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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아빠의 육아 넘치는 은혜

저자/역자 이희석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8년 7월 10일
정보 신국, 256면
ISBN 978-89-7135-090-4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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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일련의 과정에서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가지고 아이가 신앙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들려주고 있다. 신앙으로 아이를 양육하기를 원하는 부모나 예비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 희 석

인하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공부하던 중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첫발을 딛게 되었다. 졸업 후 일본의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는 일본의 한 의료법인 그룹의 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대학원생 시절 한국어 학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작은 식당도 경영하고 있다. 저자의 가족은 현재 일본의 소도시인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에서 교회와 이웃들을 섬기며 아름답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자복과 회개를 통해 신앙이 회복되는 경험을 한 저자는 2012년 장남 성준 군이 태어나면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자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이에게 전해 주기 위해서 일기와 편지의 형식으로 만 5년간 기록해 둔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열매 맺게 되었으며 하루라도 빨리 자녀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기도들을 모아 담고 있다. 주님께서 자녀의 성장에 맞추어 가정에 주시는 은혜를 앞으로도 계속 기록할 것이다.


역자소개

목차

서문
1. 감기에 걸린 아이를 보며
2. 감지력과 분별력
3. 겨우 다시 잠든 아이를 보면서
4. 겸손은 힘들어
5. 고독
6. 나에게 기흉이라니!!
7. 나이 먹을 준비
8. 내가 왔을 때보다 더 아름답게
9. 노년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
10. 늘어난 옷자락
11. 다이아몬드보다 봄비
12. 다이어트
13. 담쟁이덩굴에게 배우는 신앙의 뿌리
14. 독수리처럼
15. 돈과 행복
16. 떠나 보낼 수 있는 믿음
17. 말에 대하여
18. 멈추는 기술
19. 방황 탈출 지침서
20. 사촌의 땅
21. 삶과 죽음의 공존
22. 삼대의 목욕
23. 선물
24. 소문과 정보
25. 신발 한 짝 찾기
26. 아! 안전벨트
27. 양치질 전쟁
28. 어린이 찬송을 들으며
29. 연못 색이 바뀌었어!!
30. 오리와 솔개
31. 오줌싸개 아이와 아빠
32. 우리 아들이니까
33. 유대인의 교육법을 읽으며
34. 인생 모자이크
35. 잊고 싶은 기억에 괴로울 때
36. 자연재해를 보며
37. 작은 일에 분노하지 말라
38. 정죄하지 말라
39. 직업을 선택할 때
40. 차라리 비싼 걸 사!
41. 차렷!
42. 하나님은 어디 있어?
43. 하나님이 다 보고 있지?
44. 할머니의 유산
45. 할아버지의 장례식

추천사

이 책은 오늘날 세상에 넘쳐나고 있는 육아에 관한 전문 서적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서적, 혹은 이 세상에서의 성공수단을 전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끊임없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회인인 저자가 자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그리고 일상 속에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성령님께서 행하심을 기록한 글입니다. 변함없으신 주님에 관한 묵상이기에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도 큰 은혜와 감동을 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최영신 목사_일본 우베교회 담임, 재일대한기독교회 증경 총회장

본문중에

하나님은 우리가 잠든 그 시간에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품고 계십니다. 아이가 잠든 사이에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하는 모든 일을 아이 자신은 전혀 보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의 방법으로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몸이 피곤해도 우리 품에 안겨있는 자녀를 보면 기쁨과 행복이 넘치듯 하나님께서도 당신 안에 거하는 우리를 한없이 기뻐하고 계십니다. 잠든 자녀를 그 부모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모습을 잠잠히 사랑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p. 24

아이가 늘어뜨린 옷자락을 보면서 저는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회복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일상의 분주함 그리고 큰 변화 없는 평온한 생활 속에 어느새 주님이 제 삶 속에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계심을 회개했습니다. 또 삶 속의 작은 어려움으로 어느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제게 용기를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용기를 내어 행동해야 할 때도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미 저를 만나주시려고 가까이에 와 계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은혜의 나무 위, 긍휼의 군중 속으로 간절하고도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드렸습니다. -p. 64

선하고 좋은 말은 좋은 영향을 미치고 악하고 나쁜 말은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 하더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말하기 전에 그 말이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충분히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한마디의 말로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도 하고 죽일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늘 생명의 말, 기쁨의 말, 복된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혼잣말이라 하더라도 습관적으로 내뱉는 그 말을 내 귀가 듣고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p. 99

사랑하는 아이에게
불을 보듯 뻔히 보이는 악하고 위험한 길을 어리석게 걸어가지 말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안전한 길로 걸어가야 한다.
늘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영혼을 가지기를 사모하거라.
이것들을 위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노력하는 네가 되길 기도한다. -p. 172

주님 앞에 똑바로 선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 그리고 기도의 자리에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거룩하고 빛 되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설 때에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비춰주십니다. 우리의 기준, 우리의 생각만으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거룩하신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바로 잡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어두운 눈과 귀를 열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 외면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p.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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