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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키너 요한복음2

저자/역자 크레이그 S. 키너지음/ 이옥용 옮김이
정가 50,000원
판매가 45,000
발행일 2018년 12월 21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 양장 (W; 153mm H:224mm)/ 1184면
ISBN ISBN 978-89-341-1897-8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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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요한복음의 유대주의적, 그리스-로마적 배경을 심도 있게 탐구한 탁월한 주석서로, 저자인 크레이그 S. 키너 박사는 요한복음과 관련된 학자들의 모든 제안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그것의 장점과 단점을 잘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본서의 참고문헌의 양은 160페이지에 이른다.

또한, 키너 박사는 내러티브적 접근 방식에 자신의 특유한 사회-역사, 사회-문화적 해석을 도입하여 요한복음을 해석해 나간다. 구약의 해석에 고대 근동의 문화와 환경이 전제되는 것처럼 키너 박사는 신약의 해석에도 그 당시 문화와 환경을 적용하고 있다. 일례로 키너 박사는 복음서 저자들이 그 당시 헬라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전기와 역사 편찬 모두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분명 복음서 저자들은 단순한 상상이 아닌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록했으며, 그 가운데서 내러티브의 방식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를 제시했다. 왜냐하면, 복음서 저자들이 채택한 전기나 역사 편찬이라는 그 당시 장르 또한 교훈 전달과 함께 역사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키너 박사는 그 당시 문학적 장르를 가지고 복음서의 역사성, 즉 공관복음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일례로 키너 박사에게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은 일치하며, 다만 요한복음이 공관복음의 내용들을 단지 그 당시 전기나 역사 편찬 또는 다른 저술들의 방식으로 재진술(recounted)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키너 박사는 후대의 랍비 전승들(탄나임, 아모라임 등)도 활용하는데, 연대기적인 것이 반드시 진리일 수 없고 후대의 정황이 이전의 정황을 반영할 수도 있다는 전제를 가져온다.

또한, 키너 박사는 성경 영감을 주장하며 역사비평의 방법론을 의심한다. 그는 그것으로 진위를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역사비평은 방법론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학자들의 전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즉 키너 박사는 역사비평 학자들의 전제가 논증들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키너 박사에 의하면, 요한의 편집은 너무나 치밀해서 자료들의 성질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역사비평은 헛된 것이 된다.

또한, 키너 박사는 요한이 자신의 복음서에서 수사적인 방식의 아이러니(예를 들어, 마땅히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하는 유대인들은 배척하고 비유대인인 사마리아인들은 받아들인다. 이때 진정한 유대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라는 방식과 모호함이라는 이중적 의미의 수사적 효과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키너 박사에 의하면 아이러니는 요한의 신학적 메시지를 풍자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행하며, 이중적 의미의 모호함은 독자들로 하여금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자신의 내러티브에 동참케 하는 기능을 행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크레이그 S. 키너(Craig S. Keener)
· 센트럴바이블컬리지(Central Bible College, B.A., 1982), 하나님의성회신학교(Assemblies of God Theological Seminary, M.A., 1985; M.Div., 1987),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 Ph.D. in New Testament Studies and Christian Origins, 1991)를 졸업하고, 후드신학교(Hood Theological Seminary) 교수를 거쳐, 이스턴대학교 팔머신학교(Palmer Theological Seminary of Eastern University)에서 15년간 신약학 교수로 봉직하였다. 현재 미국 애즈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신학 분야의 저명한 저자이자 인기 있는 강사이다. 키너는 지금까지 신약 배경사와 성경 주석, 역사적 예수, 기적, 가정, 인종화해 등의 주제로 2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또한 70여 편의 학술논문과 170여 편의 대중적인 소논문을 썼다.

키너는 콩고공화국 난민 출신 메딘 무숭가(Médine Moussounga)와 결혼하여, 아내와 함께 미국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인종화해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1991년 아프리카계 미국 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 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하다가 애즈베리로 옮겼다. 최근에 다양한 교단들과
연결되어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티고 있다.


