 이웃 (눅 10:29-37)
제26편 기도와 인내 (눅 18:1-8)
제27편 고난 (눅 24:13-26)
제28편 오병이어 (요 6:1-15)
제29편 부활·생명이신 예수 (요 11:17-27, 38-40)
제30편 행위로냐, 믿음으로냐? (엡 2:8-9)

부록 최태영 교수의 영남신학대학교 채플 설교 목록

추천사

지금까지 강단과 채플에서 증언했던 잘 정제된 말씀들, 하마터면 사이버 공간으로 영원히 사라질 뻔했던 메시지가 책으로 출간이 되어 우리들의 곁에서 살아 남아 계속 보이고 들려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김 영 식 목사 | 대구동노회 노회장, 부림교회 담임

설교 속에는 성경을 기초로 하여, 설교자의 인격과 사상과 시대 상황이 비빔밥처럼 그리고 범벅처럼 뒤엉켜 있으므로, 설교자와 설교집은 구별될지라도, 설교집은 살아 있는 설교자 자신을 항상 가리키고, 설교자 자신을 계속해서 재생시키는 레코드나 동영상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최 윤 배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번 은퇴 기념 설교집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한국교회를 거룩하게 보존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서 유익할뿐더러,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선포되는 주옥같은 말씀은 속사람을 시원하게 하고 유쾌하게 하늘의 길을 걷게 하는 나침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임 준 식 목사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목양교회 담임

교수님의 설교에는 신학과 목회와 삶의 연륜과 말씀 사랑이 녹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설교를 읽고 있노라면 큰 은혜와 감동에 젖어 들게 될 것입니다. 한 편의 설교를 읽다 보면 강의를 듣는 듯 많은 것을 깨달아 알게 되고, 교리를 배우듯 집중하게 되며, 그러다가 마지막 즈음엔 은혜가 넘치고 삶을 결단하게 만듭니다. 또한, 신학 함과 목회와 경건한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류 시 완 목사 | 제자회 회장, 포항창포교회 담임

본문중에

그러므로 만물의 영장이요, 다스리는 자로서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만물이 계속 하나님 보시기에 좋도록 가꾸고 돌보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 위주로 만물을 다스린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반역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는 중요한 한 교훈은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삶의 의미를 올바로 찾을 수 없습니다. - 21쪽

흔히 기독교는 가지는 종교이고 불교는 비우는 종교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주세요, 더 주세요, 제발 좀 더 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종교이지만, 불교는 ‘내게 쓸데없는 것이 너무 많아요, 비우게 해 주세요, 잘 비워지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비울 수 있나요, 제발 좀 비우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종교라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비교가 별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가르침도 비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더 가지는 영성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비우고 또 비워서 자기 자신을 완전히 ‘0’(zero)으로 만들도록 비우게 하는 영성을 가르칩니다. - 30쪽

하나님은 니느웨 백성들의 죄악을 보고는 그들을 심판하기로 뜻을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면 그 뜻을 돌이킬 작정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뉘우치는 것, 곧 그들이 저마다 자기가 가던 나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욘 3:13). - 184쪽

‘Done 복음’은 구원을 위해 당신이 이것저것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원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다른 분이 당신 대신 에 다 끝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복음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무엇을 행해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 것은 복음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닙니다. 행함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행함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삶이지, 그것을 행해야만 구원을 받게 되는 그런 조건이 아닙니다. 이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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