역자소개

이 옥 용
· 이화여자대학교 어문학과(B.A.),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M.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메시아의 탄생』(CLC, 2014), 『메시아의 이름』(CLC, 2018) 및 다수의 역서를 번역하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012
추천사 1 (송태근 박사: 삼일교회 담임목사) 1015
추천사 2 (김병모 박사: 호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1017
추천사 3 (조석민 박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1013
추천사 4 1021
저자 서문 1024
역자 서문 1040
약어표 1042

제1부 프롤로그(1:1-18)
제1장 예비적인 서론 1100
1. 복음서의 원래 부분 1100
2. 편집된 찬송? 1103
3. 프롤로그의 목적 1111
4. 영지주의의 로고스 1113
5. 헬라 철학의 로고스 1119
6. 필로의 로고스 1124
7. 지혜와 토라 이외의 팔레스타인 자료들 1133
1) 선례 1134
2) 멤라 1137
8. 말씀, 지혜, 토라 1140
1) 말씀의 의인화 1141
2) 지혜 1144
3) 토라와 지혜의 동일시 1148
4) 유대교에서 토라의 역할 1151
5) 유대교에서 토라의 갱신 1157
6) 유대교에서 토라의 의인화 1158
9. 토라로서의 요한의 로고스 1161
10. 결론 1167
제2장 최종적 말씀(1:1-18) 1168
1. 선재하는 말씀(1:1-2) 1169
1) 태초에(1:1a, 2) 1171
2) 말씀의 선재(1:1-2) 1174
(1) 하나님의 첫 창조로서의 지혜 혹은 토라
(2) 요한의 로고스의 선재
(3)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1:1b)
3) 말씀의 신성(1:1c) 1182
(Ⅱ권)
2. 말씀과 창조(1:3) 1191
1) 헬라의 평행으로 제안된 것들 1191
2) 유대교의 창조관 1197
3) 말씀, 지혜, 토라에 의한 창조 1201
3. 생명과 빛으로서의 말씀(1:4-5) 1206
1) 빛 이미지의 사용 1208
2) 생명으로서의 예수님 1213
3)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다 1216
4. 증인에 불과한 세례 요한(1:6-8) 1218
1) 세례자 종파를 반박하는 논증 1220
2) 증인으로서의 요한 1226
5. 세상이 빛을 거부하다(1:9-11) 1231
1) 참 빛은 모든 사람을 비춘다(1:9) 1231
2) 세상이 그를 알지 못했다(1:10) 1235
3)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1:11) 1241
6. 그를 영접하는 자(1:12-13) 1243
1)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믿는 자(1:12) 1244
2)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1:13)1254
7. 새 시내산(1:14-18) 1257
1) 계시(1:14) 1258
(1) 말씀의 성육신(1:14)
(2)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말씀(1:14)
(3)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1:14)
(4) “모노게네스”(monogenh,j) 아들(1:14, 18)
(5)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2) 세례 요한의 증언(1:15) 1286
3) 모세의 계시보다 더 큰 자(1:16-18) 1288
(1)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을 받는 것(1:16)
(2) 율법보다 더 은혜로운 그리스도(1:17)
(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다(1:18)
제2부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의 증인(1:19-6:71)
제1장 첫 번째 제자들의 증언(1:19-51) 1306
1. 먼저 오는 자가 이스라엘에게 주는 증언(1:19-28) 1307
1) 보냄을 받은 자들(1:19, 24) 1312
2) 세례 요한의 부인(1:20-23) 1316
(1) 엘리야가 아니다(1:21a)
(2) 그 선지자가 아니다(1:21b)
(3) 외치는 자의 소리(1:23)
3) 요한의 세례의 목적(1:25-26, 31) 1330
(1) 이 복음서에서 세례의 기능
(2) 다른 고대 세례들과의 평행
(3) 개종의 표징으로서의 세례
(4) 요한과 개종자 세례
4) 더 큰 자에 관한 요한의 고백(1:27) 1347
5) 역사적 기록(1:28) 1351
2. 예수님에 대한 성령의 증언(1:29-34) 1354
1)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1:29, 36) 1355
(1) 제안된 배경들
(2) 역사적 전승 혹은 요한의 신학?
2) 세례 요한보다 높다(1:30) 1365
3) 예수님과 그의 위에 머무는 성령(1:32-33) 1367
4)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1:33) 1376
5) 하나님의 아들 혹은 선택된 자(1:34) 1381
3. 새 제자들(1:35-42) 1385
1) 역사적 타당성 1386
2)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따라오다(1:37-39) 1390
(1) 절제된 환대
(2) 제자가 될 사람들을 시험함
3) 안드레와 시몬(1:40-42) 1406
4. 빌립과 나다나엘(1:43-51) 1417
1) 예수님이 빌립을 찾다(1:43-44) 1417
2)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다(1:45-46) 1422
3)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나다(1:47-51) 1429
(1) 참된 야곱 혹은 이스라엘인으로서의 나다나엘(1:47-48)
(2) 이스라엘의 임금으로서의 예수님(1:49)
(3) 야곱의 사닥다리로서의 예수님(1:50-51)
제2장 참된 정결(2:1-25) 1442
1. 관계 vs. 의식적 정결(2:1-11) 1442
1) 예비적인 질문들 1443
2) 표적의 배경(2:1-3a) 1449
(1) 가나(2:1)
(2) 사흘째 되던 날(2:1)
(3) 결혼 관습(2:2-3)
3) 예수님의 어머니의 믿음(2:3b-5) 1462
(1) 예수님의 어머니(2:3, 5)
(2) 예수님의 대답(2:4)
4) 의식보다 긍휼(2:6) 1480
5) 기적을 알아본 사람들(2:7-10) 1489
6)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다(2:11) 1493
2. 옛 성전과 새 성전(2:12-22) 1497
1) 전환(2:12) 1497
2) 성전 정화(2:13-15) 1500
(1) 역사적 개연성
(2) 상인들
(3) 역사와 요한의 특별한 특징
3) 왜 예수님은 성전에 도전했나?(2:16) 1508
(1) 경제적인 착취?
(2) 이방인들의 예배를 옹호하기?
(3) 성전에 대한 심판
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예시하다(2:17-22) 1520
3. 신뢰할 수 없는 신자들(2:23-25) 1529
제3장 위로부터 온 아들(3:1-36) 1533
1. 니고데모와 하늘의 증언(3:1-21) 1534
1) 니고데모가 예수님에게 오다(3:1-2) 1536
(1) 니고데모(3:1)
(2) 니고데모가 밤에 오다(3:2)
2) 위로부터 태어남(3:3) 1542
(1) 위로부터 태어남과 이해
(2) 헬레니즘의 재탄생
(3) 재탄생에 관한 유대교의 환경
3) 이 탄생이 의미하는 것(3:4-8) 1559
(1) 니고데모가 오해하다(3:4)
(2) 물로 태어남(3:5)
(3) 성령으로 태어남(3:5)
(4) 육으로 났는가? 영으로 났는가?(3:6)
(5) 성령의 방법을 설명하기(3:7-8)
4) 하늘의 증언(3:9-13) 1589
(1) 니고데모의 무지(3:9-10)
(2) 땅의 것은 하늘의 일을 이해할 수 없다(3:12)
(3) 예수님의 하늘의 증언(3:11, 13)
5) 위로 올려진 하나님의 대리인을 신뢰하기(3:14-21) 1600
(1) 모세의 뱀 들어 올리기(3:14)
(2)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주셨다(3:15-16)
(3)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음(3:17-18)
(4) 빛에 반응하는 것(3:19-21)
2. 흥하는 자와 쇠하는 자(3:22-36) 1625
1) 강화의 배경(3:22-26) 1626
(1) 예수님의 사역과 요한의 사역(3:22-23, 26)
(2) 요한의 위치(3:23)
(3) 요한은 아직 감옥에 있지 않았다(3:24)
(4) 요한 vs.전통적인 유대교의 정결(3:25-26)
2) 예수님은 세례 요한보다 큰 자이다(3:27-30) 1634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최고의 대변인이다(3:31-36) 1640
제4장 정통에 서 있지 않았던 사람들의 반응(4:1-54) 1646
1. 사마리아의 참된 예배자들(4:1-42) 1647
1) 내러티브의 신학적 주제들 1649
2) 역사적인 문제들 1652
3) 배경(4:1-6) 1654
(1) 예수님의 제자들의 세례(4:1-2)
(2) 사마리아(4:4)
(3) 거룩한 지리(4:3-5)
(4) 야곱의 우물(4:6)
4) 사회적인 경계선을 넘다(4:6-9) 1663
(1) 도덕적인 장벽(4:7-8)
(2) 성(性)의 장벽(4:7-9)
(3)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았다(4:9)
5) 생수의 선물(4:10-14) 1684
(1) 우리 조상 야곱보다 큰 자(4:12)
(2) 예수님의 선물인 생수(4:10-11, 13-14)
6) 도덕적인 질문(4:15-18) 1693
7) 참된 예배(4:19-24) 1701
(1) 선지자로소이다(4:19)
(2)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이라(4:22)
(3) 이 산에서의 예배(4:20)
(4) 예배하는 곳으로서의 예루살렘(4:20)
(5) 영으로 드리는 예배(4:21, 23-24)
(6) 진리로 드리는 예배(4:23-24)
(7) 하나님은 영이시니(4:24)
(8) 아버지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4:23)
8) 예수님의 계시, 여인의 증언(4:25-30) 1724
(1) ‘타헤브’가 올 것이다(4:25-26)
(2) 제자들이 돌아오다(4:27)
(3) 여인이 예수님을 알리다(4:28-30)
9) 그의 사명을 완수하다(4:31-38) 1733
10) 사마리아인의 믿음(4:39-42) 1740
2. 갈릴리에서 받아들여지다(4:43-54) 1744
1) 높임을 받지 못하는 선지자(4:43-45) 1744
2) 갈릴리 귀족이 믿음을 배우다(4:46-54) 1747
제5장 안식일과 하나님의 일(5:1-47) 1757
1.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다(5:1-16) 1758
1) 베데스다가 아니라 예수님이 치유한다(5:1-9a) 1760
(1) 때(5:1, 9)
(2) 베데스다(5:2)
(3) 요한의 문맥
(4) 기적(5:5-9a)
2) 안식일에 관한 다른 견해들(5:9b-16) 1772
(1) 안식일 관행(5:9-12)
(2) 두 번째 기회(5:13-15)
(3) 안식일 위반으로 인해 예수님을 박해하다(5:16)
2. 아버지가 아들에게 권위를 주었다(5:17-47) 1782
1)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5:17-30) 1782
(1) 안식일을 폐하고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는가?(5:17-18)
(2) 아들은 아버지가 그에게 가르치는 것을 한다(5:19-20
(3) 생명을 주고 심판하는 아들을 공경하라(5:21-23)
(4) 현재와 미래에 생명을 주는 이로서의 예수님(5:24-30)
2) 예수님을 위한 증인들(5:31-47) 1806
(1) 세례 요한의 증언(5:33-35)
(2) 아버지의 증언(5:36-44)
(3) 모세의 증언(5:45-47)
제6장 새 만나를 주는 이(6:1-71) 1822
1. 예수님이 무리를 먹이다(6:1-15) 1823
1) 배경(6:1-4) 1824
2) 인간적인 해결책(6:5-9) 1827
3) 기적(6:10-13) 1830
4) 선지자-왕(6:14-15) 1836
2. 물 위의 신현(6:16-21) 1841
1) 기사의 신학적인 문맥 1842
2) 기적(6:19, 21) 1846
3. 만나 강화(6:22-58) 1848
1) 배경(6:22-25) 1850
2) 참된 일(6:26-31) 1852
3) 생명의 떡(6:32-51) 1858
4)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6:52-58) 1876
(1) 성찬중시주의?
(2) 본문
4. 반응과 의미(6:59-71) 1887
1) 너무 어려워서 받을 수 없다?(6:59-65) 1887
(1) 배경(6:59)
(2) 오해와 설명(6:60-65)
2) 걸려 넘어지거나 끝까지 견디거나(6:66-71) 1896
제3부 초막절과 수전절(7:1-10:42)
제1장 성전 강화(7:1-8:59) 1906
1. 예수님이 명절에 올라가다(7:1-13) 1907
1) 예수님과 그의 형제들(7:1-9) 1908
2) 예수님이 비밀스럽게 명절에 올라가다(7:10-13) 1908
2. 예수님이 예루살렘 사람들과 다투다(7:14-36) 1926
1) 예수님의 가르침의 원천(7:14-18) 1926
2) 율법을 참되게 지키는 자들(7:19-24) 1931
3) 예수님의 참된 정체(7:25-31) 1939
4) 예수님의 알려지지 않은 행선지(7:32-36) 1944
3. 예수님의 계시에 대한 반응(7:37-52) 1948
1) 생수의 강의 원천(7:37-39) 1948
(1) 물을 길어 오는 의식
(2) 물의 의미
(3) 예수님은 어떤 성경을 언급하고 있는가?(7:38)
(4) 물은 누구에게로부터 흘러나오는가?
2) 무리가 분열되다(7:40-44) 1966
3) 엘리트가 예수님을 멸시하다(7:45-52) 1968
4. 죄인을 고소하는 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함(7:53-8:11) 1977
5. 마귀의 자녀 vs. 하나님의 아들(8:12-59) 1985
1) 참된 증언(8:12-20) 1985
2) 위로부터와 아래로부터(8:21-30) 1994
3) 참된 자유(8:31-36) 2003
4) 아브라함의 자녀 혹은 마귀의 자녀(8:37-51) 2017
5) 아브라함보다 큰 자(8:52-59) 2046
(1) 아브라함의 우월성을 가정하다(8:52-53)
(2) 예수님의 우월성에 관한 증언들(8:54-56)
(3) 아브라함 이전의 영원한 존재(8:57-59)
제2장 맹인의 치유로 인해 생겨난 갈등(9:1-10:21) 2068
1. 맹인됨과 죄(9:1-34) 2069
1) 예수님이 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사람을 고쳐 주다(9:1-7) 2070
(1) 적절한 시기(9:1)
(2) 맹인이 된 이유(9:2-5)
(3) 침(9:6)
(4) 실로암(9:7)
2) 표적에 대한 첫 반응(9:8-23) 2085
(1) 이웃들의 반응(9:8-12)
(2) 바리새인들 사이의 분쟁(9:13-17)
(3) 맹인이었던 남자의 부모들을 심문하다(9:18-23)
3) 예수님의 정체에 관한 논쟁(9:24-34) 2099
(1) 예수님이 죄인인가?(9:24-25)
(2) 모세의 제자?(9:26-28)
(3)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9:29-34)
2. 선한 목자, 양, 그리고 도둑(9:35-10:18) 2111
1) 예수님이 병 고침을 받은 남자에게 자기 자신을 계시하다(9:35-38) 2111
2)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기소하다(9:39-41) 2114
3) 목자와 도둑들(10:1-10) 2117
(1) 목자/문 비유
(2) 양과 목자 이미지의 일반적인 배경(10:1-10)
(3) 양과 목자 이미지의 성경적 자료(10:1-10)
(4) 도둑과 강도들(10:1, 5, 8, 10)
(5) 목자와 양의 관계(10:3-6)
(6) 우리와 문(10:2-3, 7, 9)
(7) 목자와 도둑들의 대조(10:10)
4) 선한 목자의 희생(10:11-18) 2153
(1) 삯꾼(10:12-13)
(2) 목자와 양의 관계(10:14-15)
(3) 다른 양과 예수님의 희생(10:16-18)
3. 예수님에 대한 분열된 반응(10:19-21) 2167
제3장 수전절의 갈등(10:22-42) 2168
1. 배경(10:22-23) 2169
1) 수전절(10:22, 36) 2169
2) 솔로몬 행각에서의 겨울(10:23) 2173
2. 하나님의 대리인을 믿지 못하다(10:24-30) 2175
3. 하나님의 대리인과 인간 신들(10:31-38) 2180
4. 예수님에 대한 반응들(10:39-42) 2190

추천사

본서를 통해 저자는 설교자로 하여금 요한복음의 세계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요한복음이 기록된 당시의 정황들, 요한복음을 연구하는 다양한 해석자들의 견해는 텍스트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진의를 파악하게 하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된다. 본서를 통해 한국 교회의 강단이 한층 더 단단히 서기를 소원하며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 송태근 박사 | 삼일교회 담임목사

본서는 요한복음을 제대로 연구하려는 사람들이라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아니 간과해서는 안 되는 무게 있는 주석서이다. 이 땅의 많은 목회자들, 신학생들, 그리고 성도들이 본서를 통하여 깊은 울림이 담겨 있는 요한복음의 메시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본서를 기꺼이 추천한다.
■ 김병모 박사 | 호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요한복음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가르치는 한 사람으로서, 이 복음서를 사랑하며,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모든 독자들과 이 복음서를 연구하며 설교하려는 신학생들 및 목회자들에게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 조석민 박사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문중에

랍비 전승들(rabbinic traditions)은 결국에는 일종의 “구전 율법”으로 율법 자체와 동일시되게 되었으며, 구전 율법은 기록된 율법을 포괄하며 설명했기 때문에 구전 전승(oral tradition)을 기록된 토라보다 더 위대한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요한의 시대에 어느 정도로 이런 발전이 이루어지고 확산되고 있었는지는 논란이 된다. – p. 1152

따라서 세례 요한은 제4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의 원형(prototype)”의 기능을 하거나, 혹은 다드(Dodd)가 표현한 것처럼, “복음서 저자는 세례 요한이 ‘하나님 나라 안에’ 있지 않았다는 공관복음의 견해와는 대조적으로, 그를 첫 번째 기독교 ‘고백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p. 1227

저자는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베풀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보고하는 데(4:2), 그것은 공관복음 전승에 예수님의 세례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욱이 이 단계에서 외부인들의 눈에는, 예수님의 추종자들의 세례는 세례 요한의 이전 제자들 중 한 명이 세례 요한의 세례를 계속 베풀고 있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베풀지 않았다고 기록하는 저자의 일차적인 목적은 분명히 성령 세례를 강조하려는 데 있다(1:33). “모두”가 예수님에게 오고 있다는 선포는 세례 요한에게 왔던 요한의 제자들을 불쾌하게 한다. – p. 1633

유대 선생들은 증인에 관한 율법에 대해서 매우 엄격했기 때문에(신 17:6), 고소인들이 여인이 “현장에서”(8:4) 잡혔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은 중요했다. 그러나 고소인들이 함께 처형되어야만 하는 남자를 데리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들이 함정을 팠거나 정직하지 못한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 p.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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